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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소폭 상승에도, 1인당 GDP는 하락세
경제 부진 여전··· 9월 기준금리 인하 무게
캐나다의 경제가 어느 정도 반등했다는 지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잠재 성장률 이하의 성장이 이어지면서 올해 금리가 추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8일 연방 통계청이...
‘코리안 비즈니스 커넥션 리셉션’ 버나비서 개최
네트워킹 통해 한인 비즈니스와 파트너십 형성
버나비 상공회의소(BBOT, 소장 폴 홀든)와 노스로드 비즈니스협회(North Road BIA, 회장 최병하)가 공동주최한 2024 Korea Business Connections Reception이 27일 오후 버나비 노스로드 소재 아리수...
1분기 경제 성장률 0.4%··· 예상보다 부진
인플레 완화에 실업률도 증가··· 금리 인하 기대
지난 1분기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추가 기우는 모습이다.   31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1분기 캐나다의...
2월 경제 성장률 +0.2%··· 기대 이하 성장
3월도 제자리걸음 예상··· 6월 금리 인하 기대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보다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오는 6월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30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1월 GDP 퀘벡 파업 종료로 0.6% 성장
4월 금리 인하 힘들 듯··· “6월엔 가능”
캐나다 경제가 올해 초 예상보다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GDP 지표의 호조로 4월 기준금리 인하론에는 힘이 빠지는 분위기다. 연방 통계청은 캐나다의 1월 실질...
BoC “캐나다 경제의 돌파구는 생산성 향상”
기업 경쟁 환경·고숙련 이민자 활용이 중요
인플레이션에 맞서 캐나다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캐롤린 로저스 부총재는 26일 핼리팩스에서 진행된 연설 자리에서...
금리 인상 여파에 경제 성장 더뎌··· 가계 부채도 ‘역대급’
인플레 둔화에 6월 금리 인하 예상··· 하반기 경기 회복 기대
캐나다 경제의 둔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올해 말에는 어느 정도 회복세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RBC(캐나다 로얄뱅크)가 12일 발표한 거시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부동산 기업 데이터 애널리스트 해리 안
UBC BIE 프로그램, 11년간 다양한 분야의 인재 양성
문제 해결 통해 인내심·사고력 향상··· 견고한 코호트
UBC의 유망학과로 꼽히는 ‘Bachelor of International Economics(이하 BIE)’가 신설된 지 11년이 되었다. 국제경제학과로 해석되는 BIE는 경제학과 경영학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국내...
작년 하반기 이후 고용 한파 이어져··· 실업률 5.8%
상반기 내 실업률 6%대 확실시··· 6월 금리 인하 전망
캐나다의 경제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고용시장에도 한파가 불어닥쳤다.   5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단 100개(+0.0%)가 증가하는 데...
인구 증가 고려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
노동시장도 과열 식어···내년 금리 인하 힘 실려
캐나다의 경제가 3개월 연속으로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열이 식고 있는 노동시장과 더불어 경제와 물가 상승률도 둔화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내년 2분기에는 금리가...
BC경제전망위원회, “내년 GDP 0.5% 성장”
금리 인상 여파·주택 공급 여전히 과제로 남아
내년 BC주 경제가 계속되는 고금리의 영향으로 기조적인 둔화 흐름을 보이다 이후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C주정부의 민간 경제자문 조직인...
트뤼도 부정 평가 58%··· 전 연령대서 50% 넘어
다음 총리 적합도는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1위
다음 연방 총선이 2년이 채 남지 않았지만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여당의 지지율은 좀처럼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30일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발표한...
수출 부진, 소비 위축에 3분기 경제 성장률 -0.3%
경기 침체는 가까스로 모면··· 금리 동결 유력
지난 3분기 캐나다의 경제가 수출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의 여파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4분기에 경제가 더 이상 악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금리 인하는...
파월 “금리 인하 고려 안 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Federal Reserve Flickr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기준금리를...
기업 간 경쟁 줄며 소비자 가격 높아져
경쟁법 개정해 고물가 원인 바로 잡아야
지난 20년 간 캐나다 산업 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대기업 독과점 양상이 극심해 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정 경쟁 감시 기관인 캐나다 경쟁국(Competition Bureau)이 19일 발표한 관련...
▲11일 밴쿠버에서 열린 Enhancing Korea-Canada Economic Ties 행사에서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한국과 캐나다의 무역 증진을 위한 ‘Trade Beyond Borders: Enhancing Korea-Canada Economic...
기록적 인구 증가에도 7월 경제 성장률 미미
제조업 크게 부진··· 금리 동결 가능성 ‘무게’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장기화 여파에 캐나다의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둔화되고 있다.   29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7월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GDP)이 이전 달 대비 큰 변화가 없었다고...
700개 기업 설문 참여··· 임금 평균 3.6% 인상 기대
인재 확보에 중점··· “2%만이 내년 임금 동결 계획”
캐나다 고용주들은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불구하고 내년 직원들의 임금 인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컨설팅 기업 노르망딘 보드리(Normandin Beaudry)가 5일 발표한...
GDP 0.2% 성장··· 다음주 금리 동결론 힘 실려
시장 전망치 1.2% 하회··· 소비자 지출 둔화 탓
캐나다 경제가 고금리에 따른 투자·소비의 감소로 2분기에 예상보다 더 부진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GDP 지표의 부진으로 9월 기준금리 동결론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연방...
6월 경제 역성장··· 산불 여파로 에너지 산업 부진
경제 성장 모멘텀 꺾여··· 금리 동결 가능성 높아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역대 최악 수준의 산불 피해 여파로 둔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캐나다의 경제는 전달 대비 0.3%가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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