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지자체 10곳 중 7곳 중간 성적 낙제점
빅토리아·포트무디 선방··· 나머진 ‘글쎄’
BC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주택공급법'(Housing Supply Act)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26일 BC주택부가 발표한 주택공급법 6개월 경과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세입자 에어컨 보유율 주택소유자보다 낮아
폭염 흔하지 않은 도시일수록 사망자 더 발생
온타리오와 퀘벡을 비롯한 캐나다 동부지역에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세입자들과 노인들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연방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보건...
사우스 써리의 주택가에서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7일(금) 오전 8시 46분쯤 써리 164 스트리트와 10애비뉴 인근 주택가에서 총격이...
캐나다 정부, 15억弗 규모 프로그램 개시
2028년까지 수 천개 임대 주택 공급 예상
▲CHF BC/Facebook연방정부가 조합원 아파트 형식의 ‘코옵 주택’(housing co-ops)을 더 많이 건설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션 프레이저(Fraser) 연방 주택부 장관은 6일 기자회견을...
매물 쌓이는데 거래는 전년비 20% 감소
GVR “몇 달 안에 가격 상승률 둔화될 듯”
올해 초 회복세를 보이던 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에 이상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 달 이 지역 주택 거래량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나와있는 주택의 재고 매물이 점차...
디지털 통합 시스템 구축··· 인허가 속도↑
정부 “공급난 해소로 주택 가격 하락 기대”
BC정부가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신축 주택 인허가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통합 기구’(One-Stop Shop)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 27일 데이비드 이비 BC수상은 각 지자체가 주택...
메트로 밴쿠버 4개 부지에 주택 건설 추진
2단계 착수··· 오는 2026~2028년 완공 목표
메트로 밴쿠버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주택 670호(unit)가 앞으로 2년 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23일 정부와 메트로 밴쿠버 주택공사 간 주택 건설 파트너십의...
5년 만에 큰 폭 개선··· 시장 진입 늘어
소득 오르고 모기지 금리 떨어진 효과
캐나다의 주택구매여력(Housing affordability)이 주택가격 하락과 소득 상승, 낮은 금리에 힘입어 지난 분기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Canada; NBC)이 16일...
BC 4월 주택 거래량 전년비 1.5% 증가
집값도 쑥··· 평균가 '100만 달러' 돌파
BC주 주택 시장의 매수 심리가 따뜻한 계절에 접어들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오는 6월 캐나다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자,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한 것으로...
지자체 4곳 중 3곳, 6개월간 목표치 밑돌아
빅토리아시 유일하게 주택 목표치 초과 달성
BC정부가 지난해 BC주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주택 공급법'(Housing Supply Act)의 첫 중간 성적표가 나왔다. 지자체 10곳의 공급 실적이 모두 공개되진 않았지만, 낙제점을 겨우...
올해 BC 주택 경기 “시작은 완만, 끝은 강력”
금리 인하 시기 맞춰, 매수자 시장 진입 기대
올해 BC주의 주택 거래 열기가 연말 들어 점진적으로 고조될 것이란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25일 BC 부동산 협회(BCREA)는 2024 전망 보고서를 통해 BC주 주택 경기가 올해 상반기 완만한...
써리·랭리·포코 등 신규 주택 개발 속도↑
BC주정부가 심화하는 주거난에 대응하여 향후 5년간 더 많은 고성장 도시에 주택을 우선 공급한다. 라비 칼론 BC주택부 장관은 23일 성명을 통해 수요가 높은 20개 고성장 도시와 마을을...
지난달 주택 매매 전년비 9.5% 감소
관망 분위기 지속··· 1분기 실적은 양호
지난달 BC주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모기지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둔화 조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15일 발표한 월간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작년 신규주택 착공 실적 ‘사상 최고치’
“콘도미니엄·임대아파트 건설이 주도”
주택 공급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주택건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무주택자 55% "가족 도움 없이 내집 마련 어려워"
주택 소유자도 고금리 압박에 허리띠 졸라매
캐나다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 꿈이 점점 더 희박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CIBC가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캐나다인의 76%가 앞으로 주택 시장...
6억 달러 투입해 모듈 주택 기술·설계 육성
주택 건설 속도 높여 주거난 해소가 목표
캐나다의 모듈식 주택과 조립식 주택의 개발을 확대하기 위한 ‘주택 건설 혁신 이니셔티브’에 6억 달러의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5일 캘거리에서 기자회견을...
2024 예산안 공약··· 15억 달러 보호 기금 조성
BC 프로그램서 착안··· 저렴한 임대료 유지가 골자
트뤼도 정부가 임대 주택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15억 달러를 새롭게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4일 위니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렴한 임대 주택을 더...
연방정부, 주택 인프라 기금 60억불 투입··· 주정부와 협상
듀플렉스·타운홈 개발 확대··· 역세권 주택 공급도 늘릴 듯
연방정부가 최근 인구의 급증으로 심화하는 주택난 해결을 위해, 타운하우스 개발을 확대하는 등 도심 내의 거주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2월 전국 주택 거래량 저조··· ‘폭풍 전 고요’
주택 가격은 3.5%↑··· 5개월 연속 하락세 끝
캐나다 주택시장이 봄 시즌을 앞두고 폭풍이 일기 직전의 고요한 상태를 맞은 듯하다. 18일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2월 전국 주택 매매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캐나다의 주택...
2월 신규 주택 건설 25만 건··· 전월비 14% 증가
밴쿠버 전년비 착공 무려 82%↑··· 다세대 건설 덕
주택 공급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신규 주택 건설 지표가 밴쿠버를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주택건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