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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4개월 동안··· 유리병 반입은 금지
키칠라노 등 6곳 가능··· 잉글리시 베이는 불가
올여름에도 밴쿠버시의 일부 해변에서 음주가 가능하다.   30일 밴쿠버시의회는 밴쿠버시에 위치한 일부 해변에서 음주를 허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밴쿠버시경(VPD)는 4일을 시작으로 바디캠 착용 6개월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VPD에 따르면 85명의 VPD 소속 경찰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다운타운 중심가와 이스트 밴쿠버 등을...
10년간 신규 주택 4만 호 이상 건설 기대
조닝법 개정하고, 역세권 주택 공급 확대
캐나다 정부가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1억1500만 달러를 지원한다.   15일 오전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BC주·밴쿠버시와 합의를 통해 향후 3년간 밴쿠버에...
승인되면 내년 1월 1일 인상 적용
“주변 노상 주차료보다 저렴” 주장
웨스트 엔드(West End) 인근 지역을 제외한 밴쿠버 시의 모든 주택가 도로변 주차 구역 요금이 내년에 20%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시의원들은 이번 주 2024 예산 토론(2024 budget...
2024년 운영 예산 승인··· 내년에 4~13% 올라
내년부터 밴쿠버 내 일부 공공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이용 요금이 대폭 오를 전망이다. 29일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2024년 운영 예산안을 최종 승인하고, 공원...
12월 중 제출 예상··· 통과되면 6% 인상
밴쿠버 시가 지난 달 내놓은 우버·리프트 등 승차호출업체(ride-hailing)의 수수료 인상안이 이르면 12월 중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시는 승차 호출 서비스 차량에 대한 수수료 구조...
1만 스퀘어피트 이상 매장에서만 판매 가능
조만간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에 위치한 일부 대형 식료품점에서도 와인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시의회는 밴쿠버시의 일부 식료품점에서 와인을 판매할 수 있게...
역 인근에 주택 개발 집중··· 불필요한 규제 손볼 것
에어비앤비 등 단기 임대 주택은 규제 강화
밴쿠버시가 고질적인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스카이트레인역 인근 지역에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단기 주택 임대 사업 등록증 109달러 → 1000달러
사업자 등록증, 주차 허가증 등도 일제히 인상될 듯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에어비앤비를 비롯한 단기 주택 임대 사업자 등록증 비용(short-term rental licence fee)을 대폭 인상할 전망이다.   밴쿠버시의회는 13일 정례 회의에서 내년...
“재산세 폭탄 피하려면 요금 인상 불가피”
사업자 등록증부터 주차비, 애완견 면허도 오를 듯
밴쿠버(City of Vancouver) 시민들은 앞으로 더욱더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밴쿠버 시청 웹사이트에 게시된 시의회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시의회는 내년 재산세...
재무국 “빈집세 5% 너무 높아” 인하 권고
2017년 도입 이후 1억 달러 이상 수익 내
밴쿠버시가 빈집세(empty home tax) 세율 인하를 고려할 방침이다.   밴쿠버시 재무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빈집세의 세율을 기존의 5%에서 3%로 낮출 것을 권고했다. 이...
5월 1일부터 25센트 수수료 부과 없어져
“일회용 쇼핑백, 빨대 등 규제는 그대로”
작년 1월부터 밴쿠버시에서 시행되던 일회용 컵 사용에 대한 수수료 징수 조례가 15개월 만에 폐지된다. 1일 밴쿠버시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25센트의...
밴쿠버 시의회, 재산세율 10.7% 인상 승인
“평균 콘도 소유주 124달러 추가로 내야”
올해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 재산세가 작년 대비 무려 10.7% 오른다.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28일 재산세 인상이 포함된 2023 운영 예산안을 과반수 이상의 찬성 의견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써리시에 이어 역대급 재산세 인상 예고
다주택자 세부담 가중··· 3월 7일 찬반투표
써리시에 이어 밴쿠버시에서도 올해 재산세를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밴쿠버 지역 주택 소유자들은 밴쿠버시의 예산안이 다음 달에 승인을 받을 경우 재산세 부담이 10% 가까이...
▲작년 1월부터 밴쿠버시에서 시행되던 일회용 컵 사용 규제가 곧 사라진다. 15일 밴쿠버 시의회는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회용 컵 사용료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24일 밴쿠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모든 밴쿠버 시민들은 자연을 사랑하지만, 효과적이지 않은 종이컵 추가 비용 제도를 올여름 내에 폐지할...
중국계 켄 심, 재선 도전한 스튜어트에 압승
“경찰관·정신건강 간호사 100명씩 즉시 투입”
밴쿠버에서 역사상 최초로 유색인종 시장이 탄생했다. 15일 진행된 BC주 지방선거에서 켄 심(Sim) 당선자는 총 8만5732표를 득표해, 재선을 노리던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전 시장을 3만...
화재 발생 시 안전에 취약··· 노숙자 위한 추가 지원 약속
노숙자 밀집 거주 지역인 이스트 해스팅스(East Hastings) 스트리트가 재정비될 전망이다.   25일 밴쿠버시는 성명을 발표하고, 안전상의 이유로 밴쿠버 이스트 해스팅스 스트리트에...
2023년부터 기존 3%에서 5%로 인상
빈가게세 도입? 공실률 하락 효과 기대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빈집세(Empty Home Tax)를 다시 한번 대폭 인상한다.   27일 밴쿠버 시의회는 오는 2023년부터 빈집세의 세율을 기존의 3%에서 5%로 인상한다는 안을 만장일치로...
세율 3% 올린 첫해, 3200만 달러 거둬들여
빈집도 100채 이상 줄어··· 임대 활성화 기여
밴쿠버시가 빈집세를 3%로 올린 덕분에 이전해 보다 두 배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시장은 “2021년도 빈집세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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