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1일 오전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이 울리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타종에 이어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지름 12m의 태양 모양의 구조물 ‘자정의 태양’도 LED 조명을 환히 비추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안전 위해 경찰 700명 배치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 페스타가 열린 가운데, 한낮 더위에도 전세계에서 찾아온 팬클럽 ‘아미’들로 한강공원이 북적였다. 주최측은 이날...
18일(현지 시가) 미국 버지니아 패어팩스에서 열린 조기 투표에 참가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줄을 서 있다/신화통신 연합뉴스미국 미네소타, 버지니아, 와이오밍,...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중국 우한의 한 극장에서 공연을 보려는 인파가 몰려 간호사 등 2명이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중국 우한의 한수극장 /신경보 캡처중국 신경보는 지난...
10월 기준 파산 신청률 10년래 13.4% 급증
가계부채 수준 높아... 2017년 금리인상 영향
국내 개인파산 신청률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지난 금리인상의 여파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로 채무를 포기해버린 캐나다 가계가 늘고있다는 관측이다....
<▲창단 24년만에 처음으로 NBA 정상에 오른 토론토 랩터스팀의 환영 행사가 열린 토론토 시내 광장에서 17일 총격 사건이 발생, 4명이 총에 맞았고 2명이 체포되었다고 현지 경찰이...
<▲ 캐나다 대형 식품전문점 T&T 수퍼마켓(T & T Supermarket)이 지난 16일 리치몬드에 첫 개장했다. 랜즈다운 센터(Lansdowne Centre) 남동쪽 코너에 자리한 새 지점은 7만 평방피트로, 캐나다...
"트럼프 상표 보이콧" 캐나다인 45%
밴쿠버시내 트럼프인터내셔널 호텔이 개장  첫날, 28일부터 이미 반(反)트럼프 시위 명당으로 자리 잡았다. 호텔 개업식에는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39)와 차남 에릭 트럼프(33)가 참석했다. 두 아들은 트럼프...
2월 8일 현재 20% 이상 늘어난 114만명 방문
올겨울 엄청난 인파가 휘슬러 스키장을 찾았다. 스키장 방문객 수가 지난 겨울에 비해 20% 이상 급증했다.휘슬러 블랙콤 스키리조트는 2015~16 시즌 전체 방문객이 8일 기준 총 114만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이전 시즌 동기간에 비해 21% 증가한 수치다....
<▲지난 26일 밴쿠버 대표 축제 PNE 더 페어(The Fair at the PNE)가 열리는 놀이공원 플레이랜드(Playland Amusement Park)에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준형기자 jun@vanchosun....
총영사관 “경계심 늦추지 말고 장시간 노출 피해야”
스마트폰·태블릿 PC 등 고가의 휴대 기기를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금화가 쉽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조직적인 날치기단까지 등장하면서 인파 붐비는 장소에서도 대범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1500명 기대했는데 4500명 모여 장사진
“그렇게 많은 분이 오실 줄을 몰랐습니다” 지난 12일 밴쿠버 시내 크로아티아 문화센터(3250 Commercial Dr. Van.)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 행사를 공동 기획한 장인재 클럽 인테이크 회장과 필립 권 글로벌한 닷컴 홍보이사는 놀라움을 표시했다. 응원행사는...
올림픽이 끝난 직후인 3월 1일은 밴쿠버 국제공항 역사상 가장 바쁜 날이 될 전망이다. 본국으로 귀국하는 올림픽 선수들과 관계자들, 관광객들이 일제히 귀국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밴쿠버 국제공항 측은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 날을 대비해 체증을...
[인터뷰] 시리아 국제공항 탈출인파 2006.07.21 (금)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피해 레바논을 떠난 수천명의 인파가 19일 이웃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국제 공항에 가득 차 있다. 이들은 레바논의 베이루트 국제공항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폐쇄되는 바람에 이곳으로 몰려들었다.
미국 관광객 대폭 증가
BC주의 대표적인 스키장 위슬러-블랙콤이 적설량 부족으로 모든 슬로프가 개장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순절 첫날(참회의 수요일·Ash Wednesday)인 25일 캐나다와 미국 전역서 개봉된 영화 ‘그리스도의 고난(The Passion of the Christ)’이 기독교인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수가 예루살렘에서부터 골고다 언덕까지 가는 12시간 동안의 고난을...
사순절 첫날(참회의 수요일·Ash Wednesday)인 25일 캐나다와 미국 전역서 개봉된 영화 ‘그리스도의 고난...
[인터뷰] 메카에 운집한 '하지인파' 2004.01.10 (토)
이슬람교 연례 행사인 하지(성지순례) 기간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온 무슬림들이 26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대사원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교민] 가계 빚 늘어 개인파산 우려 2003.01.31 (금)
캐나다인들의 가계 빚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자율 상승으로 인한 개인파산 위험이 점차 높아지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