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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긍정 평가 역대 최저··· 女 유권자도 등 돌려
보수당, 자유당에 12%P 앞서··· 폴리에브 상승세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리더십이 점점 더 힘을 잃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3400명의 캐나다 성인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보수당 37% 자유당 29%··· 총선 이래 격차 가장 커
2년 전 자유당 투표자 33% “더 이상 지지 안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왼쪽),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재그밋 싱 NDP 대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자유당 지지자들의 이탈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29일 치러진 앨버타 주총선의 잠정 개표 결과 다니엘 스미스 수상(사진)이 이끄는 연합보수당(United Conservative Party)이 87석 중 49석을 차지하며, 다수 정부를 꾸리는 데 성공했다. NDP는 2019년...
한 달 사이 6%P 상승··· 자유당에 6%P 앞서
총리 적합도는 폴리에브가 트뤼도 바짝 추격
최근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한 연방 보수당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하면서, 자유당을 앞질렀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지난 19일 발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68% 지지율로 압도적 승리··· 3년 후 총리직 도전
40대 초반의 7선 의원··· “낡은 정부 대체할 것”
피에르 폴리에브(Poilievre·43)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연방 보수당의 새로운 대표로 선출됐다.   폴리에브 신임 대표는 10일 진행된 보수당 대표 1차 경선에서 68.15%의...
124석 중 83석 가져가··· NDP 31석, 자유당 8석
‘한인’ 조성준, 조성훈 후보, 각각 3선, 재선 성공
온타리오 총선에서 더그 포드 수상이 이끄는 진보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 Party)이 압승을 거두면서 재집권에 성공했다.   2일 치러진 2022년 온타리오 총선의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40대 폴리에브vs 60대 샤레스트 ‘신구대결’
폴리에브 초반 리드··· ‘노장’ 샤레스트 추격 거세
연방 보수당의 새로운 리더를 뽑는 선거가 2파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13일 레제(Leger)가 발표한 차기 연방 보수당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피에르 폴리에브(Poilievre ·42)...
“당, 국가 위해 목소리 낼 수 있어 영광”
보수당 대표 경선일 9월 10일로 지정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이 연방 보수당 대표 경선 선거관리위원회(Leadership Election Organization Committee, LEOC) 위원으로 임명됐다.   21명의 보수당 소속 간부 및 전현직 의원들로 이루어진...
소속 의원 투표 결과, 73대45로 불신임
지난 총선 패배로 리더십 의문 커져
에린 오툴 보수당 대표가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보수당 소속 하원의원들은 2일 오전 오툴 대표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한 결과, 118명의 의원 중 73명이 불신임에 찬성표를...
설날 맞이해 본지와 단독 인터뷰
加 경제·인종차별 문제 우려 전해
에린 오툴 연방 보수당 대표는 본지와 24일 비대면 인터뷰를 갖고, 최근 캐나다 경제 및 부동산 대란, 인종 차별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변호사 출신의 오툴 대표는 온타리오...
양당 지지율 31.9%-30.3% 오차범위 내 각축전
다수정부 구성 어려울 듯··· 진보·보수 협력하나
자유당 의석수서 우위 차지 ‘재집권 가능성’ 커
캐나다 총선의 공식선거 운동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자유당과 보수당이 차기 총선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나노스가 최근 3일간의...
‘3선 도전’ 보수당 가넷 제누이스 후보 인터뷰
“경제회복·외교 문제 해결 위해 보수당에 한 표를”
이번 총선에서 보수당의 캐나다 소수민족 담당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가넷 제누이스(Genuis) 후보가 지난 1일 본지 사무실을 방문해, 보수당만이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중국 정부, 위구르족 상대 인권 유린 심각···개최지 변경 요구해야"
이달 각국 180개에 달하는 인권단체들이 중국 내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 유린과 관련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을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캐나다 보수당 역시 올림픽 개최지 변경을...
자유당, 보수당과 격차 벌려···NDP는 19%
트뤼도 총리, 올해 안에 총선 가능성 시사하기도
올해 안에 연방 조기 총선을 치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자유당의 지지율이 여전히 보수당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지난 5일부터...
보훈부 장관 역임한 온주 더햄 3선 의원
“캐나다 하나로 만드는 비전 제시할 것”
에린 오툴(O’Toole) 전 보훈부 장관이 캐나다 보수당을 이끌 새로운 대표로 당선됐다.   오툴 신임 대표는 24일 새벽에 마감된 보수당 대표 3차 경선 집계에서 57%의 득표율을 얻어, 피터...
연아마틴 상원의원, 넬리 신 하원의원을 포함한 BC보수당 의원 17명이 인종차별에 대한 각자의 목소리를 전해왔습니다. 영상에는 한국어 자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편향’, 늑장 대처 WHO에 날 세워
캐나다, WHO 맹신하다 코로나 사태 키웠다는 지적도 나와
트뤼도 “국제 공조 필요··· WHO 신뢰해야”
WHO(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가 세계로 확산하는데 안일한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앤드류 쉬어 보수당 대표도 WHO의 신뢰성과 ‘중국 편향’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쉬어...
▲앤드류 쉬어(Scheer) 보수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사임을 발표했다. 지난 2017년 5월 보수당 대표로 선출됐던 쉬어 대표는 지난 10월 총선에서 패한 이후 정당 자금을 자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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