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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풀리지 않는 조군 추락사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에서 지난 6일 오후 7시경 추락사한 한인 다니엘 조군(17세∙ 조황래)의 장례식은 지난 주말 한국에서 치러졌다. 이 가운데 조군의 아버지는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이 발표한 사고경위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미국에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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