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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각국 정상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언급보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성토하는 발언에 더 비중을 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중동 각국 정상들이 한목소리로 회의에 참석한...
지난 10월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역 승강장 의자 위에서 잠이 든 취객에게 다가가 휴대전화를 꺼내고 있는 절도범 A씨.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 제공출소한 지 47일 만에 지하철역에서 술에 취한 승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60대가 붙잡혀 검찰로 넘겨졌다. 이...
NYT 칼럼 “한국 사회 위기에 빠질 것” ‘‘정규 교육 위에 학원, 저출산 주 원인”
뉴욕타임스는 2일(현지 시각) 칼럼에서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현재 수준으로 낮게 유지될 경우 흑사병이 유럽 전역을 휩쓸었던 시기보다 더 빠르게 인구가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림은 1735년 이탈리아 화가 주세페 크레스피가 그린 '역병의 퇴치'./브리태니커미국...
요거트 등 발효 식품에 있는 박테리아가 우울증과 불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구팀 제공요거트 등 발효식품에 있는 박테리아가 우울증과 불안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 버지니아대 의대...
영국 매체, 왕실 관련 서적 ‘엔드게임’ 네덜란드판에 언급된 왕실 인사 실명 공개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의 아기 피부색에 관한 대화를 나눈 왕실 인사로 찰스 3세 국왕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지목됐다. 해리 왕자 부부와 가까운 전기 작가가 출간한 책의 네덜란드판에 이같은 내용이 실수로 기재된 것이다.BBC 등 영국 현지 매체는...
중국의 한 훠궈 체인점에서 쥐 한 마리가 주방 작업대에 놓인 고기를 뜯어 먹고 있는 모습. /웨이보중국의 한 훠궈 체인점에서 쥐가 주방 작업대를 돌아다니며 소고기를 뜯어 먹는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다. 이른바 ‘소변 맥주’부터 ‘치아 발골 양고기’까지...
지난 28일(현지 시각) 호주 프레이저아일랜드에서 거대한 나무가 운행 중이던 차량의 유리를 뚫고 조수석 목 받침대를 관통한 사고가 발생했다./ Madill Motor Group호주에서 뿌리가 뽑힌 나무가 운행 중이던 차량을 덮쳐 조수석 전면유리를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아무튼, 주말] [김아진 기자의 밀당] 떠날 때 성경책만 가져가겠다는 영화계 전설, 배우 신영균
96세 노신사는 그동안 수백억원을 기부했다. 알려진 것도 있지만 언제, 얼마를, 왜 했는지 기억을 다 못 할 정도로 자주, 남 모르게 했다. 이유를 물었다.“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런데 어느...
[아무튼, 주말] 홍콩 딤섬의 ‘사대천왕’과 황제가 따라주는 茶 받는 법
▲딤섬은 2000가지가 넘는다. 국내에선 ‘딤섬=만두’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튀김·부침·찜·구움과자·죽·탕·영양밥 등 다양한 종류를 포괄한다./홍콩관광청종업원을 따라 2층으로...
▲ICBC와 BC주 경찰 당국은 BC주 전역에서 12월 한 달 동안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CBC는 “BC에서 발생하는 사망자 발생 교통사고의 21%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라며...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의 새로운 8개 역 이름이 대중에 공개됐다. 1일 BC교통부는 오는 2028년 완공되는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사업’의 주요 건설 작업이 곧 착수됨에 따라 총...
트뤼도 부정 평가 58%··· 전 연령대서 50% 넘어
다음 총리 적합도는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1위
다음 연방 총선이 2년이 채 남지 않았지만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여당의 지지율은 좀처럼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30일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발표한...
물가상승률 따라 인상··· 7개 항목 영향
캐나다에서 신분 회복을 신청하거나 범죄 기록에 대한 사면 요청 시 지불해야 하는 신청 수수료가 12월부터 인상된다. 30일 연방 이민부(IRCC)는 2023년 12월 1일부로 신분을 회복하거나...
다음주 4~5일 폭풍우 절정 달해··· 7일까지 ‘비’
정부, 홍수 피해 선제 대응··· 안전사고 유의해야
다음주까지 BC주 일대에 강한 폭풍우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전과 침수 피해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BC 기상 당국은 30일 남해안 지역에 호우 경보를 발령하며 피해 방지를...
인구 증가에 일자리 늘었지만··· 실업률은 오르막
금리 동결 전망 지배적··· 신규 이민자 취업 어려워
캐나다 실업률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기준 금리 동결 관측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1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캐나다의 일자리는 인구 증가에 힘입어, 이전 달...
애포츠포드 병원 인근서 난동··· 추가 부상자는 없어
애포츠포드 병원 인근에서 흉기로 의료진을 위협하던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경찰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하는 독립기관인 IIO(Independent Investigations Office...
[Advertorial]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맞춤형 컨설팅 제공
비숙련 취업부터 투자·가족초청 이민도 ‘성공 보장’
20년 전통의 미국 이민 및 영주권 취득 전문 컨설팅 기업인 토마스앤앰코(Tomas&Amkor)가 드디어 밴쿠버에 정식으로 상륙했다.   토마스앤앰코는 지난 2003년 미국 LA에서 첫 걸음을 뗀...
[장수의학자 박상철의 노화혁명]
인류 문명 발전의 지향점은 만인 평등 사회 구축이다. 귀족 혁명, 시민혁명,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투쟁은 사회 계급에 대한 평등을 추구하는 도전이었다. 이어서 인간적 측면에서도...
써리의 한 수영장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20대 인명구조요원이 기소됐다.   써리 RCMP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써리에 위치한 렉센터에서 인명구조요원인 24세의 남성이 미성년자를...
▲11월 30일부터 새로운 자살 방지 핫라인 ‘988’이 캐나다에서 본격 가동된다. 자살충동이나 우울 등의 정신건강 어려움으로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문자메시지나 전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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