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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MVTP)은 이 지역의 대중교통 범죄율이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고 20일 밝혔다. MVTP가 이날 트랜스링크 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승객에...
3일부터 교통약자 최소 안전거리 지켜야
안전거리 미확보 시 368달러 벌금+3점 벌점
BC주가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   3일 BC 교통인프라부에 따르면 3일(월)을 시작으로 자동차 운전자들은 교통약자를...
▲BC RCMP는 지난 5월 빅토리아 데이 연휴 동안 주전역에서 총 2830장의 교통 위반 티켓을 발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적발된 운전자들은 368달러에서 483달러 사이의 벌금 티켓을 받았으며, 속도...
올여름 프레이저 밸리의 1번 고속도로(Highway 1)에 랭리 IC(Interchange·진출입로)가 추가로 신설될 전망이다. 롭 플레밍 BC교통부 장관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랭리 232번가(232 Street)를 1번...
BC서 매년 교통사고로 26명 청년 숨져
산만 운전이 사고 주원인··· 과속 운전도 심각
고등학생들의 졸업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ICBC가 10대 초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협회(IIHS)에 따르면 초보 운전자들이...
▲트랜스링크(TransLink)는 27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2.3% 인상안을 최종 승인·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대중교통 요금은 오는 7월 1일부로 탑승권 및 구역에 따라...
“3가지 교통수단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공사인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대중교통, 차량공유 및 자전거공유 서비스가 모두 통합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앱) 출시를 앞두고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21일...
부상 당한 경찰 생명엔 지장 없어
지난 패밀리데이 연휴 기간 델타 고속도로 갓길에서 차량을 단속하던 경찰이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타 RCMP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경 72번가 91번 하이웨이에서 교통...
저녁까지 최대 20cm··· 이후부터 눈발 잦아들 듯
지난 밤사이 내린 눈이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BC주 남서부를 뒤덮으면서 이 지역 전역에 휴교령이 내려졌다.17일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이동하는 저기압 시스템으로 인해...
일가족 교회 모임 끝나고 귀가하다가 사고
▲휘슬러 인근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사고로 숨진 조사팟 포티요 씨와 그의 딸 나탈리아 (출처= GoFundMe) 휘슬러와 스쿼미시를 잇는 하이웨이에서 2세 아이 포함 3명이 숨지는 승용차 단독...
메트로 밴쿠버 내 3개 BRT 노선 발표
▲온타리오 노스욕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메트로 밴쿠버 교통망이 오는 2027년 시내버스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대중교통 개혁의 신호탄이 될...
캐쉬 크릭 하이웨이서 화물 트럭과 정면충돌
올해에만 BC주 산불 요원 6명 숨져
▲BC Wildfire Service Twitter 산불 진화 요원 4명이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쯤 캠룹스에서 서쪽으로 약 80km...
컴패스카드 보여주면 할인 가능··· 선착순 5000명
이번주 주말부터 열리는 2023 PNE 페어(PNE Fair)를 맞아 트랜스링크가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랜스링크는 오는 8월 25일(금)과 9월 1일(금) PNE 입구에서 컴패스 카드를 보여주는...
3년 연속 2.3% 인상안··· 최소 5센트 올라
치솟은 물가 탓··· 통과될 경우 7/1부터 적용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이 올해 또 다시 인상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다음주 로워 메인랜드 지역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2.3% 인상안을 최종 승인·확정할 방침이라고...
주정부, ‘재정 위기’ 트랜스링크에 대규모 지원
요금 인상·노선 감축 방지, 교통 인프라 확대 기대
BC가 광역 밴쿠버 지역 대중교통 체계의 안정을 위해 대규모 지원을 약속했다.   15일 BC 정부는 늘어나는 수요 속에 재정 압박을 겪고 있는 트랜스링크(TransLink)를 위해 4억7900만...
밴쿠버 운전자, 러시아워로 길에서 197시간 소비
10km 가는데 22분 30초··· 목요일 5~6시가 가장 혼잡
광역 밴쿠버가 북미에서 두 번째로 가장 교통이 혼잡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기술 기업인 톰톰(Tomtom)이 전 세계 56개국 389개 도시를 대상으로 작년 기준 교통 혼잡도(Tomtom...
시장 협의회 “지금 체계로는 현상 유지 어려워”
연방·주정부에 각각 2.5억 달러 지원 촉구
광역 밴쿠버의 시장들과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지역의 대중교통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방·주정부에 5억 달러를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지역 교통 시장 협의회(Mayors’ Council on...
옹벽 들이받고 도주 중 의식 잃고 쓰러져
90일 면허 정지에 음주 운전 혐의 기소 방침
고급 스포츠카를 몰다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밴쿠버 시경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새벽 1시 15분쯤 밴쿠버 나나이모 스트리트 1100블록 인근에서...
차 안에 2시간만 있어도··· 배기가스 노출이 원인
꽉 막힌 도로 위 차 안에 있을 때면 속도 꽉 막힌 듯 답답하면서 머리는 어지러운 느낌이 들곤 한다. 기분만이 아니었다. 실제로 교통 체증 속 차 안에 단 2시간만 앉아있어도 뇌가 손상을...
리베이트 프로그램에 300만 달러 자금 투입
택시 회사, 휠체어 택시 운영·전환 비용 절감
조만간 BC주 도로에도 휠체어로 접근 가능한 전용 택시가 더 많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BC주정부는 1일 성명을 통해 휠체어 택시 차량을 더 많이 출시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리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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