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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캐나다 결정 규탄··· 상하이 주재 영사 추방”
트뤼도 “중국이 어떠한 선택하든 위축되지 않을 것”
▲ 캐나다 정부가 마이클 총 보수당 의원을 사찰한 것으로 드러난 중국 외교관에 대한 추방을 결정하자, 중국도 주상하이 캐나다 영사 추방으로 맞불을 놓으며 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학창 시절 살인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하다 3년전 가석방된 한인 저스틴 정(33)씨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Reach Church - Paramount 유튜브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미국 교도소에 복역한 한국인 이민자 남성이 모국인 한국으로...
신성한 장소서 불경스러운 행동··· 주민들 분노
뒤늦게 사과했지만 추방 면치 못할 듯
밴쿠버 출신의 남성이 발리 화산에서 나체로 춤을 췄다가 인도네시아 당국으로부터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됐다.   28일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성명을 통해 발리섬 바뚜르(Batur)...
프랑스에서 이루기 힘든 사랑을 한 젊은 남녀의 러브 스토리가 후폭풍을 낳고 있다. 무슬림 이민자 집안의 10대 소녀가 기독교 신자인 남성과 연애했다는 이유로 부모가 딸을 때리고...
IS 군사 차량 수리하며 돈 벌어
법원 “IS 테러에 도움 줬다”
글로벌 뉴스는 연방 법원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를 도와 돈을 벌었던 레바논인의 추방 명령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BC주에서 살고 있는 레바논...
지난 8월·11월 두 건 집단폭력 수사 착수
경찰, 사건 연루 유학생 등 50여 명 조사
지난주 써리 지역 10대 청소년들의 집단폭행 동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사회적 파장이 일어난 가운데, 경찰이 강력한 처벌조치로 이에 대응했다. 써리 경찰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방법원, 이민부 명령에 대한 인도적 동정적 재심 요청 기각
승객을 성폭행한 인도인 택시 운전사가 본국으로 추방된다. CBC 뉴스에 따르면 2012년 술에 취한 여성 손님의 몸을 만지는 등 성폭행해 유죄가 확정된 이후 이민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BC 써리 거주 영주권자 택시운전사 구르프릿 씽 길(Gurpreet Singh Gill)의...
연방정부, 12월 중 시행되는 새 관련법 벌칙 강화 따라
연방정부는 12월 18일부터 발효되는 새 취중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법에 따라 영주권자, 취업허가자 등 갓입국하거나 입국 예정인 외국인들이 캐나다에서 추방 또는 입국 거부를 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새로 시행되는 처벌 강화 조치들은 G7 국가 중...
캐나다 이민당국, 난민신청 당시 범죄 기록 찾지 못해
지난달 30일 알버타 주 에드먼튼에서 차량과 흉기로 경찰과 행인을 공격, 체포된 난민출신의 압둘라바 하산 샤리프(30)가 미국 추방 기록을 갖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캐나다 난민 정책 시스템의 헛점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샤리프는 5년 전 캐나다에서...
 온주 상원의원 “캐나다 경제 큰 도움”...한인들 올지 여부도 ‘관심’
"캐나다가 미국 정부의 다카(DACA:불법체류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폐지 추진으로 추방위기에 놓인 대상자들을 3만 여명 정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온주 상원의원의 주장이 주목을 끌고 있다. 만약 그의 주장대로 다카 수혜자들을 캐나다 정부가 대거...
加법령 개정해 전과기록 정리 막을 방침
외국인 범죄자 추방을 좀 더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법령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스티븐 블레니(Blaney) 캐나다 공안장관이 12일 발표했다. 블래니  장관은  “캐나다 국내에서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범죄자에 대해 법원이 의무적으로 출신국가 추방...
가난한 남자와 결혼했다고 공모 살인한 혐의
딸이 가난한 남자와 결혼했다는 이유로 동생과 공모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머니, 맬키트 코르 시두(Sidhu)씨와 남동생 수지트 싱 베데샤(Bedesha) 씨에게 BC주 고등법원이 9일 캐나다 국외 추방명령을 내렸다. 시두씨의 딸 자스빈더 시두씨(당시 24세)는 2000년 6월...
군 복무를 하기 싫어 외국으로 도피한 뒤 10년이 넘도록 지내면서 국적을 포기한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와 함께 해외 추방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성수제)는 군복무를 피하기 위해 유학을 구실로 출국한 뒤 10년 넘게 귀국하지 않은 채...
與원내총무 “이번 회기 우선순위로 추진”
연방 보수당(Conservative) 피터 밴론(Van Loan) 원내총무는 28일 연방하원내 올해 집권당이 우선 추진할 과제로 외국인 범죄자 신속추방법안을 내세웠다. 밴론 원내총무는 "하퍼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 성장과 캐나다 가정을 위한 장기적인 번영"이라며...
NDP, 외국인 범죄자 신속추방법안 문제점 제기
BC신민당(BC NPD)소속 신재경 주의원 후보가 1일 주최한 한인 타운홀미팅에서 ‘외국인 범죄자 신속 추방법안(Faster Removal of Foreign Criminal bill •C-43)’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됐다.NDP...
6개월刑 이상 강제추방 명령에 항소 불가·입국 관련 제재 강화 등 골자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이 외국인 범죄자를 신속하게 국외로 추방하기 위한 법안(Faster Removal of Foreign Criminal Acts)에 대한 하원의원들의 지지를 촉구했다.케니 장관은 24일 “외국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불법 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조치'로 혜택을 받는 한인(韓人)이 약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월 "16세 전에 미국으로 불법 입국해 최소 5년 이상 거주하면서 현재 학교에 다니거나 고교를 졸업한 30세 이하의...
加법원 “라이창싱 내보내라” 최종 판결
중국서 10억달러 뇌물수수 및 세금포탈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캐나다로 탈출, 밴쿠버에서 난민심사 등을 신청해 11년간 버텼던 라이창싱(賴昌星∙53세)씨가 중국으로 곧 추방된다. 라이씨의 신청으로 추방 명령 합법성 여부를 심의한 캐나다 대법원 마이클...
“정말, 정말 아들과 몽튼에서 살고 싶습니다. (I really, really want to live in Moncton with my son)” 장희은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캐나다 매체 앞에 섰다. 장씨는 담담해 보였지만, 말을 하는...
성매매, 밀입국 등 하다 무더기 적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성매매, 밀입국 등을 하다 적발돼 강제 추방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한인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따르면 경찰은 19일 메트로 밴쿠버에서 조직적 성매매 영업을 해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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