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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6.1%··· 2년 만에 처음으로 6%대 넘어
일자리도 올해 첫 감소··· 도소매업 부진 이어져
인플레 둔화 겹쳐··· 6월 금리 인하 가능성 커져
캐나다의 실업률이 2년여 만에 처음으로 6%대를 넘으며 고용 시장의 침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습이다.   5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인구가...
일자리 3.7만 개 추가··· 실업률 1년여 만에 처음 하락
임금 상승 여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서두르지 않을 듯”
지난달 캐나다의 신규 일자리 수 증가 폭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기준금리가 조기에 인하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   9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인구 증가에 일자리 늘었지만··· 실업률은 오르막
금리 동결 전망 지배적··· 신규 이민자 취업 어려워
캐나다 실업률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기준 금리 동결 관측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1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캐나다의 일자리는 인구 증가에 힘입어, 이전 달...
일자리 7개월 연속 증가··· 운송, 금융업 강세
어린 자녀 둔 여성, 한인 취업률 크게 올라
캐나다의 실업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면서 노동시장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전달 대비...
여성·이민자 취업률 강세 이어져··· 제조업 강세
임금 상승 지속··· 기준금리 50bp 인상 예상
캐나다의 일자리 수가 3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노동시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10월 대비 1만 개가 늘어났고, 실업률도...
계속되는 인플레와 금리 인상에도 실업률 여전히 낮아
빈 일자리 수 감소는 긍정 신호··· 실업률 결국 상승할 것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낮은 실업률이 유지되는 이상, 인플레이션을 잡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맥클렘 총재는 10일 토론토에서 열린 공공정책 포럼에서 “최근...
인력난에 임금 계속 올라··· 전년 대비 5.2% 상승
교육, 의료업 취업자 수 증가··· BC주 실업률 4.3%
캐나다의 임금이 계속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난은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7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캐나다에서는 취업자 수가 약 2만 명이...
일자리 4만 개 증발··· 교육·건설업 부진
“실업률 상승이 인플레 고착화 막을 것”
캐나다의 일자리 수가 3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9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전달 대비 4만 개가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수는 오미크론...
서비스업 인력난 극심··· 의료서비스계 ‘비상’
1년 새 시급 5% 상승···물가 상승률엔 못 미쳐
캐나다의 일자리 수가 두 달 연속 감소했지만, 실업률은 또 한 번 최저치를 찍었다.   5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7월 캐나다의 일자리는 이전 달 보다 3만1000개가 줄어들면서, 4만3000개의...
여성 일자리 늘어··· BC 실업률 가장 낮아
고용시장 수요 증가에 평균 임금 ‘오름세’
캐나다의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10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5월 한 달간 캐나다에서는 총 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5월 기준...
일자리 수 1.5만 개 추가··· 오미크론 쇼크 극복
3년 새 임금 올라··· '시급 $40 이상' 24% → 43%
캐나다의 실업률이 두 달 연속으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6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실업률은 지난 3월에 기록한 5.3%보다 0.1%포인트가...
일자리 7만 개 증가 ‘오미크론 위기’ 벗어나
일손 부족 지속··· 평균 시급 인상 불가피
지난 3월 캐나다의 실업률이 5.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3월달 고용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캐나다에서는 총...
일자리 수 15만 개 추가···실업률 팬데믹 이후 최저
요식·숙박업 노동력 부족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캐나다의 고용시장 회복세가 반년에 걸쳐 지속되고 있다.   연방 통계청이 3일 발표한 11월 고용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에서는 15만4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된 것으로...
일자리 수 두 달 연속 상승···실업률 7.5%
BC주 고용시장만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캐나다의 고용 시장이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힘입어 두 달 연속 회복세를 기록했다.   6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총 9만4000개가 늘어나, 23만...
3월 제재 완화로 반등 선방 '지난해 2월 이래 최고치'
통계청, "4월엔 3차 대유행 여파로 다시 하락세" 전망
지난달 캐나다의 일자리 수가 전국에서 시행된 봉쇄 완화 조치의 영향으로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9일 발표한 캐나다 노동력...
2월 실업률 8.2% 기록··· 팬데믹 이래 큰 폭 하락
일자리 수도 26만 개 추가 “저임금 근로자 많아”
지난달 코로나19 봉쇄 완화 조치의 영향으로 캐나다 실업률이 코로나19 팬데믹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캐나다 노동력 조사결과에...
수업 재개에 워킹맘, 교육분야 일자리 상승
BC주 실업률 8.4%···캐나다 평균보다 낮아
코로나 2차 파동으로 노동시장 타격 가능성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받았던 캐나다 노동시장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9일 발표한 9월 노동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9월 실업률은...
석 달 연속 '내리막'··· 일자리 25만여 개 추가
BC주 실업률 10.7%, 제조업·요식업서 창출
캐나다의 지난달 실업률이 석 달 연속 감소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4일 발표한 월별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캐나다 실업률은 10.2%를...
7월 실업률 10.9%...6월 비해 1.4% 하락
청년·유색인종 실업률은 아직 심각 수준
BC주 일자리, 3·4월 대비 58% 회복
캐나다 노동시장이 두 달 연속 회복세를 기록했다.   연방 통계청이 7일 공개한 7월 캐나다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캐나다 노동시장의 일자리는 41만9000개가 추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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