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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미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된다.11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 오전 12시 1분을 기해 미국으로...
항공사들, 공항에 최소 3시간 이상 일찍 도착하도록 권고
미국으로 비행하는 여행객들은 26일부터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 전 대폭 강화된 보안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이로 인해 여행객들은 탑승 수속을 위한 시간을 1-2시간 더 길게 잡고 공항에 도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정부가 새로 개정한...
“캐나다화 가치 높았던 2012년과 비교해 보니…”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한국인의 국내 방문은 2만3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0건, 한 달 전과 비교하면 8.7% 각각 증가했다. 같은 달 캐나다인의 해외여행은 지난해 동월 대비는 늘었지만 월간 기준으로는 2.5% 줄어든...
미국, 상급전문간호사 대상 TN비자 돌연 취소
[뉴스업데이트] 미 당국은 캐나다인 상급전문간호사(APRN)에게 발급한 TN비자를 17일부터 다시 인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인 APRN에 대한 TN비자 발급과 미국 병원 출퇴근도 정상화된 상태다. 이하 이전 보도 내용. 미국 내 전문직에 종사하는...
루니 가치 하락으로 경비 부담... 자연 즐긴다 10명 중 8명
캐나다달러(이하 루니) 가치 하락이 캐나다인의 휴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명 중 6명(62%)은 환율이 여행계획에 ‘상당한’ 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인사이트웨스트사 설문에서 답했다. 특히 퀘벡(69%)·BC주민(64%)은 타주 주민보다 더 많은 영향을...
대미환율 1달러10센트 선에서 보합세
지난 주말 1달러11센트를 넘었던 대미환율은 이번 주 들어서  1달러10센트 선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중앙은행은 25일 장 마감 대미환율이 1달러10.86센트라고 공시했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환율은 미화 90.20센트다.TD은행은 루니 가치하락 또는...
미화 1달러=캐나다화 1달러5.21센트
대미환율이 상승해 12개월내 최고치 수준에 근접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1일 장 마감 대미환율을 1달러5.21센트로 공시했다. 이는 올해 7월 5일 최고치였던 1달러5.67센트에 근접한 환율이다. 루니(캐나다화 1달러) 기준 21일 환율은 미화 95.05센트다. 이와 같은 환율은...
국경넘은 캐나다인 6·7월 감소
대미환율이 오르면서 캐나다인의 미국행이 다소 줄어들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여행통계에서 올해 7월 육로로 미국을 방문한 캐나다거주자는 112만8000명으로 6월 119만5000명에 비해 5.5% 감소했다고 18일 발표했다.미국 방문 전체 캐나다인 숫자 역시 7월 중...
17일 대미환율 1달러2.91센트
빅토리아데이 연휴를 앞두고 대미환율이 크게 올라, 연휴에 미국행 쇼핑 계획이 있다면 환율을 챙겨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중앙은행은 17일 대미환율이 1달러2.91센트로 장 마감했다고 공시했다. 전날 대미환율 1달러1.92센트보다 거의 1센트 가량 올랐다....
여권 수속 자동화 기기 도입…밴쿠버공항 입국과 유사
앞으로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의 입국 심사가 간소화된다. 밴쿠버국제공항과 미 국경순찰대(CBP)는 미국 입국시 수속 대기 시간을 줄이는 내용의 새 업무 협약을 발표했다. 여권 수속 자동화는 여권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스캐너 단말기를 국제선...
내달 25일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할 때 접이식 칼·골프채·하키 채·당구채·야구 배트를 휴대할 수 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이들 물품이 기내에 있어도 승무원들이 충분히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며 이 같은 내용의 규제 완화 정책을 5일(미국...
“가격 경쟁력 높아져야 미국행 않는다”
2~3개월 마다 한 번꼴로 미국행 쇼핑을 하는 습관이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 거주자 사이에 자리 잡았다.마케팅 전문사 인사이트 웨스트가 지역 거주자 107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4%는 지난 12개월 내 차를 몰고 미국에 쇼핑하러 다녀온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 가격 차이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돼... 대책 필요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 쇼핑 규모가 연간 최대 400억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추산돼,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몬트리올은행(BMO) 캐피털마켓은 17일 특별보고서에서 캐나다-미국 간의 상품가격 차이가 캐나다인의 미국행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캐나다에 살면 자주 드나들게 되는 미국. 최근 대미환율도 낮아 캐나다인의 미국행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여름 미국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점들을 정리해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미입국시, 영주권자는 ESTA가 편리 미국으로 갈 때...
4분기 미국서 47억달러 지출
지난해 말 미국을 다녀온 캐나다 관광객의 숫자와 지출이 3% 늘어나면서 캐나다 관광적자가 4분기 38억달러로 3분기 1억5700만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관광객이 4분기 국외에서 79억달러를 지출해 3분기보다 2.4%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미국을...
약한 환율 이용해 절약하겠다는 계획
메트로 밴쿠버 주민은 캐나다 국내 다른 지역 주민보다 유난히 미국행 쇼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델로이트사가 연말 선물마련을 위한 쇼핑에 대해 설문한 결과 메트로 밴쿠버 주민 2/3는 강한 캐나다화 또는 약한 환율을 계산해 미국에 다녀올 것을...
경유지 英공항서 검색돼 알카에다 연루 여부 촉각 29일 영국 중부 라이스터셔의 이스트미들랜즈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예멘발 미국 시카고행 화물 비행기에서 폭탄으로 의심되는 화물이 발견돼 영국과 미국 공항에 비상이 걸렸다. 의심 화물은 프린터...
미국행 항공기에 탑승할 때 가방 반입 금지 조치가 20일부터 해제됐다.
[교민] 미국행 쇼핑 열기 ‘시들’ 2008.05.28 (수)
올 1분기 캐나다인 미국 쇼핑 지출 5억달러 줄어
올 1분기 캐나다인들의 미국행 소비가 줄어든 덕분에 관광적자도 줄어들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28일 “올 1분기 관광적자가 31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4분기보다 2억9500만달러 줄어들었다”며 “캐나다 거주자들의 미국 쇼핑여행으로 인해 지난해 3분기에...
16일부터 I-5 통행 통제 검문소 공사도 19일부터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맞아 이번 주말 BC주에서 미국 워싱턴주로 내려가는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BC주와 워싱턴주 사이 피스아치 검문소 부스 8개 중 4개가 19일부터 문을 닫기 때문이다. 주밴쿠버 미국영사관에 따르면 검문소 현대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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