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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높은 세율 문제로 지적
캐나다의 높은 개인소득세 부담이 국가 경쟁력을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보수성향 프레이저 연구소가 발표했다.동 연구소는 거주 주(州)에 따라 최고 소득세율이 2012년 기준 전체 소득의 39%에서 최대 48.22%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최고 소득세율은 연방정부 세율과...
캠벨 주수상 17일 주추밀원 결정 발표
BC주정부 추밀원(Executive Council)은 2011년도 개인소득세율 15%인하 정책 추진을 중단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형식상 추밀원 발표를 빌렸으나, 주총독을 수장으로 하는 추밀원 구성원은 내각의 장관과 전임 장관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이...
[뉴스] 캠벨의 약속은 어떻게 되나 2010.11.09 (화)
HST존립… 내년 9월 주민투표소득세율인하… 후임 승계 교통개발예산… 삭감 가능성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이 지난 주 사임을 발표했지만, 통합소비세(HST)의 존립 여부는 내년 9월 주민투표를 통해 일단락 지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주민투표 결과를 승복하기로...
[뉴스] BC주 개인소득세율 15% 인하 2010.10.28 (목)
캠벨 BC주수상 특별발표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은 27일밤 20분간 진행한 특별발표를 통해 캐나다 최저수준으로 현행 개인소득세율을 내년부터 15% 할인하고, 보건과 교육분야에 3단계 개선안을 통해 추가...
[칼럼] 2010년도 소득세율 2010.10.22 (금)
보통 매년 7월1일이 되면 대부분의 소득세율이 새롭게 확정됩니다.  검토해 본 결과, 올해는 소득 세율의 변동이 거의 없으며 누진세에 대한 과세율 기준만 물가상승률을 감안하여...
9년 전보다 호경기…주정부 채무 상환노력 아직 필요한 상태
캐나다 납세자연맹(CTF)이 마니토바주정부의 세금정책 비판을 위해 5일 배포한 보고서를 보면, BC주는 뉴펀들랜드주와 알버타주 등 평균 4% 성장률을 보이는 산유주(産油州)에 이어 캐나다에서 3번째로 높은 9년 평균 3.3%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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