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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정자 기증 제한 30년 만에 철폐
보건부 “과학적 증거와 자문 검토한 결과”
동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의 정자 기증이 캐나다에서 전면 허용된다.   18일 CTV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동성애자 및 양성애자 남성의 정자 기증을 제한하는 규정을 오는...
해당 제품 갖고 있다면··· 지역 약국에서 교환
캐나다 제약회사 아포텍스(Apotex Inc)의 비강 스프레이(nasal spray)가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20일 캐나다 보건부는 알레르기 증상이나 축농증 및 비용종 치료에...
체액으로도 질병 전파될 수 있어··· 위생 관리 필요
캐나다 보건부가 최근 에어캐나다 기내에서 일어난 토사물 좌석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7일 보건부는 국내로 운송물을 반입하는 모든 운송 수단은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BC 두 업체, 보건부에 코카인 제조·판매 허가 받아
이비 수상 “소식 듣고 놀라··· 우리 계획 아냐”
보건부 “의료 목적으로만 허가··· 대중엔 못 팔아”
BC가 최근 소량의 마약 소지를 허용한 가운데, BC주의 두 업체가 보건부로부터 코카인 제조 및 판매 허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랭리에 본사를 둔 대마 제조...
▲모더나가 오미크론 BA.4/BA.5 하위 변종을 대상으로 개발한 2가 백신이 3일 공식 승인됐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 BA.1 변종을 표적으로 한 모더나사의 2가 백신의...
12세 이상부터 접종 가능··· BA.4 및 BA.5 겨냥
캐나다 보건당국이 모더나에 이어 화이자가 개발한 2가 백신의 사용을 7일 공식 승인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해 개발된 화이자사의 코로나 2가 백신...
인시그니아 브랜드 6개 모델 전량 회수
14만여 대 달해··· 화상·화재 36건 보고
캐나다에서 판매된 ‘인시그니아(Insignia)’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 일부 제품이 화재 위험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21일 인시그니아 브랜드의 에어프라이어...
면역저하자·백신 미접종 12세 이상 등 대상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대 83%까지 감소”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에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복합체 이부실드(Evusheld)가 캐나다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캐나다 보건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적절한...
검체 추출액에 아자이드화 소듐 미량 포함
인체 위해성 없는 수준··· 아이들은 주의 필요
집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 키트에 건강을 위협하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보건부는 24일 권고문을 통해 검사 키트에...
주정부 소속 7명 의원, 한인 미디어 간담회 가져
경제, 인종차별, 백신반대 시위 관련 이야기 나눠
BC 주정부 소속 주요 장관 및 의원들은 3일 오전 한인 미디어 소속 기자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에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 앤...
면역성혈소판감소증·정맥혈전색전증 등 부작용 경고
면역계 질환 이력 있으면 위험 커··· 보통 4주내 발생
캐나다 보건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새로운 부작용을 추가 발표했다. 보건부는 9일 성명을 통해 “국제적으로 얀센과 AZ 백신 접종 후 자가면역...
낮용/밤용 표기 바뀌어 복용시 주의요망
올해 7월부터 전국 판매··· 사용 중단해야
캐나다의 대표적인 감기약인 ‘애드빌(Cold & Sinus)’이 라벨링 표기 오류로 리콜에 들어간다. 3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Advil Cold & Sinus Day/Night Convenience Pack(사진)’...
'PURE75 Gel' 제품 사용 허가 중단
연방 보건부가 유독성 물질이 함유된 손 소독제 제품에 대한 추가 리콜 명령을 내렸다. 보건부는 27일 성명을 통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손 소독제 제품 가운데 ‘PURE75 Gel’ 제품에서...
제조사 바라트, 캐나다에 '코백신' 임상3상 결과 제출
델타 변이에 65.2% 효능··· "안전성 검토후 결정할 것"
캐나다 보건부가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백신(Covaxin)'의 사용승인을 검토할 예정이다. 코백신의 캐나다 내 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mRNA 계열 백신, 심장질환 부작용 드물게 나타나
30세 이하 젊은층 주 대상··· 2차 접종 후 위험 더 커
캐나다 보건부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장질환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부는 1일 성명을 통해 “국제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장질환...
허가되지 않은 위험 성분 함유 1종 추가 리콜
연방 보건부가 유독성 물질이 함유된 손 세정제 제품에 대한 추가 리콜 명령을 내렸다. 보건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손 세정제 제품 가운데 Heyseller 사의 ‘HeyPur(N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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