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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문제로 대형트럭이 중앙선 넘어
등굣길 운전하던 엄마와 8세 쌍둥이 사망
▲이번 사고로 숨진 쌍둥이 자매 테일러와 헤일리 (출처=고펀드미) BC주 동부 크랜브룩 인근 하이웨이에서 목재를 실은 대형트럭과 SUV가 정면으로 충돌해, SUV에 타고 있던 세 모녀가...
▲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이 27일(현지 시각) 밴쿠버 법원에 출석하기 위해 집을 나서고 있다./로이터...
주정부는 "입업계 불황 타개 계기" 환영, 일부 주민은 "BC 목재는 BC 주민의 것" 반대
BC의 대표적 재벌 짐 패티슨이 BC 임업의 대명사 캔포(Canfor) 인수에 나서 주정부와 주민들 사이에 찬반 양론이 갈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억만장자 짐 패티슨 소유 그레이트 퍼시픽 캐피털(Great Pacific Capital, GPC)이 밴쿠버에 본사를 둔 거대 목재 상장기업 캔포...
“올해 대미 목재 수출 2006년 이후 최대치 전망”
경제 연구소 컨퍼런스보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목재 산업의 세전 이익이 전년 대비 4억 달러 가량 늘어난 15억달러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내 주택 건설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호재 덕분이다.동 연구소의 마이클 버트(Burt) 부장은 “미국의 주택...
22일 오타와 행사에 환영사 발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과 테레사 와트(Wat) BC주 국제무역 장관은 22일 오타와에서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한·캐 자유무역협정(FTA)공식서명식과 관련해 환영 성명을 같은 날 발표했다.이번 공식 서명식은...
마케팅 예산 배치... 지방경제 활성화의 관건
BC주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 목재 수출 개척을 위해 예산 610만달러를 사용할 방침이라고 3일 발표했다.주정부는 목재 수출 진흥을 위한 예산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4대 목표지로 한국, 중국, 일본, 인도를 꼽았다.예산은 8개 산업 무역 단체에 배분돼 향후...
“무역적자 전달보다 커졌다”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전달보다 커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수입은 0.6% 늘어난 반면 수출은 같은 비율로 줄면서, 무역적자는 전월 4억6000만달러에서 9억3100만달러로 불어났다.7월 수입 총액은 401억달러로, 무엇보다 화학·플래스틱·고무 제품에...
“BC주 경제 올해 2.2% 성장할 것”
올해 BC주 경제가 2.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은 17일 발표된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내 주택 시장 회복이 BC주 경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으로의 목재 수출이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BC주 주택 경기가 부진한...
강성 노조 중국겨냥 볼멘 소리
중국회사의 BC주 광산개발 허가를 취소하라고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에게 서신을 보냈던 캐나다 강철노조(USW)가 이번에는 가공되지 않고 수출되는 목재에 대해 정부가 부과하는 비가공요금(the fee-in-lieu of manufacturing)을 현재보다 2배로 올리라고 주정부에 5일...
[뉴스] BC주産 목재 중국 수출 급증 2011.07.19 (화)
지난 5월 처음으로 미국 넘어서
중국이 BC주 목재 시장의 큰 손이 됐다. 지난 5월, BC주 목재 수입 규모는 중국이 미국을 앞섰다. 한동안 부동이였던 1위 BC 주 목재 수입국인 미국을 중국이 밀어낸 건 처음 있는 일이다. 5월 미국으로 수출된 BC주 목재 가치는 1억1900만달러, 중국으로는 1억2200만달러로...
목재펠릿 수출 가능성 타진
수출기회 확대를 위해 아시아로 떠난 BC주 무역 사절단이 2일부터 4일까지의 방한 일정에서 현대상선, 한진해운, 포스코, OCI케미칼 등 주요 무역 파트너와 만나 관계를 돈독히 했다. 셜리 본드(Bond) BC교통부장관과 메트로밴쿠버항과 프린스루퍼트항, CN철도, CP철도...
BC주, 목재∙목조건축기술 중국에 수출
BC주가 중국 허베이성(河北)과 중국 북부지역에 BC주 목재 및 목조건축기술을 보급하는 새 협약을 맺고 수출길을 넓혔다. 팻 벨(Bell) BC산림부장관은 8일 협약서를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번 협약으로 중국 북부지역에 BC주 기술로 지어진 뛰어난 목조 건축물이...
920만달러 예산 들여 홍보…중국 출장 잦아져
BC주정부가 아시아로 목재와 펄프 등 임입관련 자원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BC주정부는 920만달러를 들여 BC주산 목재를 외국, 특히 아시아에 소개할 예정이다. 캐나다우드그룹(Canada Wood Group) 릭 제프리(Jeffery) 회장은 해외시장 개척사업 비용을...
밴쿠버 플레이랜드 24일 개장
밴쿠버 유일의 놀이공원인 플레이랜드(Playland)가 24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탈 것은 없지만 가장 오래되고 인기있는 목재 롤러코스터가 어김없이 재등장했다. 1958년에 설치된 목재 롤러코스터는 가장 급경사에서 시속 72.42킬로미터 속도를...
1410억 달러 쥔 중에 80만 달러 구애 나선 캐나다
캐나다와 BC주정부가 중국시장 개척에 힘을 쓰고 있다. 북미주 부동산 시장이 추락하면서 동반 추락한 BC주 목재회사를 살리기 위해서다. 그간 미국으로 내려가는 판로에 의존했던 BC주 목재회사들은 지난 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져 미국 주택 건설 시장이...
BC주정부는 중국 칭다오(靑島)시에 BC주산 자이언트 측백나무(red cedar)와 솔송나무(hemlock) 목재를 제공하며 구애의 손짓을 했다. 칭타오시는 20세기 초에 지어진 전통건물 32동의 지붕을 새로 하면서 지붕 틀 자제로 강철 대신 목재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
캐나다 천연자원부(NRC) 그레이 룬 장관은 캐나다산 목재 홍보를 위한 캐나다 목재 사무소를 한국 서울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목재 사무소 개설식에는 마리우스 그리니어스 주한 캐나다 대사와 임업 카운슬 회원들이 참석했다. 룬 장관은 "캐나다 정부는 사무실...
WTO 최종 판결
캐나다가 미국과의 목재분쟁에서 다시 한번 법적인 승리를 거뒀다. 15일 캐나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무역기구(WTO)는 이날 내린 최종 판결에서 캐나다산 수입목재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미국 상무부의 권리를 인정한 항소심 판결을 뒤집었다. 당초...
[교민] 캐나다-미국 목재 협상 타결 2006.04.28 (금)
7년간 분쟁 종결...쿼터 없고 수출 세금만
스티븐 하퍼 캐나다총리는 7년간 끌어온 미국과의 목재협상에 합의하고 “분쟁을 끝내...
BC주에 있는 기업들이 저임금 이점을 고려해 중국 이전을 계획해야 한다고 BC주 목재회사 연합체인 해안목재생산협회(CFPA) 릭 제프리 회장이 발표했다. 제프리 회장에 따르면 BC주 업체들이 이미 저급 목재를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된 목재는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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