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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CDC, 완화된 교내 방역 지침 발표
마스크 착용 개인 선택, 모임 제한 없어
BC주 초중고교의 개학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BC 질병관리센터(BCCDC)가 안전한 등교를 위한 K-12학년의 새로운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   최근 BC 내에서 코로나19...
교직원에게 신속검사 우선 제공···조만간 확대
학생 출석률 평소보다 10% 낮을 때만 대중에 통지
직장 내 안전지침 재가동···재택근무 권고해야
초중고교의 겨울방학 개학일을 일주일 미뤘던 BC주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다음 주부터 대면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보건당국과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BC 교육부 장관은 7일...
오미크론 우려에 개학일 1월 10일로 연기
일주일간 교내 방역 프로토콜 강화할 것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 BC주 초중고교의 겨울방학 개학이 1월 10일까지 연기된다.   BC 보건당국은 2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1월 3일이나 4일로 예정되어 있던 BC주 초중고교의...
얼 매리엇 세컨더리 학교서 확진자 약 50명
BC주 대면 수업 강행···학부모, 교사 우려 커져
BC주 초중고교가 4일부로 대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써리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써리 교육청의...
BC주 학교 5곳서 확진자 잇따라 발생
정상 수업 강행에 교내 집단 감염 우려도
BC주 초중고교 개학 첫 주 만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 3개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써리 교육청은 지난 14일, 학부모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초중고 10일 개학···첫 주는 대부분 OT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적응 위해 고군분투
BC 초중고교(K-12)가 10일 일제히 개학하며, 학교에서도 ‘뉴노멀’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됐다.   BC주 학교들은 원래 계획이라면 노동절 다음날인 9월 8일(화)에 개학했어야 했지만,...
BC 교육청 “안전한 개학 위한 만반의 준비 돼있어”
개학 앞두고 바이러스 재확산세···우려 커
BC 초중고교의 개학이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BC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점점 늘어나며 안전한 학교 재개가 가능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동절 연휴도 마감되면서...
교사협회 “교육부 가이드라인, 충분히 안전하지 않아”
연방 지원금으로 교사 인원·온라인 수업 확대 촉구
BC 초중고교의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학교 복귀 문제를 놓고 BC 교사협회(BCTF)와 주정부의 줄다리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안전한 개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교직원, 학생보다 이틀 먼저 나와 보건 교육 실시
학생들도 9월 10일부터 보건 오리엔테이션 계획
BC주 초중고교(K-12)의 개학일이 기존 날짜보다 이틀 미뤄진 9월 10일(목)로 확정됐다. 롭 플레밍(Fleming) BC주 교육부 장관은 12일 오전 성명을 통해 “올해 9월 개학은 평소와는 다른...
개학 앞서 교직원 보건 교육 진행
대면 수업 강행 반대 여론 받아들여
9월 8일로 예정되어 있던 BC주 초중고교 등교 일정이 전격 연기된다. 롭 플레밍(Fleming) BC주 교육부 장관은 11일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기에 앞서 교사를 비롯한 교직원들은 BC...
보건당국 학부모·교육계에 이해 협조 당부
방역수칙 강화···"학군별 자율성 존중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등교개학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C보건당국이 학부모와 교육계에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BC주민 1만4000명 '등교 반대' 서명 동참
"등교 선택권 달라"···무책임 처사 비판 일어
BC 주정부가 올 9월 시작되는 가을학기부터 전학년 등교 수업을 전면 재개할 계획인 가운데, BC주 교사협회(BCTF)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2차 확산이 우려되는...
K-7학년, 주 5일 대면 수업 강행 예정
세부 사항 3주 내 발표··· 정상화 준비
BC주정부가 주내 학교 정상화를 위한 가을학기 개학 준비작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BC주 롭 플레밍 교육부 장관은 8일 기자회견에서 9월 개학에 대한 세부 계획이 이달 말이나 8월 초...
경찰 15개 앱 공개···사이버 불링, 성인 컨텐츠 노출에 취약
최근 들어 아이들이 앱을 통해 온라인 상의 괴롭힘이나 성인 컨텐츠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개학 첫 주를 맞아 아보츠포드(Abbotsford) 경찰이 '부모들이 알아야 할...
<▲ 본격적인 새 학기 등교철을 맞아 등하교길 학교 주변 지역 통행 시 운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BC RCMP 및 ICBC는 오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백투스쿨 관련 도로 안전에 관한...
지난해에 비해 올해 2배 더 든다.
캐나다인 학부모들은 올해 자녀들의 새 학기 개학 준비 비용에 지난해에 비해 2배에 이르는 비용을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첨단 기기 구입 및 구입 시기와 장소 등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학 준비 시즌을 맞이해 온라인 홍보업체 앵거스...
“벌금도 벌금이지만 학교 주변 서행은 기본”
개학과 함께 학교 주변 과속 운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될 전망이다. 통상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른바 스쿨존에서는 최고 시속 30km를 초과해 주행할 수 없다. 이를 어기다 적발될 경우에는 벌금 뿐 아니라 벌점도 부과된다. 벌금은 ▲시속 31km에서 50km...
밴조선 웨더브리핑
2016년 새해 첫 주말인 2일은 맑은 가운데 때에 따라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로 춥겠고, 한낮에도 기온은 최고 3도에 머물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3일(일)에도 전날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학교별로 등교시간 다른 곳도 있어 확인 필수
<2신> 짐 아이커(Iker) BC교사연맹(BCTF) 위원장은 18일 오후 9시30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6일 임시 합의안을 교사들이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2일 BC주 공립학교는 개학을 맞이하게 됐다.아이커 위원장은 "교사들은 개학 준비에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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