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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액수는 전과 동일...세 부담 경감효과 거의 없어
BC주정부는 재산세보조금(Homeowners’ grant)을 받을 수 있는 주택 공시가 기준을 128만5000달러까지로 상향 조정한다고 3일 발표했다. 주정부 발표는 앞서 BC주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단독주택 위주로 공시지가가 올랐다고 발표한 후 이뤄졌다. BC주정부는 지난해에도...
BC주정부, 공시지가 115만달러까지 혜택
BC주정부는 3일 재산세보조금(Homeowner grant)을 지원대상을 소폭 늘려 주내 주택소유자 100만명 이상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콜린 핸슨(Hansen) BC주 재무부장관은 “재산세보조금 지원 기준을 공시가 115만달러로 10% 상향 조정해 BC주내 주택 소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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