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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출 향후 6년간 208억 달러 추가 편성
적자 400억 달러 전망··· 정부 부채 증가 우려
캐나다 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구를 구제하기 위해 민생 예산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21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세계 한인 여성 네트워크인 코윈 밴쿠버 지회(회장 양성연)의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12월 3일(일) 저녁 6시 Burnaby Lake Rowing Pavilion에서 열린다.   송년 파티와 더불어 네트워킹도 함께...
▲지난 17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트리오주 오릴리아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OrilliaMatters“이게 끝이야?”지난 17일(현지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오릴리아에선...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시의 문화·스포츠 복합 시설 ‘랜스다운 공원’에 있는 유서 깊은 전시장 ‘애버딘 파빌리온’의 모습. 크리스마스 시즌엔 조명을 밝힌 채 밤 10시까지 식당과...
▲BC를 대표하는 스키장인 휘슬러 블랙콤이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을 시작으로 개장한다. 블랙콤 측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휘슬러 산악 지역의 기온이 다소 올라가긴 했지만 제설작업을...
주택 소유자 부모의 자녀, 주택 보유 가능성 현저히 높아
주거 불평등 대물림··· 집값 높을수록 부모 재력에 의존
재력은 물론, 주택 구입 능력도 대물림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캐나다 주택시장에서의 부모와 자녀’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을 소유한 부모의...
신규 이민자 절반 이상 “생계유지 어려워”
안정적인 삶 꿈꿨지만··· 현실은 기대 이하
팬데믹에 이어 인플레이션과 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캐나다 이민자의 삶도 더욱더 피폐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옴니뉴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10월 물가상승률 3.1%로 둔화··· 인플레 안심은 ‘아직’
휘발유 값 하락이 둔화 요인··· 임대료·모기지는 급등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 초반으로 둔화했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3.1% 올랐다. 이는...
캐나다 이민국에서 지난 2023년 10월 26일 마지막 추첨 이후 한동안 Express Entry 추첨이 이루어지지 않아 의아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해당 이민 프로그램 선발이 밀리게 된 주요 이유는 중 하나는 기술적인 결함이었는데, 곧 해결되어 정상적인 이민...
[커뮤니티 단신] 11월 21일 단체 소식 2023.11.21 (화)
<단체 소식>  밴쿠버 ROTC 송년회 ◎ 일시: 12월 2일(토) 오후 5시 30분 / 장소: Comfort Inn Surrey (8255 166 St, Surrey)  코윈 네트워크 송년의 밤 ◎ 일시: 12월 3일(일) 오후 6시 / 장소: Burnaby Lake Rowing Pavilion (6871 Roberts St, Burnaby) / 티켓 가격: $80 (라플티켓 5장 포함) /...
[커뮤니티 단신] 11월 21일 봉사 단체 소식 2023.11.21 (화)
<봉사 단체 소식>   다이버시티 ICBC 무료 설명회 ◎ 일시: 11월 28일(화) 오전 10시~11시 30분 / 온라인 줌 미팅 (등록 후 링크를 이메일로 전송) / 내용: ICBC 자동차 보험, 자동차 사고 시 클레임, 안전운전 등 / ICBC 초청 강사가 영어로 진행하고...
북미 10대 항공사 中 9위··· 웨스트젯은 10위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와 제2항공사인 웨스트젯이 지난달 북미 10대 항공사의 정시 운항 실적 조사에서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항공 분석...
CRA, 코로나 지원금 CEWS 부분 감사 진행
총 4억6천만불 회수··· 내후년까지 감사 예정
캐나다 국세청(CRA)이 코로나19 지원금 명목으로 지급했던 기업 임금 보조금(CEWS)에 대한 환수 조치를 단행했다. CRA는 20일 CEWS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 진행을 통해 기업 고용주들에게...
[기고] 가을날 2023.11.20 (월)
임현숙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장
하늘빛 깊어져가로수 이파리 물들어가면심연에 묻힌 것들이명치끝에서 치오른다단풍빛 눈빛이며뒤돌아 선 가랑잎 사람말씨 곱던 그녀랑두레박으로 퍼올리고 싶다다시 만난다면봄날처럼 웃을 수 있을까가을은 촉수를 흔들며 사냥감을 찾고나무 빛깔에...
[기고] 하루 분량의 스킨쉽 2023.11.20 (월)
박정은 / (사) 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케이팝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한 유명인이 성경 강의를 한다고 해서, 유튜브를 통해 들어본 적이 있었다. 강의 시작에 앞서 그 유명인은 자기의 사적인 이야기부터 꺼냈다. 얼마 전 생일날 친구로부터,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너에게.”로 시작되는...
[기고] 어떤 눈물 2023.11.20 (월)
최원현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벌써 14년 전이다. 한 방송사가 47주년 특별 기획이라며 보여주던 다큐멘터리는 참 충격적이었다. 우연히 채널을 돌렸다가 보게 된 프로였는데 지금도 장면들이 눈에 선하다. 지구 온난화로 사냥터를 잃어가는 북극곰의 눈물, 빨리 녹아 사라져버리는 작은...
[기고] 추수감사절 2023.11.20 (월)
유우영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
바람에 출렁이는 이삭이하늘 문에 닿아 노크를 하네이제는 두 손 모아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시간공중에 나는 새도 가만히 내려와바닥에 떨어진 이삭을 쪼네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 재단에잔치를 베푸시는 농부의 손은거룩하기만 하고허수아비도 참새도 즐겁게...
몇 주 안에 리터당 10~20센트 더 떨어질 듯
국제유가 하락 때문··· “리터당 1.50달러 기대”
올해 연말 교외로 여행을 떠날 계획인 BC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앞으로 몇 주 안에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0~20센트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아지면서, 이 기간 BC...
쓰레기센터 이동학 대표, KCYA 소속 학생 대상으로 강연 열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쓰레기센터 이동학 대표의 강연 모습 쓰레기센터의 이동학 대표는 지난 18일 KCYA(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에 소속되어 있는 밴쿠버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오는 11월 22일(수) ~ 24일(금) 3일간 본사의 팩토리 아울렛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블랙 프라이데이 한정으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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