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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78% “장기적 사업 전망 낙관”
지역 소비 캠페인 활용··· 공급망은 걱정거리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중소기업들이 당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전망에 있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CIBC가 발표한...
벨카라 공원 ‘음식 반입 금지’는 해제
▲포트무디 화이트파인 비치. /Metro Vancouver메트로밴쿠버 지역 내 인기 여름 휴양지인 포트무디 화이트파인 비치(White Pine Beach)가 곰의 지속적인 출몰로 인해 일시 폐쇄됐다.메트로밴쿠버...
“열악한 임금 수준·무급 노동 개선해야”
▲/gettyimagesbank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이 새로운 단체협약을 놓고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찬반 투표에 돌입한다. 전국공공노조(CUPE) 산하 에어캐나다...
새엄마 소유 BMW 몰던 16세 초보 운전자
1800불 벌금+견인 비용까지··· 1년 운전 정지
과속 운전을 하다 정차된 트럭을 들이 받은 BMW / BC Highway Patrol 10대 초보 운전자가 새엄마 소유의 차로 시속 180km 질주를 하다 정차된 트럭을 들이받고 벌금 폭탄을 받게 됐다.   BC...
선거개혁 시민단체서 무소속 후보 200명 등록
선거제도 논란··· 선관위 “기명 투표로 진행”
선거 유세 중인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 Pierre Poilievre Instagram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가 출마하는 8월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 무려 209명의 후보가 등록되면서, 캐나다...
절도율 가장 높던 온타리오·퀘벡서 큰 감소
▲/gettyimagesbank올해 상반기 캐나다에서 차량 도난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 범죄 및 사기 방지 전문 기관인 에퀴테(Équité) 협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2025년 7월, 캐나다 앨버타주가 총 6번에 걸친 이민 선발을 통해 382명의 지원자에게 영주권 신청 초청장(ITA)을 발급했습니다. 단순히 숫자만 보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선발 대상과 방식, 그리고 산업별 초점 등을 들여다보면 앨버타 가 어떤 방향으로 이민...
한국전 정전 72주년·참전 용사의 날 기념식
버나비 센트럴 파크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서 열린 기념식 후 단체사진 / 연아 마틴 상원의원실 한국전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7월 27일)을 기리는 행사가...
컨페더레이션 브릿지·페리 비용 반값으로 인하
BC주 보조금은 20년째 제자리··· 형평성 논란
컨페더레이션 브릿지 /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정부가 주(州)간 무역 장벽을 허물고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서양 캐나다 지역의 핵심 교통 요금을 대폭 인하한다. 캐나다의 최장...
한승탁 인스펙서의 주택 관리 백서
      얼마 전 어느 마을 한국인 집 주인이 여행을 갔다 왔더니 지하실에 물이 고여 마치 수영장을 방불케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하실 어딘가에 배수 구멍이 있을 텐데 어떻게 수영장처럼 물이 고였단 말인가? 바닥 난방을 하는 보일러가 터져 물이...
[기고] 오래된 생각 2025.07.25 (금)
윤미숙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뭘 잘 못 버리겠어 타국살이 공간이 얼마나 된다고서랍도 옷장도 과거로 꽉 찼어그러니 사람도 못 끊어내 저도 해 지면 외롭겠지 싶어서 허구한 날 비 내리는 이 타향에서돌아가고 싶은데 겹겹이 접은 마음 바람에 널어 넣고 숲에도...
[기고] 감사는 늘 새롭다! 2025.07.25 (금)
줄리아 헤븐 김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내가 변했다! 아니 내가 바뀌었다!!” 변한 것은 그동안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적재적소에서 그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지만 내가 바뀌었다는 것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어떤 희열과도 같은 기분을 끌고 왔다. 변한 것과 바뀐 것은 미묘한 차이라 하지만...
[기고] 어둠속의 작은 불빛 2025.07.25 (금)
박광일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여행은 언제나 기대와 설렘, 낯섦과 불안이 함께하는 여정이다. 페루의 쿠스코에서 한국에서 오는 일행을 만나기 위해 하루 먼저 출발한 나는, 여유롭게 호텔에 체크인하고 시내를 둘러보며 그들을 기다릴 생각이었다. 하지만 여행은 종종 아무런 예고...
[기고] 독백 그리고 소통 2025.07.25 (금)
이상목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고흐의 독백처럼 별이 흐르고 있는로키의 밤하늘을 보았네 거친 질감격렬한 소용돌이로 적셔내는 붓 놀림 수십년 타향살이 섞으면 섞을수록명도가 낮아지고 뚜렷한 색채 없이황량한 빈 들판위에 서있는 저 무한 감 고흐의 고독처럼 치열함이 없었다면선...
칠리왁 옥수수 축제(Chilliwack Corn Festival)가 오는 8월 2일(토)부터 공휴일인 4일(월, BC 데이)까지 칠리왁의 인기 농장인 그린데일 에이커스(Greendale Acres)에서 열린다. 제철 옥수수를 테마로 한...
타이레놀 3·퍼코셋 등 일반 처방 진통제 공급 차질
8월 초까지 이어질 수도··· “정품 외 구매는 위험”
▲/gettyimagesbank캐나다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반 처방 진통제의 공급 부족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 이르면 8월 초까지 품절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캐나다 보건부는 최근...
이스트사이드에서 19만회 분량 마약 압수
19명 체포 “아직 싸움 끝나지 않아”
밴쿠버의 최대 우범 지대인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Eastside)에서 대대적인 마약 소탕 작전 끝에 19명이 체포되고 200만 달러 규모의 마약류가 압수됐다.   밴쿠버 경찰(VPD)은 지난 2월,...
8/1 관세 유예 마감 앞두고 압박 수위 높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8월 1일로 예정된 미국의 관세 부과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는 아무런 합의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지하 284미터 대피소에서 침착히 버텨
드론·원격장비 투입··· 건강 상태 모두 양호
3명의 작업자들이 매몰됐다가 60시간 만에 구조된 레드 크리스 탄광 / Newcrest Mining BC주 북부 광산에서 60시간 넘게 갇혀 있던 세 명의 천공기사(driller)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드릴링...
이민부 보고서 “이민, 주택 가격에 일부 영향 불과”
BC 등 대도시에선 집값 상승분의 20% 차지하기도
캐나다 정부가 이민과 주거비 상승의 연관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이민이 지난 20년간 집값과 임대료 상승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이며 여러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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