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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매물 줄자 구매자, 타운홈으로 매매 몰려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4일 “상당 건수를 기록한 타운홈 매매가 추진력이 돼, 프레이저밸리 3월 주택 시장은 지난 10년간 3월 중 두 번째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3월 두드러졌던 시장 기록 뒤를 따랐다”고 3월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고가 거래 필지, 대부분 주거지로 재개발 예고
2016년 BC주 최고가 부동산 거래는 밴쿠버 시내에 있는 필지 두 건이었다. 남북으로 웨스트 8에비뉴(W. 8th Ave.)와 웨스트 4에비뉴(W. 4th Ave.) 사이, 동쪽으로 하이버리가(Highbury St.)와 면한 38.8에이커 땅이다. 이 땅은 스쿼미시· 슬리오-워투스·머스큄 3개 원주민...
다세대 주택 용지는 거래 감소 보여
로워매인랜드 토지 수요가 증가해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과 거래총액이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자체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커머셜에지(Commercial Edge)기준 2016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2848건으로 집계돼 2015년...
지난해 걷은 세금 일부에게 환불
BC주정부가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 면세 대상을 17일 확대 발표했다.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은 "BC주정부 추천 제도(BC PNP)를 이용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외국인 취득세를 면세하겠다”면서 “고급인력과 투자자 유입을 지속하려고 이번 결정을...
매매기간은 예년 수준으로 전환, 가격 여전히 오름세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올해 2월 프레이저밸리 주택 시장은 예년 2월 평균 수준으로 되돌아와 매매량과 새 매물이 10년간 2월 평균과 일치했다”고 2월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공개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2월 주택시장 눈과 적은 매물에 대체로 수치 하락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에 판매자가 나서지 않으면서 판매와 가격에 충격이 가해졌다”며 2월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2017년 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총 2425건으로 지난해 2월 4172건보다 41.9% 감소했다. 올해...
다세대주택·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서 가격 내림세칠리왁·빅토리아·밴쿠버 아일랜드 일대는 오를 전망BC부동산협회(BCREA)는 17일 공개한 2017년도 1분기 시장전망보고서에서 올해 주택 평균가격 4.9% 하락, 매매량 14.1% 감소를 예상했다. 협회는 2017년도 BC주...
단독주택 가격 하락…아파트·타운홈은 보합세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일 “1월 주택 매매량이 총 1523건으로 지난해 1월 2519건보다 39.5% 감소했고, 전월인 12월 1714건보다도 11.1% 줄었다”고 1월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달 주택 매매량은 지난 10년간 1월 평균보다도 10.3% 적다.댄...
모든 종류 주택 가격 상승 유지… 매매 소요 기간은 증가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올해 1월 10년 간 평균보다 많은 매매량을 기록했고 새 매물도 건강한 수준으로 들어왔다”고 1월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프레이저밸리에서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이용해 1월 총...
“11월 캐나다 경제 0.4% 성장’
11월 국내총생산(GDP)이 월간 기준 0.4% 성장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31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제조업의 약진이 11월 들어 성장세가 확대된 주된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10월 주춤했던 상품 생산업은 11월 0.9% 성장률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제조업...
가격 가속도 붙은 가운데 고평가 여전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26일 캐나다 주택시장에 문제 요소가 2분기 연속 증가했다고 올해 1월 기준 분기별 주택시장 진단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CMHC 분기별 주택시장 진단 보고서는 네 가지 문제 요소를 관찰해 3단계로 평가한다. 문제 요소 중 하나인...
부동산 중개회사 미국발 이용늘어… BC주 높은 관심
부동산 중개회사 로열르페이지는 20일 “미국 대선 후, 캐나다 부동산에 미국인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미국에서 자사 홈페이지에 접속률이 증가한 점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로열르페이지는 “미 대선 결과가 나온 다음 날 이용자수는 329%...
2017년 캐나다 부동산 핵심은 ‘정상으로 복귀'
2017년 캐나다 부동산 업계의 관심사는 정상으로 복귀가 될 전망이다. 표현하기에 따라서 BC주 거래량·가격 하락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전망이 관심사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자 2017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BC주 평균 집값은 7.8% 내린 63만4900달러,...
트럼프효과로 채권 시장 이자율 상승
캐나다 정부 조처로 집구매 보류 현상BC부동산협회(BCREA)는 12월 모기지 금리 전망 보고서에서 “트럼프 효과(Trump effect)”로 내년 모기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주택 구매자가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5년텀 모기지 금리는 올 3분기 3.68%에서 올해 4분기 3.7%로 소폭 오를...
모기지 인상 전에 이미 구매력 약화된 밴쿠버 중산층
BC부동산협회(BCREA)에 따르면 올해 10월 모기지 대출 스트레스 테스트를 강화돼 주택 구매력이 약화한 상태다.  앞서 협회가 예로 든 내용을 보면 가계 연소득 8만달러가정이 5% 다운페이먼트를 할 수 있을 때 가질 수 있는 구매력은 40만5000달러로 10월 전보다...
주택 월별 비교 보면 가격 하락세 이어져… 거래도 감소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일 “11월 주택 매매량과 매물이 지난 10년간 11월 평균보다 약간 낮았다”고 11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매트로밴쿠버 11월 주택 매매량은 총 2214건으로 올해 10월 2233건보다 0.9%, 2015년 11월 3524건보다 37.2% 감소했다. 지난달...
단독주택 가격 10월보다 내려…아파트·타운홈 매매 활발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주택 매매량과 매물이 월별 비교에서 줄면서 11월 평균 수준으로 장세가 전환했다”고 11월 동향을 설명했다.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로 프레이저밸리에서 거래된 주택은 11월에 1247건이다. 2015년 11월보다...
새집 늘겠지만 수요는 글쎄... 균형 장세 불가피
올해 BC주 연간 주택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쓰게 될 전망이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2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2016년 한 해 동안 총 11만3800채의 주택이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난 2005년...
토론토 일대 여전히 시장 뜨거워… 밴쿠버는 장세 변화
CREA 10월 보고서 하일라이트- 캐나다 전국 10월 주택매매 9월보다 2.4% 늘어- 계절조정 미적용시 거래량 전년 대비 2% 증가-9월에서 10월로 넘어오며 새 매물 1.7% 증가-주택가격지수는 올해 10월 지난해보다 14.6% 상승-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1년 사이 5.9% 올라캐나다 전국...
2007년 뉴욕 인터뷰서 밝혀..
트럼프 "땅에 투자할 땐 얼마나 오를까가 아니라 어떻게 가치 높일지 생각"..“나는 부동산에 투자할 때 ‘여기가 얼마나 오를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해서 이 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미국 45대 대통령이 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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