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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이후 미국 호감도 14%p 상승
중국 호감도는 2020년 이후 10%대 유지
캐나다인의 미국에 대한 호감도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반등한 반면, 중국 호감도는 역대 최악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Angus Reid)가...
46% “주식 가장 선호”··· 34%는 부동산
가상화폐는 젊은층에서 인기 높아
캐나다인은 투자 방식으로 주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인 헬로세이프(HelloSafe)가 4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가장 선호하는 투자는 무엇인가?”...
연체율 1년새 20bp 증가··· 부채도 동반 상승
밀레니얼 세대 빚더미··· Z세대는 카드빚 비상
생활비 증가와 높은 금리의 여파로 캐나다인의 가계대출 연체율과 부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시카고 본사의 신용평가사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이 28일 발표한...
“외식 일주일에 한 번 이상” 1년새 38%→25%
비용 절약 위해 쿠폰 사용하고, 음식 직접 픽업
인플레이션 여파로 캐나다인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지면서, 외식 수요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본사의 외식업 소프트웨어 기업 터치비스트로(TouchBistro)가 26일 발표한...
“현 정부에 화난다” 59%··· 1년 전 보다 9%p 증가
“캐나다 망가지고 있어” 70%··· 최대 이슈는 ‘인플레’
절반 이상의 캐나다인이 현 트뤼도 정부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7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59%가 현 연방정부의 국가 운영...
인플레에 대한 근심, 29개국 중 두 번째로 높아
캐나다인 68% “나라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어”
인플레이션에 대해 근심하는 캐나다인의 비율이 전세계적으로도 최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발표된 ‘세계인의 걱정거리’ 2월 리포트에 따르면, 입소스는 캐나다와...
           올리버 에비슨(Oliver R. Avison)은 토론토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토론토에서 의사로서 개업하고 있었으며 그의 모교인 의과대학에서 강의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1892년 토론토를 방문한 미국인 선교사 언더우드를 만나 깊은...
한국 호감도 61%··· BC 주민·55세 이상서 높아
상위 국가는 영국·일본·이탈리아 순··· 최악은 북한
캐나다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7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국가 호감도 조사에 따르면, 61%의...
캐나다 국적자는 앞으로 관광 비자 없이 90일 동안 튀르키예를 방문할 수 있다.튀르키예는 자국을 방문하려는 캐나다 관광객들의 비자 요건을 최근 해제했다. 이전에는 캐나다에서 온...
인플레에 부채 늘어··· 저축도 내년 목표
경기 침체 현실로··· 고용 안정성 우려 커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으로 재정적 부담이 커진 캐나다인에게 내년 최대 과제는 부채 상환과 저축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CIBC가 발표한 연간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어리고 소득 낮을수록 ‘연말 우울증’ 심해
자살 충동 느낀다면 ‘988’로 전화 혹은 문자
캐나다인의 10명 중 3명은 연말에 슬픔과 외로운 감정을 더 느끼는 연말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마루 퍼블릭 오피니언’이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입소스 조사··· “내년은 올해보다 나을 것” 63%
캐나다인에게 2023년은 그 어느 해 보다 힘들었던 한 해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입소스(Ipsos)가 1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75%가 “2023년은 우리나라에 나쁜 한...
성인 64% 코로나 감염 경험··· 2번 이상도 20%
롱코비드 환자 79% “증상 6개월 이상 지속”
캐나다인의 9명 중 1명은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일명 ‘롱코비드’를 앓고 있거나 앓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저축할 여력 부족하고 은퇴할 자신 없어
“본인 상황에 맞는 재무 계획 미리 세워야”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서 은퇴 이후 재정 상황에 대한 캐나다인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TD 은행이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3%가 원래 계획했던 시기에 은퇴를...
2022년 기대수명 81.3세··· 3년 연속 줄어
코로나 사망 세 번째로 많아··· 암이 1위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이 코로나19 이후 3년 연속으로 줄어들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27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 사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인의 기대수명은 81.3세로,...
절반 이상 “돈 절약 위해 집에 머무는 시간 늘어”
재정 스트레스로 정신건강 악화··· 부채도 점점 증가
얼마 전까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을 삼가던 캐나다인이 이제는 주머니 사정 악화로 ‘집콕’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 캐나다가 부채 관리 기업인 MNP LTD의...
‘블·프’ 예상 지출 평균 금액 372달러··· BC가 가장 높아
매장 방문보단 온라인 훨씬 선호··· 의류, 전자기기 인기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의 소비 심리는 예년 같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22일 발표한 캐나다인의 소비...
도어대시 고객들의 최애 배달 음식은 ‘햄버거’
3분 거리 주문, 배달 한 번에 3천불 쓰기도
음식배달 플랫폼인 도어대시(DoorDash)가 캐나다의 배달음식 주문 습관을 파악한 연간 음식 트렌드 보고서(2023)를 15일 발표했다. 도어대시 캐나다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수집된...
소득 낮고 치과보험 없을수록 치료 안 받아
공립 치과보험 도입에 치과 방문 늘어날 듯
소득이 낮은 캐나다인일수록 정기적으로 치과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보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65%가 매년 치과를 방문하며,...
찬성 64%, 반대 31%··· 반대 여론 BC서 강해
캐나다인 46%가 “대마 구매 경험”
캐나다에서 기호용 대마 합법화가 시행된 지 만 5년이 된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합법화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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