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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영상 올렸다가 덜미··· 5년 추적 끝에 적발
웨스트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집 뒷마당에 찾아 온 야생곰에게 먹이를 줬다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21일 BC야생보호국(BCCOS)에 따르면 비탈리 셰브첸코(Shevchenko) 씨는 곰에게...
2011년 이후 전체 인구의 5%가 타지역 이주.. 노스밴쿠버 인구도 늘지 않고 '답보' 상태.. 높은 주거비용 부담, 젊은 가족 이탈 가속화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 부촌인 웨스트밴쿠버시의 인구가 지난 5년 동안 2000여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웨스트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 수단인 '블루버스(Blue Bus)'가 이르면 다음주 월요일인 24일부터 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버스 노동연합(Amalgamated Transit Union, Local 134)이...
차량 절도 남녀, 경찰과 추격전 끝에 검거
차량을 훔친 남녀가 경찰과 메트로밴쿠버를 가로지르는 추격전을 펼친 끝에 결국 붙잡혔다.27일 써리경찰(RCMP)에 따르면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녀가 지난 26일 0시경 코퀴틀람에서 회색 혼다 시빅 차량을 훔쳤다. 이들은 새벽 1시경 써리 152번가(152 St.)와 102A...
아시아 수퍼마켓 체인 T&T사가 웨스트 밴쿠버 파크로얄몰 안에 오사카 수퍼마켓을 17일 개점했다. 이 곳은 첫 날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특별 세일가로 판매한 랍스터가 개점한지 2시간도...
“고품질 아시아계 식품으로 고객 잡는다”
노스쇼어의 대형 슈퍼마켓이 잇달아 들어섬에 따라 대형 슈퍼마켓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대형 슈퍼마켓 회사 라블로(Loblaw)가 웨스트 밴쿠버에 대형 아시아 슈퍼마켓인 ‘오사카(Osaka)’를 17일 연다고 밝혔다. 오사카는 1998년 처음 설립된 대형...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탁트인 전망
웨스트 밴쿠버에서도 전망좋고 대부분 고급 단독주택이 들어선 1번 고속도로 위쪽에 자리잡았음에도 최고급 콘도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콘서트(Concert) 그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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