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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에는 데이비드 마이클스
밴쿠버아일랜드 일대에 라디오 인포머셜(Infomercial)을 통해 투자자를 꾀어 돈을 사취한 남성이 벌금 1750만달러 처벌을 받게됐다. 벌금 규모로 BC주 역사상 2위다.1위는 2010년에 가짜 미국 국채를 한인에게 팔아넘겼던 김성완(Sean Kim)씨다. BC증권감독위원회(BCSC)...
“변명 소용없다. 사기죄 원심대로 인정”
서울고등법원은 10일 오전10시30분(한국시각) 가짜 금융상품을 만들어 밴쿠버 한인을 상대로 판매해 수백억원대 피해를 일으킨 김성완씨(41세, 사진)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채권대표단 “밴쿠버에 온 김씨처, 피해자 설득하려 든다”
투자사기로 밴쿠버 교민에게 수백억 원의 금전적 피해와 교민 사회의 상호신뢰에 큰 상처를 준 김성완 사건의 한국 내 재판이 오는 2월17일(한국시각) 최종판결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판결을 앞둔 김씨는 뉘우침 없이 피해자를 설득해 죗값을 치르지 않으려는...
“한국정부 외국인 범죄자 처벌할 것”
‘김성완 사건’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25일 한국 대법원이 김성완에 대해 징역 10년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한 이후 그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특히 몇몇 언론이 김성완에 대해 한국은 재판권이 없다고 보도하면서, 각종 오해와...
선심 절차상 문제 지적한 판결… 고법에서 재판 계속
“기자들이 판결문을 부분 인용하면서 오류가 있는 기사를 썼다” 김성완씨 선심에 대한 대법원 판결문을 검토한 법무 관계자가 기자에게 건넨 말이다. 이 관계자가 전한 대법원 판결문의...
한인을 상대로 밴쿠버에서 투자사기를 벌이고 한국에서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완(41세)씨에 대한 공소 관할권 문제가 밴쿠버 한인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본보는 원심이 파기됐다는 내용만 18일 본국 기사로 보도했습니다만, 일부 한인 언론이 한국...
외국인이 외국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을 때에는 그 나라 법에 저촉되는지 먼저 판단한 다음 우리 형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는 캐나다 밴쿠버 한인 교민들을 상대로 100억원대 금융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성완 벌금 4700만달러…투자활동 영구 금지
BC증권감독위원회(BCSC)가 김성완 (영어명 Sean Kim) 전 서플러스 대표에게 사상최고 수준 벌금인 4700만달러 벌금을 부과하기로 15일 결정했다. 김씨에게 부과된 4700만달러 중 1570만달러는 부당이익에 대한 환수금이며, 나머지 3140만달러는 징계성격의 벌금이다. BCSC는...
피해자 다음 수순 기다리는 중
김성완 전 서플러스 대표(사진)에게 한국에서 10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1부는 8일 김성완씨의 다단계 금융사기혐의에 대해 유죄를 확정하고 벌금없이 10년형을...
[교민] 서플러스 김성완대표 검거 2009.10.19 (월)
증거인멸 도주위험, 구속수사
서플러스 대표 김성완씨가 한국에서 17일 검거됐다. 김씨의 연고지인 전북 전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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