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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는 인신매매 청정국? 2016.07.12 (화)
“2014년에만 총 206건,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
캐나다도 인신매매 청정국으로 온전히 분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에만 경찰 접수 기준 206건의 인신매매 범죄가 발생했다. 같은 해 보고된 전체 범죄 중 인신매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이다. 인신매매...
미 국무부 보고서 지적... 美외교 관계자 본보에 질의
미국서는 '인신매매' 廣義, 한국은 狹義로 보는 시각차미국 정부가 27일 공개한 인신매매실태보고서에는 “주목할만한 숫자의 피해자들, 특히 한국 여성들이 캐나다를 경유해 미국으로 들어온다”는 지적이 나와 있는 가운데, 미 외무부 관계자가 본보 편집부에...
490명 탑승자 조사중
정부 “인신매매 용납 못한다” 성명타밀族 “자유 찾아온 망명객” 주장   타밀족을 태운 MV 시선(Sea Sun)호가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인근 에스퀴멀트 캐나다 군기지에 13일 정박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MV 시선호 탑승자 숫자는 애초 예상한 300명이...
캐나다로 상당수 유입
외국 인신매매 피해자들의 캐나다 유입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 인신매매 관련 현황을 조사한 UBC 법대 벤자민 페린 교수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대부분은 루마니아, 필리핀, 몰도바, 중국 출신인...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성매매 단속 결과, 인신매매 피해자로 한인 여성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여성의 해외 성매매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 중인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의원단(단장 윤원호 열린우리당 의원)은 19일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
[뉴스] "인신매매 피해자는 없었다" 2006.12.11 (월)
마사지 업소 단속 결과
연방경찰(RCMP)과 밴쿠버 시경은 8일 광역 밴쿠버 지역내 마사지 업소를 기습 단속한 결과 리치몬드에서 가장 많은 숫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리치몬드시에서는 수색영장 18건 중 5건이 집행됐으며 이번 단속으로 체포된 108명 중 절반 가량인 53명(남성 18명, 여성...
[뉴스] "인신매매 뿌리 뽑아야" 2006.10.07 (토)
연방경찰 인신매매특별수사팀 박현 경관
"인신매매는 조직 범죄입니다.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국가간의 공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 인신매매특별수사팀(HTNCC)의 박현 경관(사진)은 "캐나다인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성실하고 예의 바른...
[포토] "인신매매 뿌리 뽑아야" 2006.10.06 (금)
캐나다 연방경찰 인신매매특별수사팀 박현 경관
"인신매매는 조직 범죄입니다.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국가간의 공조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캐나다 연방경찰(RCMP) 인신매매특별수사팀(HTNCC)의 박현 경관(사진)은 "캐나다인의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성실하고 예의 바른...
연방경찰, 밀입국 용의자 조사결과 발표
미국에 밀입국 후 인신매매 조직에 넘겨지게 될 예정이었던 20대 한국인 여성 6명...
밀입국 예방위해 加 입국절차 강화해야
미 국무부 소속 대사급 수석자문관인 존 밀러씨가 8일 오전 밴쿠버-토론토-오타와를 연결하는...
[뉴스] 인신매매 금지 위반 첫 기소 2005.04.14 (목)
리치몬드 마사지 업소 주인
11개월간에 걸친 수사 끝에 여성을 ‘노예’로 수입해 매춘을 강요해온 밴쿠버 거주 앵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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