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신규 이민자 39% “높은 주거비에 거주지 이동”
캐네디언 드림 허상··· 앨버타 다음 정착지로
높은 주거비 부담에 저렴한 보금자리를 찾아 거주지를 옮기려는 신규 이민자들이 늘고 있다. 3일 여론조사기관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캐나다인 42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아시아 출신 이민자일수록 생계유지 어려워
재정난 인한 업무 증가에 ‘워라밸’도 악화
아시아 출신 신규 이민자일수록 재정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캐나다인 10명 중 약 3명(31%)이 지난...
10년내 정착 이민자 40% “이민자 수용 너무 많아”
이민 정책 현주소 비판··· 자유당 지지층 대거 이탈
신규 이민자 유입에 대한 기존 이민자들의 시각도 최근 회의적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18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년 이내 캐나다에 정착한...
영주권 랜딩 1년 후 소득 비교해보니
18년도 총 중위 소득, 전체의 78% 차지
"이민 전 캐나다 근로 경험이 변화 주도"
지난 10년간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의 소득 수준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의회예산처(PBO)가 12일 발표한 신규 이민자들의 소득 역학에 관한 독립 보고서에...
2026년부터 이민 유치 목표 연 ‘50만 명’ 동결
“주택 시장 과열 주범 유학생에 빗장 걸 듯”
캐나다 정부가 2026년부터 연간 이민 유치 목표를 50만 명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민자의 증가가 캐나다의 집값을 키웠다는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자 이를 잠재우기 위한 결단을 내린...
BC정부, 정착서비스 지원금 연 2560만 달러로 증액
유학생·외노자도 포함··· “이민자가 BC경제의 동력”
BC주정부가 BC주에 정착하는 신규 이민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앤 캉 BC시정부 장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신규 이민자들이 향후 새로운...
하루 6300명 불법입국 적발
코로나 팬데믹을 이유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이주자들을 가차 없이 추방할 수 있게 한 이른바 ‘42호 정책(Title 42)’이 지난 11일(현지 시각) 종료되면서 중남미인들의 멕시코 국경을 통한 미 입국 시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 상황이...
새 이민 정책 추진··· 이중언어 구사 인력도 확대
캐나다 정부가 불어를 사용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이민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을 추진한다. 자유당 정부는 26일 캐나다에서 불어 사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민 수준 계획(Immigration Levels Plan)은 캐나다가 앞으로 3년 동안 받는 이민자 수에 대한 지침입니다. 지난 11월 1일, 예고했던 대로 2023~2025년까지 3년간의 이민 수준 계획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꾸준히 언급해왔던 대로 신규 이민자 50만 명대를 목표로 하게...
통계청, 전체 23%가 이민자 또는 영주권자
"이민자 유형 젊어지고 일자리 창출 결정적"
캐나다로 넘어온 이민자들이 현재 150년 역사상 가장 많은 인구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인구의...
2041년엔 이민자 가정이 전체 인구의 절반 차지
유색 인종 비중 커져··· 진정한 ‘이민자의 나라’로
오는 2041년에는 캐나다에서 이민자 출신 인구 비율이 역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8일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 중 이민자 비율은...
성인 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에 340만 달러 투자
BC주민 비롯 이민자, 취업비자 소지자 등 대상
BC주민들의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올 가을부터 확대 운영된다. BC선진교육기술훈련부는 25일 BC주민과 신규 이민자, 취업비자 소지자, 난민 신청인 등을 대상으로...
다시 추첨을 시작한 Express Entry, 선발 결과를 보니 기대와 다르게 557점이라는 높은 점수에 천오백 명이라는 적은 선발인원 때문에 적잖이 실망한 분들도,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캐나다 이민 현황은 더...
정착, 구직, 의료 지원에 1500만 달러 투입
우크라 난민 지원 서비스도 확대
BC주가 신규 이민자와 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네이선 컬렌(Cullen) 시정부(Municipal Affairs) 장관은 3일 성명을 통해 “난민과 신규 이민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캐나다인 54% “이민은 캐나다에 긍정적 영향”
온타리오 거주, 자유당 지지할수록 이민에 긍정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은 이민자에 대해 우호적인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15일 발표한 ‘캐나다 내 이민'에 대한 조사 결과, 54%의...
이민부, 2022-24 3개년 이민 쿼터안 발표
올해 43만 명 영주권자 수용··· 문호 활짝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규 이민자에 대한 이민 문호를 활짝 개방한다. 14일 연방 이민부는 코로나19 상황 속 새로운 3개년 이민 계획을...
캐나다 통계청, 이민자 자녀 경제력 수준 조사
이민 시기 빠를수록 대학 진학률↑··· 80% 육박
이민자 자녀 25세 기준 임금 “加 평균 앞질러”
이민자 자녀들의 학력과 임금 수준이 캐나다 평균보다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019년 소득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민자 자녀들의 경제력 수준을 분석한 결과,...
통계청, 신규 이민자 19년도 연소득 3만2000달러
경제이민 카테고리 이민자는 캐나다 태생보다 높아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의 평균 연소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이민자 소득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에 영주권자가 된...
“온타리오는 열심히 일하는 이민자만 필요해”
사과 요구에 “나는 언제나 이민 찬성론자” 해명
온타리오의 더그 포드 수상이 이민자를 저격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포드 수상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이민자들은)만약 여기에서 실업수당만 받고 아무것도...
캐나다는 새로운 이민자들이 이민 후 정착을 잘 할 수 있도록 정착 서비스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 장관은 2021~2022년 새 이민자 정착 서비스에 17억 달러를 지원하는 정책에 승인 및 서명을...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