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그랜빌점 폐점 루머 사실 아니지만, 향후 고려할 수도
팬데믹 후 좀도둑 범죄 300%↑··· 상습범 처벌 법안 절실
BC를 대표하는 약국 체인 런던드럭스(London Drugs)가 밴쿠버 매장 내에서 늘어나는 범죄 피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일 런던드럭스의 클린트 말먼(Mahlman) 회장은 최근 떠도는...
[뉴스] 좀도둑들 뒤에 대도 있었다 2015.10.19 (월)
노숙지 시켜 절도 후 되팔아
밴쿠버경찰(VPD)은 지난 15일 노숙자를 이용해 상품을 절도한 후, 이를 되팔아온 조직범죄단원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노숙자를 시켜 밴쿠버시내에서 훔쳐온 약품·화장품·면도날 등을 써리 소재 한 편의점을 통해 되파는 수법을 썼다. 경찰이 이들...
“잠금장치 허술한 집이 주요 표적”
창문이 열려 있거나 잠금장치가 허술한 집을 대상으로 한 절도범이 활개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사람들이 잠든 새벽 시간에 주택 밀집 지역을 돌며 범행을 벌이고 있다.3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2월부터 3월 초까지 버퀴틀람(Burquitlam)과 맬라드빌(Mailardvile)...
세상에 이런 경찰이 있을까. 대형마트에서 소고기 3만원어치를 훔친 할머니를 협박해 8백만원을 뜯어낸 사람이 붙잡혔는데, 잡고 보니 현직 경찰이었다. 심지어 그는 마트 보안 요원과 한패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보안요원들은 이 할머니를 현장에서 붙잡은 뒤...
“쇼핑시즌 도난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휴대폰만을 전문적으로 노려온 좀도둑이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이 상습 절도범은 밴쿠버에 거주하는 24세 샤오 신 장(Zhang)씨로, 리치몬드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범행만 여덟 건이다.장씨는 크레이그스리스트에 휴대폰 판매 광고를 올린...
좀도둑 대응책 CBC보도로 논란에 올라
좀도둑에 지친 가게가 현장에서 물건을 훔치다 잡힌 이에게 벌금을 물리는 형식으로 사적 제재에 나섰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지난 30일 보도했다. CBC보도에 따르면 엘리니 프론조양(Prontzos∙ 17세)은 밴쿠버시내 프라이스스마트 푸즈(PriceSmart foods)매장에서...
3개월간 1500여건
밴쿠버 경찰은 최근 다운타운 지역에서 차량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지난 3개월간 주차장이나 길가에 세워져 있는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차 안에 있는 물건을 훔쳐간 사건이 무려 1500여건이나 접수됐다고 밝히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