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일은 리멤브런스데이···파피달고 추모를"
2023.11.10 (금)
▲11일인 리멤브런스데이(Remembrance Day)를 맞아 1·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메트로 밴쿠버 각 도시에서 열린다. 대표적으로 밴쿠버에서는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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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상위 1%, 소득 얼마나 올랐나 봤더니
2023.11.10 (금)
2021년 팬데믹 기간에도 소득 10%가량 올라
하위 50% 소득 집단은 전년비 1400달러 감소
캐나다 상위 1% 부유층의 소득이 팬데믹 기간에도 10%가량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캐나다 소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소득세 납부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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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 남자를 아시나요?” 주거 무단침입 용의자 수배
2023.11.10 (금)
경찰이 지난주 버나비의 가정집을 무단침입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RCMP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30분쯤,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버나비 에드먼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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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12일부터'
2023.11.10 (금)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오는 11월 12일(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외국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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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 지금은 못 구해 난리!
2023.11.10 (금)
[이혜운 기자의 살롱] 미국을 진동시킨 ‘김밥 여왕’ 부산에서 만난 크리에이터 사라 안
“엄마! 김밥을 냉동으로 팔아요.”“음, 맛이 나쁘지 않은데?”지난 8월 한국계 미국인 사라 안(28)이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 1분짜리 영상이 그녀의 인생을 바꿨다. 사라 안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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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韓 재외동포기본법 시행··· 어떤 내용 담겼나
2023.11.10 (금)
종합적·체계적 재외동포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재외동포 정책의 정의, 기본방향, 시행계획 수립 등 규정
재외동포 정책의 체계적·종합적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인 「재외동포기본법」과 그 하위법령인 「재외동포기본법 시행령」이 11월 10일부로 시행된다. 「재외동포기본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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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식사는 마라탕, 후식은 탕후루" 캐나다서 만나는 K-MZ 음식
2023.11.10 (금)
흔히 MZ 세대라고 불리는 젊은층 사이에서 마라탕, 탕후루 등의 음식들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캐나다에 생활하면서 한국의 트렌드를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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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빚 내서 집 산 영끌족, ‘이자 폭탄’ 위기
2023.11.10 (금)
모기지 갱신 앞둔 220만 가구, 2년 안에 금리 쇼크
CMHC, “월평균 모기지 상환액 30~40% 증가할 듯”
캐나다 모기지 보유자가 앞으로 2년 안에 ‘금리 쇼크(Interest rate shock)’에 직면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9일 주택 모기지 시장 보고서를 통해 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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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말을 더욱더 빛나게” 글로우 랭리 23일 개막
2023.11.10 (금)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아래 풍성한 즐길거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연말 분위기 ‘만끽’
연말을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게 할 글로우 랭리(Glow Langley) 행사가 오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 달여에 걸쳐 글로우 가든 센터(6690 216 Street, Langley)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7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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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행방 묘연한 밴쿠버 성범죄자··· 도주 경로 공개
2023.11.09 (목)
VPD, 전자발찌 끊기 전 경로 추적
지난주 토요일 이후 엿새째 행방이 묘연한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Hopley)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밴쿠버시경(VPD)은 호플리의 도주 당시 옷차림이 자세히 나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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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조류독감 비상··· 사람 전염 가능성 있나?
2023.11.09 (목)
한 달 사이 16곳 농장으로 확산··· BC주 피해 가장 커
사람 전염 가능성 낮지만, 가금류 접촉 시 보호장비 착용해야
BC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BC주 농업식품부는 조류독감 사례가 캐나다 BC에 위치한 10곳의 농장에서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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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쿨버스 가정집과 충돌··· 11명 부상
2023.11.09 (목)
버나비서 차량과 충돌 후 가정집 들이받아
학생들을 태우고 달리던 한 스쿨버스가 버나비의 한 가정집을 들이받아 최소 11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는 목요일 오전 8시께 애드먼즈 커뮤니티 센터 인근의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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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1월 9일 단체 소식
2023.11.09 (목)
<단체 소식> 2023년 늘푸른 장년회 송년 모임 ◎ 일시: 12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 장소: 쉐볼트 센터 스튜디오 103호(6450 Deer Lake Ave, Burnaby) 내용: 작은 예술 (늘푸른 공연예술 봉사단의 발표회), 퀴즈 및 경품추첨, 중식 / 참가비: $50(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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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단신]
11월 9일 봉사 단체 소식
2023.11.09 (목)
<봉사 단체 소식> 저소득 가정·시니어 위한 임대 주택 설명회 ◎ 일시: 12월 14일(목) 오후 1시~2시 30분 / 온라인 설명회 (등록 후 미팅 링크를 이메일로 전송) / 언어: 영어 (한국어 통역) / 등록 및 문의: 아이린 고 (604) 547-1300, ikoh@dcrs.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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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매일 먹는 딸기 한 컵, 뇌 건강에 도움 된다
2023.11.09 (목)
▲매일 한 컵 분량의 딸기를 먹으면 인지 저하를 막고 우울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선일보 DB매일 한 컵 분량의 딸기를 먹으면 인지 저하를 막고 우울증 증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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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비절라인(Invisalign)교정에 대해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2023.11.09 (목)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63편: 인비절라인(Invisalign)교정에 대해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가 시린 증상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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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로저스, ‘저렴한데 빠른··· 저소득층 요금제’ 출시
2023.11.08 (수)
저소득층 요금제 중 유일하게 5G 속도
월 25달러에 3기가 무제한, 무료폰도 지급
캐나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저스가 캐나다 저소득층을 위한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8일 로저스 캐나다는 저소득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비교적 저렴한 월 25달러에 데이터 3GB를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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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택배 슬쩍해 중고마켓서 판매··· 아마존 기사 ‘덜미’
2023.11.08 (수)
30여 차례에 걸쳐 물품 빼돌려··· 피해액 2200달러
▲아마존 택배 기사가 빼돌린 물품들 (Burnaby RCMP) 고객들에게 배달되어야 할 물품을 슬쩍 빼돌려 중고마켓에서 판매한 아마존 택배 기사가 입건됐다. RCMP에 따르면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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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발생 1위’ 폐암 사망자 수 감소세··· 원인은?
2023.11.08 (수)
담배 규제 강화로 흡연율 감소하니 사망자 수도 ‘뚝
암 사망률 1위 여전히 폐암··· 올해 사망자 2만명 예상
캐나다의 암 발생률 1위인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 수년에 걸쳐 꾸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암학회(CCS)가 8일 발표한 2023 암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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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 최저 임금으로 생계 유지 어렵다”
2023.11.08 (수)
메트로 밴쿠버 최저 생계 시급 25.68달러로 올라
최저 임금과 9불 차이··· 3가구 중 1가구 감당 못해
메트로 밴쿠버 생활에 필요한 필수 생계비가 갈수록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어온 고물가로 생계 유지에 필요한 최저 생계 시급(living wage)이 작년 대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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