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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다그와이섬에 밀려와...정부 대책 없어
밴쿠버 아일랜드 기준으로 북서쪽에 있는 하이다그와이섬(Haida Gwaii 옛 지명: 퀸 샬럿아일랜드) 서부 해안에 일본  지진해일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가 쌓이고 있다.지방자치단체의 호소에도 구체적인 방안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연방정부와 BC주정부, 지자체는...
BC주 투자∙수출에도 비상
재팬 리스크에 환율 상승 “투자자들이 재팬 리스크(Japan risk)를 버리고 있다” 15일 하락한 캐나다 증시를 보고 내놓은 한 분석가의 말이다. 일본의 경제회복이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렵다는 분석에 따라 캐나다에서도 다른 국가 증시와 마찬가지로 일본과 관계된...
밴쿠버 한인회와 각 캐나다 자선단체 기부금 접수
지난 11일 규모 9.0 강진이 강타한 일본을 돕기위해 캐나다 단체들이 움직이고 있다.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는 15일부터 일본 재난 돕기 성금모금에 나섰다. 오회장은 “동포 여러분께서 헌신적으로 정성껏 보내주신 후원금은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으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진 대응책
BC주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밴쿠버 아일랜드 앞바다 해저에는 태평양판과 후앙 드 푸카판이 융기하는 지점이 있다. 여기서 융기한 후앙 드 푸카판이 동진하며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미국 서부가 자리한 북미판 밑으로 밀려 내려는 섭입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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