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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달러 초과하는 양도소득 세율 50%→66.7%
정부 “초부유층만 영향”··· 보수당, 일부 업계 반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 / Chrystia Freeland Facebook 보수당과 여러 업계의 반발을 일으켰던 양도소득세(capital gain tax) 개정안이 25일부터 발효됐다.  ...
렌트비 지출 비중 소득의 50% ‘4명 중 1명 꼴’
캐나다서 주거비 부담 가장 커··· 전국 평균 18%
월수입의 절반 이상을 렌트비로 지출하는 세입자가 전체 BC 세입자 가운데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작년 이어 올해도 포터블 에어컨 무상 제공
폭염 대비 일환··· 소득 기준 꼼꼼히 확인해야
BC주 저소득 가정은 다가오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포터블 에어컨(portable air conditioner)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25일 BC하이드로(BC Hydro)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저소득 가정 및...
빈부층 가처분소득 격차 고금리에 ‘껑충’
저소득 젊은 임대인 가구, 부채 부담 커
캐나다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간 소득 격차가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2023년 캐나다의...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 통해 430弗 일회성 지급
SAFER 프로그램 손질··· “지원 문턱 낮추기로”
BC정부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세를 내지 못하는 저소득 고령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거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9일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BC주의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인...
주거비 완화 조치··· 9900만弗 신규 자금 투입
“30만 저소득 임차 가구 보조금 혜택 기대”
연방정부가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세입자들을 위한 추가 구체책을 마련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6일 세입자들의 임대료...
BC 임대은행에 1100만 달러 추가 투입
“임대료 못 내는 세입자 2만 명 혜택”
BC주가 재정 문제로 임대료를 지급하지 못하는 저소득 세입자를 위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BC주정부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저소득 세입자에게 무이자로 대출을 제공해주는 ‘BC 임대...
영주권 랜딩 1년 후 소득 비교해보니
18년도 총 중위 소득, 전체의 78% 차지
"이민 전 캐나다 근로 경험이 변화 주도"
지난 10년간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의 소득 수준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의회예산처(PBO)가 12일 발표한 신규 이민자들의 소득 역학에 관한 독립 보고서에...
2021년 팬데믹 기간에도 소득 10%가량 올라
하위 50% 소득 집단은 전년비 1400달러 감소
캐나다 상위 1% 부유층의 소득이 팬데믹 기간에도 10%가량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캐나다 소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소득세 납부자 가운데...
저소득층 요금제 중 유일하게 5G 속도
월 25달러에 3기가 무제한, 무료폰도 지급
캐나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로저스가 캐나다 저소득층을 위한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8일 로저스 캐나다는 저소득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비교적 저렴한 월 25달러에 데이터 3GB를 쓸 수...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VPD 본부서 무료로 보급
밴쿠버 시경(VPD)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간편히 신고 가능한 911 호출용 휴대전화를 무료로 보급한다. VPD는 재난 인지와 대응능력이 일반인보다 부족한...
일러스트=박상훈코로나 펜데믹 기간 중 줄어든 외부 활동과 고립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이 쪘지만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따라 살 찐 정도가 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
고소득·저소득 간 ‘빈부 격차’ 1년새 심화
富 ‘투자 수익’에 웃고, 貧 ‘이자 부담’에 울어
캐나다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간 소득 격차가 지난 1년새 빠른 속도로 벌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소득 상위...
영양가 있는 식단 위해 월평균 1263달러 필요
저소득층 식품비 감당 어려워··· 신체·정신 건강 비상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식품 가격에 많은 BC주 가정들이 영양가 있는 식단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BC 질병통제센터(BCCDC)가 25일 발표한 ‘2022년 BC 식품 가격 보고서’에...
A.I NDT Lab, 한인 비파괴검사원 양성에 힘 쏟아
안전하면서 고소득 보장된 전문직··· 성장 가능성 커
캐나다 내 비파괴검사원(NDT Technician)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한인 기업인 A.I NDT Lab(대표 허번준)이 차세대 비파괴검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
넷플릭스가 100여 곳에 달하는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월 구독료를 최대 50% 인하했다.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리서치 업체 암페어 어낼리시스의 분석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2023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 6가지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은 2023년에도 BC주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야별로 자세히 짚어봤다....
[칼럼] 소득과 행복의 역설 2022.10.05 (수)
경제학은 사람들이 한정된 소득을 효용(utility)이 최대화되도록 사용한다는 것을 가정하고 그들의 소비 또는 경제활동을 분석하는 학문이다. 효용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만족도는 행복 수준과 직결되어 효용과 행복을 동일시한다. 따라서 소득(실질)이 올라가면...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과 BC 한인회(회장 심진택)가 주최한 ‘재캐나다 납세자를 위한 세무 설명회’가 지난 19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물가 대응에 45억 달러 규모 구제책 추진
19일 의회서 도입 예고··· 이르면 10월 시행
연방정부가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5억 달러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추진한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3일 오전 공식 발표를 통해 올해 할당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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