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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인 리멤브런스데이(Remembrance Day)를 맞아 1·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메트로 밴쿠버 각 도시에서 열린다. 대표적으로 밴쿠버에서는 오전 10시...
2021년 팬데믹 기간에도 소득 10%가량 올라
하위 50% 소득 집단은 전년비 1400달러 감소
캐나다 상위 1% 부유층의 소득이 팬데믹 기간에도 10%가량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캐나다 소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소득세 납부자 가운데...
경찰이 지난주 버나비의 가정집을 무단침입한 용의자를 찾고 있다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RCMP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30분쯤,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버나비 에드먼즈 지역...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오는 11월 12일(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외국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하려는...
[이혜운 기자의 살롱] 미국을 진동시킨 ‘김밥 여왕’ 부산에서 만난 크리에이터 사라 안
“엄마! 김밥을 냉동으로 팔아요.”“음, 맛이 나쁘지 않은데?”지난 8월 한국계 미국인 사라 안(28)이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이 1분짜리 영상이 그녀의 인생을 바꿨다. 사라 안은 미국...
종합적·체계적 재외동포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재외동포 정책의 정의, 기본방향, 시행계획 수립 등 규정
재외동포 정책의 체계적·종합적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인 「재외동포기본법」과 그 하위법령인 「재외동포기본법 시행령」이 11월 10일부로 시행된다. 「재외동포기본법」과...
흔히 MZ 세대라고 불리는 젊은층 사이에서 마라탕, 탕후루 등의 음식들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캐나다에 생활하면서 한국의 트렌드를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모기지 갱신 앞둔 220만 가구, 2년 안에 금리 쇼크
CMHC, “월평균 모기지 상환액 30~40% 증가할 듯”
캐나다 모기지 보유자가 앞으로 2년 안에 ‘금리 쇼크(Interest rate shock)’에 직면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9일 주택 모기지 시장 보고서를 통해 모기지...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아래 풍성한 즐길거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연말 분위기 ‘만끽’
연말을 화려한 불빛으로 물들게 할 글로우 랭리(Glow Langley) 행사가 오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 달여에 걸쳐 글로우 가든 센터(6690 216 Street, Langley)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7년 첫...
VPD, 전자발찌 끊기 전 경로 추적
지난주 토요일 이후 엿새째 행방이 묘연한 성범죄자 랜달 호플리(Hopley)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밴쿠버시경(VPD)은 호플리의 도주 당시 옷차림이 자세히 나와 있는...
한 달 사이 16곳 농장으로 확산··· BC주 피해 가장 커
사람 전염 가능성 낮지만, 가금류 접촉 시 보호장비 착용해야
BC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BC주 농업식품부는 조류독감 사례가 캐나다 BC에 위치한 10곳의 농장에서 추가로...
버나비서 차량과 충돌 후 가정집 들이받아
학생들을 태우고 달리던 한 스쿨버스가 버나비의 한 가정집을 들이받아 최소 11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는 목요일 오전 8시께 애드먼즈 커뮤니티 센터 인근의 캐나다...
[커뮤니티 단신] 11월 9일 단체 소식 2023.11.09 (목)
<단체 소식>   2023년 늘푸른 장년회 송년 모임 ◎ 일시: 12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 장소: 쉐볼트 센터 스튜디오 103호(6450 Deer Lake Ave, Burnaby) 내용: 작은 예술 (늘푸른 공연예술 봉사단의 발표회), 퀴즈 및 경품추첨, 중식 / 참가비: $50(선착순...
[커뮤니티 단신] 11월 9일 봉사 단체 소식 2023.11.09 (목)
<봉사 단체 소식>   저소득 가정·시니어 위한 임대 주택 설명회 ◎ 일시: 12월 14일(목) 오후 1시~2시 30분 / 온라인 설명회 (등록 후 미팅 링크를 이메일로 전송) / 언어: 영어 (한국어 통역) / 등록 및 문의: 아이린 고 (604) 547-1300, ikoh@dcrs.ca  /...
▲매일 한 컵 분량의 딸기를 먹으면 인지 저하를 막고 우울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선일보 DB매일 한 컵 분량의 딸기를 먹으면 인지 저하를 막고 우울증 증상을...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63편: 인비절라인(Invisalign)교정에 대해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치아가 시린 증상에 대해 가장 자주 묻는...
저소득층 요금제 중 유일하게 5G 속도
월 25달러에 3기가 무제한, 무료폰도 지급
캐나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저스가 캐나다 저소득층을 위한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8일 로저스 캐나다는 저소득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비교적 저렴한 월 25달러에 데이터 3GB를 쓸 수...
30여 차례에 걸쳐 물품 빼돌려··· 피해액 2200달러
▲아마존 택배 기사가 빼돌린 물품들 (Burnaby RCMP) 고객들에게 배달되어야 할 물품을 슬쩍 빼돌려 중고마켓에서 판매한 아마존 택배 기사가 입건됐다.   RCMP에 따르면 지난 9월...
담배 규제 강화로 흡연율 감소하니 사망자 수도 ‘뚝
암 사망률 1위 여전히 폐암··· 올해 사망자 2만명 예상
캐나다의 암 발생률 1위인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 수년에 걸쳐 꾸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암학회(CCS)가 8일 발표한 2023 암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메트로 밴쿠버 최저 생계 시급 25.68달러로 올라
최저 임금과 9불 차이··· 3가구 중 1가구 감당 못해
메트로 밴쿠버 생활에 필요한 필수 생계비가 갈수록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어온 고물가로 생계 유지에 필요한 최저 생계 시급(living wage)이 작년 대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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