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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포츠포드의 한 가정집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금요일이었던 지난 15일 밤 10시 50분쯤 애포츠포드 와그너 드라이브 인근 한...
주말 저녁 쇼핑몰 주차장에서 총격
애보츠포트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숨진 남성은 갱단에 소속된 조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지난 토요일(21일) 오후 5시...
24시간 사이 총격 2건··· 부상자 생명 지장 없어
특정인 노린 총격 추정··· 두 사건 연관 없는 듯
지난 주말 애보츠포드에서 약 24시간 사이에 두 건의 총격이 발생해 총 5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이었던 21일 저녁 7시 45분쯤 애보츠포드 공항 인근 킹 로드에서 총격이...
4년 전 학생 두 명에 성폭력 저질러
징역 90일·집행유예 2년 행 선고받아
학생에게 성폭력을 저질러 철창 신세를 지었던 애보츠포드 교사가 끝내 영구 퇴출당했다.   15일 BC 교사 징계위원회(BC Commissioner for Teacher Regulation)는 애포츠포드의 로버트...
▲BC주 폭우로 애보츠포드 수마스 프래리 지역에 3주 넘게 내려져 있던 대피령이 속속히 해제되고 있다. 애보츠포드시는 수마스 프래리를 총 4개의 지역으로 나눈 다음에, 금요일 오후부터...
제방 쌓는다고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돌연 취소
다음 주 비 소식···“그 전에 수로 보수 작업 마쳐야”
목요일 밤 120명의 캐나다군 병력이 애보츠보드에 도착해 홍수 피해 복구 작업을 돕고 있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19일 오전 기준 애보츠포드의 일부 지역은 수심이...
팬데믹 여파로 4회 만에 작별
“오카나간서 축제 이어갈 것”
매년 봄마다 애보츠포드를 화려하게 장식하던 ‘블룸-애보츠포드 튤립 페스티벌’이 4회를 끝으로 영구적으로 작별을 고한다.   애보츠포드 튤립 축제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PETA, 비디오 공개... 운동단체 회원 2백명 축사 안팎에서 농성
동물권리옹호 단체 회원들이 애보츠포드의 한 양돈장에 몰려와 농성을 벌였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 도시 내 최대 돼지농장인 Excelsior Hog Farms 축사 안팎에서 2백명 가량이 노래를 부르고 표지를 흔드는 등 이 양돈장의 동물 학대 행위에 항의했다....
2년 연속 매출 신기록... 지난해 84만명 여행
애보츠포드 국제공항을 아시나요? 프레이져 밸리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메트로 밴쿠버 쪽에서는 그런 공항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YXX(Abbotsfor International Airport 의 공항 코드)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CBC 뉴스에 따르면 애보츠포드...
수리비 최고 1만불 “주차시 뒷문 꼭 잠그길” 당부
트럭의 뒷문만을 전문적으로 훔친 절도범이 체포됐다. 애보츠포드 경찰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문적으로 트럭 차량의 뒷문만을 절도한 데이비드 아너(Ahner, 38세)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016년 초반부터 현재까지 애보츠포드, 미션, 칠리왁, 랭리...
5월 1일~21일, 총 182건의 차량 절도 사건 발생
애보츠포드의 전반적인 범죄율은 지난 해에 비해 감소 추세다. 그러나 자동차 절도 범죄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부터 5월 21일까지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미 총 859건의 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수치는 작년 동월의 794건에 비해 소량...
경찰 “3개월 새 두 번째 유사 사건”
극렬 인종차별단체 KKK 문서가 담긴 비닐 봉투가 15일 한 주택에서 발견·신고돼 애보츠포드 경찰(APD)이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은 “15일 오전 7시45분경 누군가 3만5200번지대 마셜로드(Marshall...
경찰 “용의자 배경 파악에 어려움”
지난 1일 오후 2시경 애보츠포드 시니어세컨더리스쿨에서 발생한 속칭 ‘묻지마 칼부림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관할 지역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이 학교 재학생인...
▲ BC주 체전 BC게임스(BC Games)가 21일애보츠포드에서 개막해 24일까지 진행된다. 2년마다 열리는 하계 BC게임스에는 2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총합...
올해 加중간규모 도시 중 성장률 2위 주택가격 상대적저렴에 통근 쉬워져 인기 캐나다 국내 중간규모 도시 중 올해 가장 경제성장률이 높은 지역은 온타리오주의 키치너-캠브리지-워털루(3.4%)라고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가 지난 22일 보고서를 통해...
▲애보츠포드 인근 검은 군용기의 정체는… 이번 주 애보츠포드 인근 하늘에서 볼 수 있는 국명 표시 없는 검은색 군용기는 멕시코 공군 소속기다. 멕시코군용기가 별다른 표시없이...
“시경 살인사건 전담팀 수사 착수”
18일 오후 10시경 애보츠포드 타운라인로드(Townline Rd.)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34세 남성 1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당일 자정 무렵 결국 숨졌다.애보츠포드 시경은 “목격자 진술을 일부 확보했으며, 보다 정확한 사건 배경 등을 알아내기 위해...
시범·곡예 비행, 항공기 전시 등 볼거리 다양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Abbotsford International Airshow)‘가 8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1962년 시작해 올해 52주년을 맞는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는 매년 15만명 이상의 인파가 찾는 BC주 최대...
“미국 주택경기 회복으로 목재업 성장 탄력받을 것”
지난해 잠잠했던 애보츠포드 경제가 2013년 들어서도 내내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오브캐나다는 최근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제조업이 애보츠포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캐나다 소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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