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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한국학과 설립의 주역 도널드 베이커 교수
다산 정약용, 광주 민주화운동 등 객관적으로 연구하려 노력
한국 양극화 문제 우려돼··· 발전 위해선 화합이 중요
한국은 풍부하고 독특한 역사·문화를 지니고 있고, ‘한강의 기적’으로 대변되는 눈부신 경제 성장, 그리고 최근에는 K-POP 등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나날이...
‘잔고 증명 기준 강화’로 병주고
'학기 중 근로시간 연장'으로 약주고
캐나다 정부가 유학생들의 생활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 내년부로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생활비의 잔고 증명 기준이 높아지는 한편,...
▲광역 밴쿠버 유명 식당의 코스요리를 보다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제22회 다인아웃 밴쿠버(Dine Out Vancouver)가 내년 1월 17일(수)부터 2월 4일(일)까지 19일에 걸쳐 진행된다. 다인아웃...
스키장은 이번주 트레일 제한해 개장
7일 오전 노스쇼어 마운틴(North Shore mountains)에 눈소식이 전해지면서, 겨울시즌 만을 손꼽아 기다린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기대가 한껏 부풀었다. 사이프레스 마운틴 리조트와...
BC 식품 기업 생산력·경쟁력 확대 일환
자동화로 생산량 증가··· 늘어나는 김치 수요 대응
▲이재관 티브라더스 부장, 핀 도넬리 주의원, 팸 알렉시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모혁정 티브라더스 사장(왼쪽부터) (손상호 기자) BC 주정부가 한인 식품 기업인 티브라더스(T-...
석유·가스 탄소 배출 2030년까지 1/3 감축 목표
앨버타·SK주 “경제에 큰 타격”···거부 가능성
캐나다 정부가 탄소 배출 상한제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석유와 가스 배출을 대폭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 산업에 크게 의지하는 앨버타와 서스캐처원은 크게 반발하며 이를...
최대 4.5% 상승··· 둔화됐지만 부담은 여전
4인 가족 기준, 올해보다 700달러 더 지출
2년 연속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은 국내 식료품 물가가 내년에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하지만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 소비자들의 생활비...
▲UNLV 총격 사건 용의자로 알려진 앤소니 폴리토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UNLV)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용의자는 이...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 R&A가 골프공 성능 제한 규정을 확정 발표했다. 남자 엘리트 대회에만 적용하려던 당초 계획과 달리, 취미로 즐기는 일반 아마추어...
[커뮤니티 단신] 12월 7일 단체 소식 2023.12.07 (목)
<단체 소식>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강연회 ◎ 첫 번째 강연- 일시: 12월 14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Hilton Vancouver Metrotown (6083 McKay Ave, Burnaby) / 주제: 북한 생활을 통해 본 인권과 우리의 역할 / * 사전예약 요함. 강연 후 호텔 뷔페 제공 / 두 번째 강연-...
[커뮤니티 단신] 12월 7일 봉사 단체 소식 2023.12.07 (목)
<봉사 단체 소식>   코퀴틀람 도서관 한인 시니어 클럽 ◎ 일시: 1월 8일, 2월 5일, 3월 4일, 4월 8일(월) 오전 10시~오후 12시 / 장소: 코퀴틀람도서관 포이리에점 낸시베넷룸 (575 Poirier St, Coquitlam) / 대상: 만55세 이상 / 내용: 도서관 스터디룸 무료...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67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유용한 상식 - 1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과치료의 수명에 대해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민주평통 통일 강연회, 14·15일 양일간 개최
생생한 북한 생활 체험담 통해 북한 인권 논의
▲14, 15일에 개최될 민주평통 주최 강연회에 강연자로 나설 탈북자 출신 이성주 연구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이하 민주평통, 회장 배문수)가 주최하는 통일 강연회 ‘이제...
OECD, 만 15세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발표
팬데믹 이후 하락 추세··· 순위 밀렸지만 상위권
캐나다 학생들의 수학 능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5일 OECD가 공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2022' 결과에...
[칼럼] Balanced Market의 부동산 시장 2023.12.06 (수)
12월에 들어서자마자 폭우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년전 대대적인 침수와 수해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여 정부와 언론 모두 적적으로 사전 안전대책과 대비에 대한 경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겪은 재난과 위기가 다시 되풀이 되지...
경제학자들 “금리인상 사이클 사실상 종료”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기준금리를 세 차례 연속 동결했다.중앙은행은 6일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현행 5.0%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중앙은행의...
판매 증가율 42%로 전기차 추월
▲그래픽=김성규최근 수년간 전기차가 최대 화두였던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2023년은 ‘하이브리드의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1~3분기(1~9월) 글로벌 시장에서 충전식도 가능한...
성범죄 피해입은 군인 4년 만에 두 배 늘어
대부분이 쉬쉬··· 보복 두렵고 변화 없을까 봐
캐나다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가 지난 몇 년에 걸쳐 크게 증가했지만, 피해를 입고도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 5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2023년 12월 1일부터 캐나다 입국이 거부된 후 다시 캐나다 신분을 회복하거나 캐나다로 귀국하기 위해 신청하는 서비스 수수료가 인상될 것이라고 캐나다 이민국이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신분 복원 신청 수수료는 서비스 수수료 법(SFA, Service Fees Act)에 따라...
BC ‘핏 메도우’ 전국 20개 도시 중 1위 선정
경제·주거·안전 등 10개 범주 기준으로 평가
캐나다 신규 이민자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BC주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일간지 글로브앤메일이 최근 발표한 ‘신규 이민자가 가장 선호하는 도시 순위’에 따르면, 총 20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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