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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기후 파업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오는 금요일 결석이 허용된다.지난 24일 밴쿠버 교육청은 오는 27일 예정된 '국제 기후 파업'(global climate strikes)에 참여하고 싶은...
아무리 낮은 수준이라도 어린이 성장에 악영향
밴쿠버 교육청은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있는 음수대에 납을 걸러내 최고 품질의 물을 학생들에게 제공토록 하는 동의안을 최근 가결시켰다.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교육위원 캐리 벌식 (Carrie Bercic)은 납 없는 물 제공은 어린이 건강에 가장 중요한...
“BC주정부 예산 발표에 따른 조치”
밴쿠버 교육청(VSB)이 교사 신규 채용에 나선다. 이는 BC주정부가 교사 확보를 위한 예산 5000만달러를 추가로 편성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주정부는 교사당 학생수가 BC교사노조(BCTF)와의 고용협상 범위에 포함된다는 캐나다 대법원의 판결 이후 지난 5일...
[뉴스] 밴쿠버 교육청 혼란 속으로 2016.10.17 (월)
시장과 주수상 싸움되려나
밴쿠버 교육청 올해 예산안이 17일 주정부의 교육의원 전원 해고로 주정부 임명 행정관에 의해 처리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앞두고 있다.앞서 밴쿠버 교육의원 중 4인이 속한 비전밴쿠버(Vision Vancouver) 시당(市黨)은 17일 오후에 2016/17 교육청 예산안을...
밴쿠버 교육청(VSB)이 일주일 동안 휴교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무시한 채 예산 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조처여서 학부모들의 반발이 예상된다.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밴쿠버 교육청이 1300만달러가 넘는 예산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11월 중...
밴쿠버 교육청 사철수업제도 도입 검토
밴쿠버 교육청(VSB)이 이번 학년도 주요 업무로 사철수업제도(Year-Round Schooling)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사철수업제도는 기존의 긴 여름방학을 줄이고 겨울∙봄 방학일수를 늘리는 방식이다. 사철수업제도를 도입해도 전체 수업일수에는 변화가 없다. 현재...
주(州)감사관 11개 학교 폐교 권고 내려
BC주정부가 주(州)감사관(Comptroller General)을 통해 밴쿠버교육청(VSB)의 예산 부족을 메울 방법을 '학교 폐교'에서 찾았다. 주감사관은 밴쿠버 내 학교 11곳을 잠정적 폐교 대상으로 삼고 검토하라는 권고사항이 담은 제안서를 23일 스티브 카드웰(Cardwell) 교육감에게...
다른 교육청도 봄방학 연장 검토 중 주정부의 교부금 삭감에 대책 고심
BC주정부와 교육 교부금 씨름을 벌여온 메트로 밴쿠버내 각 교육청이 수업 일수를 줄이거나 줄일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 학교 폐교 가능성도 제기
밴쿠버 교육청이 7일 올 회계연도 초동 예산안을 통해 교직원 감원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했다.
‘집중 불어’ 프로그램 신설
밴쿠버 교육청이 매년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는 불어전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존의 불어과목의 수업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밴쿠버 교육청의 현대언어 위원회의 존 브롬리씨는 “밴쿠버 지역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기존의 불어수업이 비효율적”이라며...
1100명 줄어
밴쿠버 교육청의 학생 등록수가 크게 감소했다. 밴쿠버 교육청은 당초 9월 시작된 새 학년도 등록학생수가 약 250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주말 집계 결과 예상보다 훨씬 많은 1100명이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킨더가든 등록학생수가 약 300명...
[뉴스] 밴쿠버 교육청 감원 결정 2006.04.28 (금)
ESL교사·사서 등 인원 축소
밴쿠버 교육청은 27일 예산확보를 위해 내년도에 교사인원을 최소 25명 줄이기로 결정했다.교육위원들은 투표를 통해 찬성 5, 반대 3으로 ESL교사, 도서관 사서와 특수교육 교사직을 줄이고 150만달러 예비비로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엘레노어 그레고리 교육위원은...
밴쿠버 교육청이 내년도 교육예산을 예상보다 많이 받게 됐다. BC주 교육부는 2005-2006 회계연...
정원 446명에 600여명 지원
밴쿠버 교육청은 지난 7일 올 가을 학기 불어 전용 학교(French Immersion Program) 입학생...
밴쿠버 교육청, 홈스테이가 보호자일년 3백 달러로 가디언 맡아줘밴쿠버 교육청에서 15일(월) 존 올리버 세컨더리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유학안내 세미나를 개최했다. 밴쿠버 교육청에 아이들을 등록시킨 유학생 부모들이 주로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밴쿠버...
학부모·교사 반발 노력 무산….교육 질 저하 불가피
학부모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교육청의 예산 삭감안이 23일 승인됐다. 밴쿠버 교육청은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2천550만 달러의 삭감을 포함한...
한인 학생 피해 우려… 16일 학부모 공청회 개최
예산 적자 위기에 처해있는 밴쿠버 교육청이 ESL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소수민족 학생들을 위한 복합 문화 상담 서비스(Multicultural liaison worker program) 를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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