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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균 가구 연소득의 42.4%를 세금으로”
캐나다에서는 의식주 비용보다 납세 부담이 더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입고, 먹고, 자는 데 들어가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내고 있다는 것이다.캐나다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프레이저연구소(Fraser Institute)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국내 평균 가구의...
BC주는 늘어… 타주보다 세부담 적어
캐나다 가정의 씀씀이가 0.3% 줄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17일 지난해 캐나다 가정은 평균 7만1120달러를 소비해 전년보다 0.3% 줄었다고 밝혔다. BC주민의 씀씀이는 7만3570달러로 0.6% 늘어 전국적인 감소추세를 따르지 않았다. 통계청은 1997년부터 가계지출설문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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