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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멤버가 너무 많아 망한다고? 내겐 선물이 된 13명”
2023.12.23 (토)
아무튼, 주말] [이혜운 기자의 살롱] K팝 최초로 유네스코 연설 보이그룹 ‘세븐틴’ 만든 한성수
한성수(가운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창업자가 지난 16일 일본 후쿠오카돔에서 콘서트를 앞둔 한국 보이그룹 ‘세븐틴’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세븐틴 멤버 13명 중 에스쿱스와 정한은 수술과 재활로 활동을 멈춘 상태라 11명만 모였다.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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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3 밴쿠버 화재·약물 신고 7만 건 '역대 최다'
2023.12.22 (금)
밴쿠버시 소방 구조대 "안전 주의" 호소
올 한 해 밴쿠버 지역 소방 구조대가 신고 전화에 대응한 건수가 7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소방 구조대(VFRS)가 21일 공개한 신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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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해는 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2023.12.22 (금)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오는 크리스마스인 25일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예상 강우량은 최대 15mm이며, 최고 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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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RBC, 135억 불에 HSBC 캐나다 인수 확정
2023.12.22 (금)
연방정부 최종 승인··· 반년간 HSBC 직원 해고 금지
주택난에 70억 불 지원··· 금융기관 경쟁 악화 우려도
캐나다 정부가 로얄뱅크캐나다(이하 RBC)의 홍콩상하이은행(이하 HSBC) 캐나다 법인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22일 HSBC는 22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의 승인으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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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오강남 리자이나대 교수, 한국 소설 『솔바람 물결소리』 영문판 번역
2023.12.22 (금)
남지심 작가의 첫 장편소설 『솔바람 물결소리』가 『The Whisper of the Breeze from Pine Trees and Flowing Streams』라는 제목의 영문판으로 나왔다. 불교적 정서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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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모기지 금리 뚝뚝··· 대출 숨통 트인다
2023.12.22 (금)
시중 대형은행 일제히 고정 금리 인하 행보
내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주택시장도 반색
캐나다의 대형 은행들을 비롯한 많은 대출 기관들이 연말을 앞두고 고정 모기지 금리를 일제히 인하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스코샤 뱅크, RBC, CIBC 및 BMO 등 시중 대형 은행들은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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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얼어붙은 캐나다 경제···석 달째 ‘제자리걸음’
2023.12.22 (금)
인구 증가 고려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
노동시장도 과열 식어···내년 금리 인하 힘 실려
캐나다의 경제가 3개월 연속으로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열이 식고 있는 노동시장과 더불어 경제와 물가 상승률도 둔화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내년 2분기에는 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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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아보츠포드 한인학생들 "따뜻한 마음 모아 불우이웃 도왔어요”
2023.12.22 (금)
예일 세컨더리 소속 한인 학생 4명, 연말 맞아 홈리스에 선물 ‘훈훈’
아보츠포드의 한인 고등학생들이 연말을 맞이해 작은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보츠포드 예일 세컨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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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의 근대화에 공헌한 캐나다 선교사들(1)
2023.12.22 (금)
19세기는 서구 열강이 그들의 우월한 무력을 앞세워 세계 각국을 제패하던 시대였으며 제국주의적 서구 그리스도교 국가들의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시기 선교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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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체코 명문대서 최악 총기 난사, 14명 사망··· “유럽도 안전지대 아니다”
2023.12.22 (금)
▲카렐대 캠퍼스 모습 (wikimedia)체코 수도 프라하 중심가에 있는 카렐대 캠퍼스에서 21일(현지 시각)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14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 체코 경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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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표 팔아요”···사기 기승
2023.12.22 (금)
온라인 거래했다가 돈만 송금하고 ‘빈손’
모르는 사람에게 이트랜스퍼는 위험
현존하는 최고의 ‘디바’ 테일러 스위프트의 밴쿠버 콘서트가 내년 12월로 예정된 가운데, 최근 스위프트 콘서트의 가짜 티켓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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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실내 공기 나쁘면 창의력도 저하···“적절한 환기가 필수”
2023.12.22 (금)
사무실이나 집 등 실내 공기 질이 인간의 창의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싱가포르 난양공과대 연구팀은 실내 공기 질이 인지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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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도요타·렉서스·혼다·아큐라 차량 결함··· 줄줄이 리콜
2023.12.21 (목)
에어백 센서·연료 펌프 고장 문제로
도요타·혼다 등 일본 자동차 회사 모델들이 북미 지역에서 줄줄이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지난 20일 도요타 자동차가 에어백 센서 관련 문제로 캐나다에서 약 10만 대를 리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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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 떠난 사람들, 왜 앨버타로 향하나
2023.12.21 (목)
BC주 타주 이탈 수 20년 만에 최대 기록
기회의 땅 앨버타,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인기
높은 물가를 피해 BC주를 떠나 타주로 이주하는 주민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통계 조사에 따르면, BC주는 작년 7월 이후 1만2800명 이상이 캐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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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투병 母 돌아가시기 전 구입한 복권 1·2등 동시 당첨”
2023.12.21 (목)
A씨가 남긴 당첨자 한마디. /동행복권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와 외가에 들렀다가 우연히 구입한 연금복권이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됐다는 사연이 알려졌다.2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80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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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사가 ‘이것’ 가져왔다가··· 밴쿠버 학교 락다운
2023.12.21 (목)
수업에 쓸 오래된 장총 때문에 학교 봉쇄 소동
교사가 수업 시간에 사용할 장총을 학교에 들고 왔다가 학교 전체가 봉쇄되는 소동이 있었다. 밴쿠버시경(VPD)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쯤 장총을 소지한 한 남성이 밴쿠버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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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일회용품 규제 확대··· 식당서 플라스틱 포크 못써
2023.12.21 (목)
나무 수저, 냅킨 등은 손님이 요청할 경우만 제공 가능
플라스틱 쇼핑백도 금지··· 내년엔 스티로폼 규제 강화
캐나다가 플라스틱 용품 감축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BC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규제가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BC 정부에 따르면 20일(수)을 시작으로 식당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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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2월 21일 단체 소식
2023.12.21 (목)
<단체 소식>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연주회 ◎ 일시: 12월 23일(토) 오후 5시 / 장소: Riverside Community Church (2329 Fremont Connector, Port Coquitlam) / 1부: Canada Virtuoso Young Artist Competition 시상식 및 수상자 연주, 2부: 청소년 교향악단의 캐롤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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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2월 21일 봉사 단체 소식
2023.12.21 (목)
<봉사 단체 소식> 학비 전액 무료 컴퓨터 프로그램 ◎ 리치몬드 다문화 커뮤니티 서비스(RMCS)가 제공하는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를 위한 학비 전액 무료 컴퓨터 프로그램 / 일시: 1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7개월 과정) / 100% 온라인으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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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타, 선물 들고 곧 출발··· 그런데 왜 순록만 타고 올까
2023.12.21 (목)
[방구석 주토피아] 북미우주사령부 산타 추적 서비스··· 올해부터 한국어로도 안내 실시
▲'산타 마을'로 유명한 핀란드 라플란드주 로바니에미의 포로바라 리조트가 소셜미디어 계정에 체험 상품을 소개하며 올려 놓은 산타클로스와 순록 사진. 순록이 끄는 썰매는 오래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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