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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미국과 캐나다, 인도 관계 복잡하게 만들 수도”
▲지난 10월 써리에서 열린 시크교도 시위 모습(sikhs for justice)인도 정부 관계자가 시크교도 분리주의 운동을 펼쳐 온 미국 시민권자에 대한 암살 계획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2024년 운영 예산 승인··· 내년에 4~13% 올라
내년부터 밴쿠버 내 일부 공공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이용 요금이 대폭 오를 전망이다. 29일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2024년 운영 예산안을 최종 승인하고, 공원...
지난해 살인율 8% 늘어··· BC서는 155명 살해당해
총기 관련 살인이 41%··· 살인 혐의 미성년자 급증
캐나다의 살인율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BC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살인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캐나다에서는...
시설·기관 등 최대 1만 달러 신청 가능
보안 장비 구입, 낙서 제거 등에 사용
이번 주부터 증오가 동기인 범죄를 경험했거나 경험할 위험이 있는 BC주 전역의 공동체 기관은 반증오 커뮤니티 지원 기금에 대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28일 BC정부에 따르면 반증오...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가 주최하는 송년 파티가 오는 12월 8일(금) 오후 7시, 밴쿠버 소재 Pink Pearl Chinese Restaurant(1132 E Hastings St, Vancouver)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저녁 코스...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예매 대기
이달 초 2만여 장 티켓 90분 만에 매진
이달 초 티켓이 90분 만에 매진됐던 ‘스탠리파크 트레인 브라이트 나이트(Bright Nights)’ 행사 기간이 내년 초까지 연장됐다.   29일 밴쿠버 공원 위원회는 브라이트 나이트에 대한...
긴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구글 계정이 있다면 이번주 안으로 로그인을 해보는게 좋다. 구글이 오는 12월 장기 휴면 상태인 계정을 일괄 삭제하기 때문이다.28일(현지 시각) AP통신에...
BC국립공원 및 유적지는 1/19 신청 열려
오는 1월부터 일부 국립공원 야영지에 대한 예약 접수가 시작될 전망이다. 캐나다 국립공원 관리청(Parks Canada)은 28일 공지를 통해 내년 1월 중순부터 BC주를 포함한 전국 국립공원 및...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는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는 오는 12월 7일 안에 부쳐야 크리스마스 전에 답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편지의 수신인은 ‘Santa Claus’로 해야 하며 주소는...
인플루엔자 양성 환자 비율 6.8%, 작년보다 높아
입원자도 급증세··· 다음주 독감 시즌 공식화될 듯
연말을 앞두고 캐나다의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이 발표한 ‘FluWatch‘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양성 환자 비율이...
“워라밸 보장 요구” 로저스 슈가 노조 파업 장기화
광역 밴쿠버 곳곳서 설탕 부족 현상··· 가격도 올라
▲28일 오후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 세이브온 푸드와 월마트 매장의 설탕 진열대가 텅 비어 있다. 서부 캐나다 최대 규모의 설탕 공장 노조 파업 장기화 여파로 설탕 부족 현상이...
2022년 기대수명 81.3세··· 3년 연속 줄어
코로나 사망 세 번째로 많아··· 암이 1위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이 코로나19 이후 3년 연속으로 줄어들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7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 사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은 81.3세로,...
[커뮤니티 단신] 11월 28일 단체 소식 2023.11.28 (화)
<단체 소식>   밴쿠버 한인회 송년회 ◎ 일시: 12월 8일(금) 오후 7시 / 장소: Pink Pearl Chinese Restaurant (1132 East Hasting St, Vancouver) / 티켓 가격: 1인 $60, 8인 테이블 $400 / 예약 문의: (604) 817-1868, koreanbc2022@gmail.com   월드옥타 밴쿠버 송년의 밤 ◎ 일시: 12월...
[커뮤니티 단신] 11월 28일 봉사 단체 소식 2023.11.28 (화)
<봉사 단체 소식>   저소득층 정부 복지 프로그램 최신 업데이트 ◎ 일시: 12월 7일(목), 8일(금) 오후 2시~3시 30분(두 번 분할 강좌) / 온라인 줌미팅(등록 후 링크 전송) / 내용: 정부 보조 데이케어, 저소득층 의료비 보조, 헬스키즈, 약값 보조(7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르 팔레 데 콩크레 디시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인류 대전환을 위한 협업 파트너로서...
캐나다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캐나다에 입국해 일하며 여행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워킹 홀리데이라고 불리는 과정으로 기존엔 1년간 18세에서 30세까지의 젊은이들이 비자를 받아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13~18세 주타깃··· 성착취 피해 매년 늘어”
온라인 성착취 범죄에 시달려 온 10대 소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27일 프린스 조지 RCMP는 지난 10월 12일 극단적 선택을 한 12세 소년이 온라인상에서 성착취...
▲22일 김치의 날을 맞이해, KCYA 소속 한인 청소년들이 월넛그로브 세컨더리 스쿨에서 김치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사진제공= KCYA) 밴쿠버 한인회 소속 청소년 한국 문화사절단(KCYA)의...
절반 이상 “돈 절약 위해 집에 머무는 시간 늘어”
재정 스트레스로 정신건강 악화··· 부채도 점점 증가
얼마 전까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을 삼가던 캐나다인이 이제는 주머니 사정 악화로 ‘집콕’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 캐나다가 부채 관리 기업인 MNP LTD의...
[기고] 숨죽이고 2023.11.27 (월)
강숙려 / (사)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회원
비는 내리고까맣게 어두움이 몰려왔을 때에도 나는불을 캐지 않으리창구멍 어디에도 머리카락 한 올을 보이지 않으리숨소리도 죽이고나는 꼭꼭 숨으리 그가 애타게 나를 찾고 찾아도그래도 나는 미동도 않으리 어느 날 그가 말하면몰랐다고 말하리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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