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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코퀴틀람서 단독 공연 열어
국악 접목한 명품 공연으로 많은 사랑
한국을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그룹 ‘두번째 달(Second Moon)’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7월 18일(목) 코퀴틀람에 위치한 에버그린 문화센터(Evergreen Cultural Centre)에서 열린다.   지난 2005년에...
한인 펜싱 유망주 정지인 양, 전국 챔피언십 대회 금메달
1월 캐나다컵 우승에 이어 2관왕··· 국가대표 꿈 ‘무럭무럭’
BC주 한인 고등학생이 캐나다의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주니어 펜싱 챔피언십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차지했다. 코퀴틀람 소재 글렌이글 세컨더리 스쿨 10학년에 재학...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지회장 임채호·이하 옥타 밴쿠버)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열린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   나흘간 진행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6번으로 국회의원 당선
영국대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역임
▲김건 전 주밴쿠버총영사 (외교부 제공) 대한민국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건 전 주밴쿠버총영사가 국회에 입성한다.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투표에서...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383편: 잘못된 치아관리의 대표적인 경우들    안녕하세요? 밴쿠버 서울치과 강주성 원장입니다. 지난주에는 ‘이런 치료는 절대 미루지 마세요!’ 라는 주제로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개업 50년은 기본··· 밴쿠버 역사의 흔적 담은 유서 깊은 곳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요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의 물살을 따라 많은 새로운 식당들이 문을 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사를 접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끊임없는 변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각국 정상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언급보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성토하는 발언에 더 비중을 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중동 각국 정상들이 한목소리로 회의에 참석한...
세계 한인 여성 네트워크인 코윈 밴쿠버 지회(회장 양성연)의 송년의 밤 행사가 오는 12월 3일(일) 저녁 6시 Burnaby Lake Rowing Pavilion에서 열린다.   송년 파티와 더불어 네트워킹도 함께...
[아무튼, 주말] [박돈규 기자의 2사 만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펴낸 前 경기도청 7급 공무원 조명현씨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와 아내 김혜경씨의 법인카드(법카) 불법 사용과 불법 의전을 고발한 조명현씨가 2021년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냉장고 안에 모닝...
BC 하우징 전 CEO, 절차 무시하고 수천만 달러 지원
이해 충돌 위반 사례 20여건··· BC “해당 재단 지원 중단”
▲쉐인 램지 BC 하우징 전 CEO (출처= BC Housing) BC 하우징(BC Housing)의 전 CEO가 재임 시절 절차를 무시하고, 그의 아내가 대표로 있는 비영리 단체에 거액의 자금을 지원하며 특혜를 주었던...
보수당 피에르 폴리에브 대표, 한인사회와 간담회 가져
“지난 8년간 치안 악화되고 비용 크게 상승” 현정부 비판
▲연아 마틴 상원의원(왼쪽)과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사진= 손상호 기자) 피에르 폴리에브(Poilievre·43) 연방 보수당 대표의 밴쿠버 한인사회 간담회가 22일 오후 버나비 노스로드...
최대 현안으로 물가 폭등, 의료 위기 꼽아
“국민 돕기 위해 자유당 정부 압박할 것”
재그밋 싱 연방 NDP 대표가 한인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싱 대표는 14일 오후 버나비 노스로드 소재 컨퍼런스룸에서 10여 명의...
 2023년은 캐나다에서 이민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실행된 이래 가장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하는 해로 예상됩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민 시장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던 캐나다는 올해 필수 인력을 수용하려는 의지를 더 강하게 비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브라질이 승부차기 끝에 크로아티아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한 가운데 거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간판 스타인 네이마르는 대표팀에서 계속 뛸지 확신할 수 없다고 했고, 치치 감독은 자진 사퇴했다.브라질은...
맛·영양 모두 잡은 천안 신고배 캐나다 상륙
H마트서 18~24일 특별 판촉전 진행
북미 최대 한인 대형마켓인 H마트에서 한국산 ‘명품배’ 천안 신고배 특별 판촉전을 진행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가을철 과일인 배는 수분 함량이 매우 높아 갈증 해소에도...
지난 3일 상원 원내수석부대표이자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 협회의 공동의장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제7 회 캐나다 한국 경제 포럼을 위해 오타와를 방문한...
한 달 사이 6%P 상승··· 자유당에 6%P 앞서
총리 적합도는 폴리에브가 트뤼도 바짝 추격
최근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한 연방 보수당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자유당을 앞질렀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지난 19일 발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68% 지지율로 압도적 승리··· 3년 후 총리직 도전
40대 초반의 7선 의원··· “낡은 정부 대체할 것”
피에르 폴리에브(Poilievre·43)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연방 보수당의 새로운 대표로 선출됐다.   폴리에브 신임 대표는 10일 진행된 보수당 대표 1차 경선에서 68.15%의...
기후 운동가 아파두라이, 이비 장관에 도전장
정치 경력 전무··· 독주 체제 이어질 듯
BC주의 다음 수상을 결정짓는 BC NDP 대표 경선 레이스에 뜻밖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NDP 후보로 연방총선에 출마하기도 했던 기후 운동가 안잘리...
지역사회단체·원주민·학생, 반인종 차별 토론회 참여
BC교육보육부 "K-12 반인종 차별 실행 계획 구체화"
BC교육·보육부 장관이 주재하는 교육 제도 내 반인종 차별에 대한 3차 지역 사회 토론회에 40여 지역 사회 단체와 원주민 파트너, 교육 파트너, 학생 등이 참여해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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