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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퓨전 한식 레스토랑 '반상'의 '물회면'. /반상 인스타그램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요리 23선’에 샌프란시스코의 퓨전 한식 레스토랑이 내놓은...
‘매스 팀버’ 사용 건물 층수 제한 12층→18층
건물 빨리 짓고, 탄소중립·경제에도 기여
BC주가 건물을 보다 신속하고 친환경적으로 짓기 위해, 대형 목재인 일명 ‘매스 팀버(mass timber)’를 건축자재로 사용하는 목조건물의 층수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11일 주택부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발표한 ‘올해의 검색어’에 한국 문화가 다수 포함됐다. 이중 비빔밥은 레시피 부문의 1위를 차지했다.구글은 11일(현지시각) 2023년 트렌드 검색어 순위를...
130억 달러 규모··· 가정소득 9만 달러 이하면 신청 가능
이달 87세 이상 신청 시작··· 내후년내 모든 대상자로 확대
연방정부의 공립 치과 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중소득층 가정들은 치과 치료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어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1일 연방...
2023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올해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어 왔는지를 뒤돌아보는 것은 꽤 의미 있는 일입니다. 새롭게 발표된 2024-2026 이민 수준 계획이 작년에 발표된 계획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면, 아마 2024년도 올해와...
[커뮤니티 단신] 12월 12일 단체 소식 2023.12.12 (화)
<단체 소식>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강연회 ◎ 첫 번째 강연- 일시: 12월 14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Hilton Vancouver Metrotown (6083 McKay Ave, Burnaby) / 주제: 북한 생활을 통해 본 인권과 우리의 역할 / * 사전예약 요함. 강연 후 호텔 뷔페 제공 / 두 번째 강연-...
[커뮤니티 단신] 12월 12일 봉사 단체 소식 2023.12.12 (화)
<봉사 단체 소식>   코퀴틀람 도서관 한인 시니어 클럽 ◎ 일시: 1월 8일, 2월 5일, 3월 4일, 4월 8일(월) 오전 10시~오후 12시 / 장소: 코퀴틀람도서관 포이리에점 낸시베넷룸 (575 Poirier St, Coquitlam) / 대상: 만55세 이상 / 내용: 도서관 스터디룸 무료...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앞 ‘어반 하이브’에 플래그십 매장
14일 1호점 열고 28일 선릉역에 2호점
아메리카노 4000원, 라떼 4600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팀홀튼 1호점./이민아 기자캐나다의 커피 전문점 팀홀튼이 한국에 첫 플래그십(대표) 매장을 열면서 5년 내로 한국에 직영점을 150개 이상 내겠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감염 줄었지만 독감·RSV 확산세 거세
연말 모임 앞두고 몸 안 좋으면 ‘집콕’ 해야
보건당국이 최근 BC 내에서 독감과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확산하고 있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예방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일 보니 헨리...
일러스트=이철원20∼50대 절반은 자신이 ‘꼰대’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온라인을 통해 전국 만 19∼59세...
각 행사에 100여 명 참석··· 다채로운 공연 펼쳐져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밴쿠버지회(지회장 정용중)가 지난주 각각 송년회를 개최하면서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가 개최한...
18세에 검사로 임용된 피터 박.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TCDA) 페이스북17세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현직 최연소 검사가 된 청년이 한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구글 발표··· 뉴스 검색어 1위 ‘여자 월드컵’ 3위 ‘이팔전쟁’
인물 순위 1위는 제레미 레너··· 오펜하이머 영화 1위
올 한 해 캐나다인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뉴스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아닌 피파 여자 월드컵이었다.   11일 구글은 올 한 해 동안 캐나다인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검색어를...
[기고] 길을 가는 사람들 2023.12.11 (월)
안봉자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영원에서 와서 영원으로 가는무한의 시간이어라잠시 다녀가는 생명들이오가던 길모퉁이에서 낙엽처럼 모였어라반갑게 즐겁게웃음을 나누고 꿈을 나누고 그 마음 우울할 때는슬픔과 회포를 나누고어느 날그 인연 다 하는 갈림길에 다다르면조용히 손...
[기고] 아버지의 뒷모습 2023.12.11 (월)
민정희 사) 한국문협 밴쿠버 지부 회원
 딸아이를 만나러 시애틀에 갔다. 거의 일 년 만이다. 마중 나온 아이가 환하게 웃으며 내 품 안으로 파고든다. 어색하게 끌어안으며 살가운 냄새를 맡는다. 새로 이사한 집을 둘러본다. 이 많은 짐을 혼자 싸고 풀었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찡하다. 홀로 살아도...
호주 전역 40도 훌쩍 넘어
한반도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이 연중 이어지는 이상 고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9일(현지 시각) 호주에서는 기온이 40도를 넘어가면서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지역이 속출했다. 음악...
▲자료사진 (출처= Getty Images Bank)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면전에 이어 지난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하면서 취재 도중 언론인의 사망자 수가 올해 사상...
▲출처= 글로벌뉴스 캘거리 엑스캐나다의 한 교통방송 TV 리포터가 남성 시청자로부터 “임신했느냐”는 조롱을 받은 후 생방송 중 “암으로 자궁을 절제했다”며 분노를 쏟아내 화제가...
회식을 하다 여성 직장 동료의 허벅지를 만진 4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8)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1년 1월...
‘물의 도시’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베네치아 대운하가 녹색으로 물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기후 활동가들로, 이들이 시위를 벌이며 풀어놓은 염료로 인해 운하가 초록빛으로 변했다고 한다.9일(현지시각) AFP통신, 안사통신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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