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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한인 하원의원’ 넬리 신 후보 재선 노려
장민우 후보도 랭리-앨더그로브서 ‘출사표’
연방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도 한인 하원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 한인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9년 총선에서는 역대 최다였던...
과반에 14석 모자란 156석 확보 ··· 쉬어 보수당은 122석에 그쳐 정권 탈환 실패
져스틴 트뤼도의 자유당이 재집권에 성공했다. 21일 실시된 제43대 캐나다 연방 총선에서 밤 10시 현재 자유당은 전국에서 32.9% 득표로 156석을 얻어 하원(House of Commons) 정수 388석의 과반인 170석에는 14석 모자랐지만 122석 획득에 그친 보수당을 34석차로...
과반 170석 확보 변수··· NDP와 연정 가능성 높아져
오늘(21일)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 트뤼도 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사실상 총선 승리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서부 시간 오후 9시)으로 현재...
10.21 연방선거 이슈, 후보별 입장차 '뚜렷'
제43대 캐나다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11일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이날부터 40일간의 선거 캠페인을 통해 내달 21일 실시될 투표에서 338명의 하원의원이 가려진다. 이번 선거에서...
43대 하원의원 선거... 자유-보수 지지 격차 없어진 가운데 40일 혈전 시작
10월 21일 실시되는 연방총선 선거운동이 11일 수요일부터 공식 개시된다. CBC 뉴스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연방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리도 홀을 찾아 총독 줄리 페이엣(Julie...
BC주선 신철희-넬리 신, 온주 이기석씨 등 4명 등록
유례없는 후보 풍년...한인사회 조직적 지원 및 투표 절실
보수당 후보로 출마하는 한인 제이신(왼쪽)과 넬리신(오른쪽)오는 10월 실시되는 연방총선에 전례 없이 많은 한인 후보들이 연방 하원의원에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넬리 신씨의 BC주...
13일 취임선서·서명식…개원은 다음달 3일
지난달 19일 제 42대 연방총선 당선자들이 연방하원의원(Memeber of Paliament· 약자 MP)으로 확정돼 13일 일제히 취임선서와 서명식을 했다. 이번에 취임한 의원들은 차기 총선 예정일인 2019년 10월 21일 전까지 하원에서 선거구를 대표해 의정 활동을 하게 된다. 정당별...
보수당이 가장 많이 발표해
오는 10월 19일 치러지는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부동산 관련 공약은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이 가장 많이 내놓았다. 단 해당 공약이 한인에게 유리한지는 점검해 볼 부분이 있다.  스티븐 하퍼(Harper)보수당대표는 지난 8월 외국인의 캐나다 국내 주택 구매 현황을...
동영상 퍼져 자격 박탈
캐나다 총선에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후보로 출마한 토론토의 사업가가 커피 컵에 소변을 보는 동영상이 퍼져 후보 자격을 잃었다. 문제의 동영상은 보수당 후보인 제리 밴스(Bance)가...
캐나다 연방총선 2015
오는 10월 19일 캐나다 연방총선을 두 달 앞둔 19일 사이 세금감면을 강조한 반면 야당은 민생 분야에 추가 예산 편성을 강조하며 유세했다.  정리·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 “저세율·규제철폐는 우리가 적임" 집권 보수당 스티븐 하퍼 대표(총리)...
실시간 인터넷 검색순위 트뤼도>하퍼>멀케어>메이...유권자들, 발언 진위여부 검색 주력
10월 19일 제42대 캐나다 연방총선을 2개월여 앞두고 진행된 첫 정당대표 TV토론회에서 각 당 대표들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스티븐 하퍼(Harper) 총리와 자유당...
연초부터 보수당 각료 불출마 발표 이어져
제임스 무어(Moore·39·사진) 캐나다 산업장관이 19일 차기 연방총선에서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무어 장관은 BC주 포트무디-웨스트우드-포트코퀴틀람 선거구를...
유권자의 선택을 기대하는 3인
올해 10월 19일에 치러질 제 42대 캐나다연방총선을 앞두고 주요 당대표들은 사실상 총선유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외교 일정을 수행하면서 15일과 16일...
지지율 이미 與보수당 野자유당 박빙
당장 내일 캐나다 연방총선이 치러진다면 집권당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정당 지지율 조사결과 여당 보수당(Conservative)과 야당 자유당(Liberals)의 대결이 첨예하다. 중도 보수대 중도 진보의 대결로 결국 어느 당이 집권할 지는 중간층의 결정에 달린 셈이다. 현재...
[뉴스] 캐나다는 이미 연방총선 중? 2014.01.21 (화)
하원 의석수 30석 증가로 경쟁 치열
새 야당 당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사활 건 첫 능력 평가앞으로 1년도 더 남은 연방 총선(federal election)을 앞두고 각 정당의 싸움이 치열하다. 캐나다의 3대 주요 정당 당대 표들이 거의 선거 공약에 가까운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2011년 치러진 총선에 이어 제 42대...
야당 합당 가능성도 남아 있어
[풀어쓰는 뉴스] 5월2일 제41대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보수당(Conservative)이 압승을 거두고, 신민당(NDP)이 제1 야당으로 부상했다. 이와 같은 총선 결과가 한인 가정과 정치 지형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보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①감세에 중점 둔 정책...
서부 캐나다에서 연방총선에 출마했던 한인 후보들이 전원 고배를 마셨다. BC주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는 이전 보궐선거와 마찬가지로 신민당(NDP)과 보수당(Conservative)의 대결장이었다. 이근백 자유당(Liberal)후보는 4068표, 전체 유효표 중 8.1%를 득표해...
[뉴스] 보수당, 다수의석확보 대승 2011.05.02 (월)
신민당 제1야당으로 돌풍에 퀘벡당 붕괴자유당 의석 반이상 잃고 당대표 사임 참패 제41대 캐나다 연방총선 결과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은 167석을 확보해 2006년 집권 이래 처음으로 하원 내 다수의석을 확보했다. 보수당은 총선 전 143석에서 23석을 더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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