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5월 일자리 수 늘었지만 ‘파트타임’이 대부분
임금인상률은 반등··· 금리 추가 인하 미뤄지나?
캐나다 고용시장의 둔화가 지속되면서, 풀타임 일자리 구하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반면에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나날이 상승하면서, 다음 달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에 제동이 걸린...
24억 달러 투자··· 세계 수준의 AI 인프라 구축
악의적인 AI 사용으로부터 캐나다인 보호 강화
연방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7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일자리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 산업에 총...
신흥국·저소득국가 포함 40% 영향
“절반은 일자리 없애지만, 나머지 절반은 생산성 향상 등 긍정 영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IMF Flickr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선진국 일자리의 60%가 인공지능(AI)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UNLV 총격 사건 용의자로 알려진 앤소니 폴리토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UNLV)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용의자는 이...
일자리 중 75%는 고등교육 필요··· 이민자가 절반 차지
고수요 직종 지원 확대··· 간호사, 엔지니어 등 유망 직업
향후 10년 동안 BC에서는 약 10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셀리나 로빈슨 BC 고등교육·미래기술부 장관은 노동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며, 앞으로 BC주의...
세계 최초의 인간-로봇 기자간담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인간에게 반항하거나 인간의 일자리를 훔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7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산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주최로 ‘선(善)을 위한...
정부, 룰루레몬에 LMIA 면제··· 외국인 근로자 쉽게 고용
다운타운에 12만 스퀘어피트 신사옥··· 2600개 일자리 창출
룰루레몬(Lululemon Athletica Inc.)이 밴쿠버에 대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함으로써 2600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연방 이민부는 룰루레몬이 밴쿠버에...
[칼럼] 캐나다 일자리 90만에 육박 2023.04.11 (화)
캐나다에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고령화와 저출산이라는 위기 속에 상대적으로 경제가 활성화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더욱더 많은 일손이 필요하게 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상적으로 캐나다에 더...
전국 빈 일자리 수, 정점 찍고 3.3% 감소
“제조·금융·소매업 웃고, 의료·건설업 울고”
현재 일할 사람이 없어 비어 있는 캐나다의 ‘빈 일자리(Job Vacancy)’ 수가 3분기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연방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캐나다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노동시장에서...
여성·이민자 취업률 강세 이어져··· 제조업 강세
임금 상승 지속··· 기준금리 50bp 인상 예상
캐나다의 일자리 수가 3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노동시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10월 대비 1만 개가 늘어났고, 실업률도...
연방 통계청, 학위 소지 노동 인구 G7 중 1위
이민자 4분의 1, 전공-일자리 '미스매치' 심화
캐나다가 고학력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로 노동력 부문에서 G7을 선도하는 한편, 학사 이상의 해외 학위를 가진 이민자들에겐 고급 인력에 걸맞은 취업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작년보다 30만 개 증가··· 업계 전반에 인력난 지속
평균 임금 상승했지만, 물가 상승률에는 못 미쳐
지난 2분기 캐나다의 빈 일자리 수(job vacancies)가 100만 개에 육박하며 업계 전반에 일손 부족이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도...
전국 빈 일자리 수 석달째 100만 명 넘어
작년 9월 이후 최대치··· 임금 인상 '악순환'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경기 회복이 이어지면서 실업률은 낮아지고 빈 일자리 수는 되레 늘어나는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다. 사업체가 적극적으로 사람을 찾는데도 인력을 충원하지...
여성 일자리 늘어··· BC 실업률 가장 낮아
고용시장 수요 증가에 평균 임금 ‘오름세’
캐나다의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10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5월 한 달간 캐나다에서는 총 4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5월 기준...
은퇴자 63만 명 이를 것··· 노동력 부족 위기 대응해야
저렴한 고등교육·기술 훈련에 초점··· 일자리 창출 목표
BC주가 다음 10년 안에 은퇴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로 60만 명의 노동자를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고등교육기술훈련부는 7일 BC 노동시장 전망보고서(Labour Market Outlook, LMO)를 통해...
일자리 4달 연속 증가···실업률 팬데믹 후 최저
장기 실업자 수는 ‘요지부동’···해결책 필요
국내 일자리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8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9월 노동력 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캐나다에서는 총 15만7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일자리 수 두 달 연속 상승···실업률 7.5%
BC주 고용시장만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캐나다의 고용 시장이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힘입어 두 달 연속 회복세를 기록했다.   6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총 9만4000개가 늘어나, 23만...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