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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명 추가 사망··· 2차 박테리아 감염이 원인
최근 BC주에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독감으로 인한 사망까지 잇따르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현재 BC주에 인플루엔자와...
용의자 두 명 검거··· 경찰 “목격자 제보 부탁해”
코퀴틀람 한인 밀집 지역에서 대낮 총격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   RCMP에 따르면 4일(목) 오후 3시쯤...
칩 윌슨 “기업의 다양성 추구 정책 마음에 안 들어”
이전에도 여성 신체 차별 논란으로 회장직 내려놔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 (출처= Chip Wilson Instagram) 인종차별적 발언을 포함해 여러 논란을 빚었던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의 창업자 칩 윌슨(68)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
BC주 주택 소유자 92% 보조금 혜택
이달부터 신청 가능··· 5월이 가장 적기
주택 소유자 보조금(Home Owner Grant)을 받을 수 있는 2024년도 주택 공시가 기준이 215만 달러로 책정됐다. 이 가격 상한선을 넘지 않는 가격대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BC 주민은 주택...
BC '켈로나' '아보프포드-미션' 각각 순위권에
‘캐나다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순위 1위에 앨버타주 남부에 있는 도시 레스브리지(Lethbridge)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에 캐나다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는 온타리오의 토론토가...
강력한 회복세로 2023년 마감··· ‘균형 시장’으로
낮은 재고 수준에 종합 기준가 전년비 5% 상승
지난 한 해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차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이 놀라운 회복세로 한 해를 마감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3일 발표한 부동산시장...
▲밴쿠버시경(VPD)는 4일을 시작으로 바디캠 착용 6개월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VPD에 따르면 85명의 VPD 소속 경찰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다운타운 중심가와 이스트 밴쿠버 등을...
“올해나 최대한 일찍 총선” 46% “내년에 치르자” 33%
총리 선호도··· 폴리에브 34%, 트뤼도 19%, 싱 16%
트뤼도 사퇴 여론 거세··· 조기 총선 가능성 낮을 듯
저스틴 트뤼도 총리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총선을 치르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나노스(Nanos)가 CTV의 의뢰를 받아 진행한 조사 결과,...
[커뮤니티 단신] 1월 4일 단체 소식 2024.01.04 (목)
<단체 소식>   밴쿠버 월남 참전 유공자회 월례모임 ◎일시: 1월 26일(금) 오전 11시 30분 / 장소: 아주커 치킨 식당 (4327 North Road, Burnaby) / 안건: 대한민국 보훈부 제공 참전 60주년 기념 참전 유공자 영웅 제복 신청 (상, 하의, 넥타이) / 문의: 서상빈 회장 (604)...
[커뮤니티 단신] 1월 4일 봉사 단체 소식 2024.01.04 (목)
<봉사 단체 소식>   석세스 청년 취업 온라인 웨비나 (보험설계사, 초중고 교사) ◎ 보험설계사 - 일시: 1월 23일(화) 오후 4시 ~ 5시 30분 / 내용: 보험 설계사 되는 방법, 하는 일, 자격증, 수입 및 커미션 등 / 등록: https://success.jotform.com/233186953378873...
코딩 한계로 게임 멈추는 ‘킬 스크린’ 나와
▲지난달 21일 미국 13세 소년이 테트리스 게임의 최종 단계를 깨고 환호하는 모습. 게임이 코딩 한계로 멈춰버리는 '킬 스크린'이 벌어진 상태다./유튜브 캡처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한 13세...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71편: 치아건강, 새해부터 어떻게 챙기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 4주간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유용한 상식’이라는 주제로 연재했습니다. 지난...
브렌트우드 인근서 성추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버나비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의 몸을 더듬고 달아난 성추행범의 행방을 쫓고 있다.   RCMP에 따르면 새해전야였던 지난 일요일 저녁 6시 30분쯤 버나비 브렌트우드 드라이브...
이번 주말 눈소식, 다음 주 본격 영하권 추위
유난히 따뜻했던 밴쿠버의 겨울 날씨가 새해 들어 반짝 추워질 전망이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의 최신 주간 예보에 따르면, 다음 주부터 메트로...
밴쿠버 월남참전유공자회(이하 월참유공자회)가 서상빈 재향군인회 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12월 29일 써리 소재 식당에서 열린 연말총회 및 송년회에서...
CMBC 소속 180명 근로자 토요일부터 파업 돌입
버스·씨버스 기사는 불참··· 정상 운행 가능성 커
메트로 밴쿠버 최대 규모의 버스 회사에 소속된 일부 근로자들이 파업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번에 쟁의행위를 예고한 노조에 기사들은 가입되지 않은 만큼 버스와 씨버스는 정상 운행될...
BC주 911 신고센터, 가장 황당했던 신고 사례 공개
911 신고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황당했던 신고 사례를 공개했다.   BC에서 약 99%의 911 신고 전화를 담당하는 이컴(E-Comm)에 따르면 지난 2023년 BC의 911 신고량은 이전해 대비 13%가...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지난해 매입한 캘리포니아주(州) 말리부 저택. /인스타그램 @mrbarcelo지난해 미국에서 거래된 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주택을 구입한 인물이 팝스타 비욘세와...
오리온 카스타드. /식약처 제공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기고] God, where are you? 2024.01.02 (화)
愚步 김토마스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어느 추운 겨울날 새벽 4시 30분쯤. 출근길에 bus shelter를 지나는데, 어떤 사람이 시멘트 바닥에 웅크리고 누워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homeless guy인 것 같았다. 살펴보니 흐트러진 갈색 머리의 젊은이가 누워있는데 그는 얇은 천으로 된 검정 상의와 파란색 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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