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트럼프·카니 취임 후 첫 통화··· “매우 생산적” 평가
연방 총선이 변수··· 선거 후 양국 정상 협상 본격화
캐나다와 미국이 오는 4월 28일 연방 총선 이후 새로운 경제·안보 관계에 대한 포괄적인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마크 카니 캐나다 신임 총리는 금요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이우석 회장·김태영 고문·김재붕 회원 등 11명
연아 마틴 상원의원 추천으로 훈장 받아
28일 오전 코퀴틀람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찰스 3세 대관 훈장 수여식에서 11명의 수훈자와 연아 마틴 상원의원,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손상호 기자 찰스 3세...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이 2020년 이후 최대폭으로 오른다. 트랜스링크(TransLink)는 28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4% 인상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대규모 실직에 대응··· 수급 요건 한시적 완화
지급 기간 4주 연장, 대기기간 면제 등 조치
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보험(EI) 적용 범위를 한시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EI 수급 자격 및 지급...
경제 성장률, 2개월 연속 상승 후 2월 부진
트럼프 관세 여파에 2분기 경제 위축 전망
캐나다의 경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본격적인 관세 부과를 앞두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캐나다의 국민총생산(GDP)은...
4월부터 6월 사이 밴쿠버 근교서 열리는 꽃 축제 소개
항상 봄은 꽃을 피우는 가장 화려한 방식으로 자신이 왔음을 알린다. 매년 이맘때 잠시 일상을 벗어나 꽃길을 걷다 보면, 봄이 주는 여유와 설렘을 느낄 수 있다. 광역 밴쿠버와 근교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 Mark Carney Facebook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27일 “미국과의 기존 관계는 이제 끝났다”며 “미국은 더 이상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아니며, 과거로 되돌아갈...
내년 중반부터 메트로 밴쿠버 운행 시작
▲/TransLink트랜스링크(TransLink)가 향후 몇 년간 기존 트롤리 버스 262대를 모두 교체할 계획이다.  트랜스링크는 26일 열린 공개 이사회에서 유럽 제조업체 솔라리스(Solaris)와 계약을...
한인 실협의 이직상 부회장(왼쪽부터), 한용 회장, 박명훈 총무이사, 정병국 재무이사 BC 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Korean Businessmen’s Co-op Association of BC)가 25일(화) 2025년 정기총회를...
加 기업에 투자시 연 한도액 1만2000달러
“캐나다 경제 성장 돕는 애국자에 보상 제공”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 밴쿠버조선일보DB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가 비과세 저축 계좌인 TFSA(Tax-Free Saving Account)의 연 입금 한도를 인상하겠다는 내용의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여행 시에 감염 주의해야··· 예방 접종 당부
온타리오에서 홍역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지난 주에만 100명이 넘는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다.온타리오 공공보건청은 10월부터 시작된 이번 홍역 발생으로 인해 총 572건의...
루니화, 반등 시작··· 美 관세 영향 미미
향후 USD/CAD 환율 1.41~1.45 범위 전망
캐나다 달러가 몇 달 간의 부진을 딛고 회복할 준비를 마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 금융기관 데자르댕(Desjardins)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루니화(Loonie)의 최악의 시기는 지나갔다”고...
총영사관·BC정부·CKBA 주최 CSR 컨퍼런스 열려
25일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BC 주정부, CKBA(Canada Korea Business Association) 등과 ‘BC주 및 캐나다 내 한국 기업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美 우방국, 트럼프 대응 따라 여론 변화
대통령 지지율 최대 85%까지 치솟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겸 자유당 대표 / Mark Carney Instagram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외교가 주요국 정치 지형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의 관세...
"EU, 캐나다와 협력하면 둘 다 대규모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여성 역사의 달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트럼프 관세 영향··· 지원 대상에서 배제
4300만 달러 규모 보조금 지급도 보류
캐나다 정부가 테슬라에 대한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전면 중단하고, 향후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Freeland) 캐나다 교통부 장관은 26일...
상호 관세도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연방 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서명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미국이 수입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두 달여 사이 자유당 20%p 껑충, 보수당 8%p 하락
‘BC가 텃밭’ NDP는 7%··· 녹색당에 밀린 4위 ‘굴욕’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왼쪽부터),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저그밋 싱 NDP 대표 BC에서도 자유당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보수당과 초접전을 펼치고 있는 그림이다. 반면에 NDP는...
조개는 4배, 굴은 12배 가까이 초과 채취
▲베인스 사운드 레크리에이션 조개 채취 보호구역조개류 양식이 활발히 이뤄지는 ‘베인스 사운드’(Baynes Sound) 해안에서 조개를 불법으로 채취한 혐의로 두 명의 BC주민이 벌금과 어획...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435편: 캐나다 치과보험(CDCP) 전 연령으로 확대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