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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일부러 안 받고 납세자에 잘못된 정보 알려주기 일쑤…
연방감사결과 캐나다 국세청 콜 센터 직원들이 걸려온 전화를 종종 안 받고, 전화 문의를 하는 납세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세청 전화 서비스에 중대한 결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오전에 연방 하원에 상정된 이...
개발사 “사생활 보호 차원서 변호사 협의없이 공개 못해” 대응
캐나다 국세청이 밴쿠버 시내 아파트 전매를 한 이들의 정보를 받으려고 개발사와 투자회사를 고발했다고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가 24일 보도했다.국세청은 밴쿠버 시내 머린 드라이브(Marine Dr.) 상에 머린 게이트웨이(Marine Gateway)와 펄스크릭(False Creek) 남동...
“납세자 이름 부르며 공무원 사칭”
캐나다 세금 정산 철을 맞이해 국세청 직원이라고 속이는 전화·이메일이 증가하고 있다. 신원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갈취하려는 목적이다.연방경찰(RCMP)은 이번 주 중 일련의 주의 캠페인을 통해 사기꾼들이 납세자 이름을 부르면서, 접근하고 있다고 주의를...
국세청, 직원 가이드라인 25일 공개하며 납세자 주의 촉구
2015년도 소득세 정산 시즌이 곧 시작되면 납세자의 정보를 빼내려는 사기꾼들의 시도도 더욱 빈번해진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세청 직원이 하지 않는 질문과 행동을 공개하며 납세자의 주의를 촉구했다.한편 납세자는 진위를 가리기 위해...
캐나다-한국 금융계좌정보 2017년 9월부터 자동교환
캐나다·한국을 포함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의 국세청 간에 해외 재산·소득이 2018년부터 공유된다. 지난해 미국이 시행한 ‘해외금융계좌신고법(FATCA)’과 유사한 제도가 캐나다에 도입되는 것이다. 미국은 FATCA를 2014년부터 시행해 미국인이 외국에...
[캐나다이슈] “이사비용·학자금융자·수업료·약값·교통비 오류 많아”
오는 4월 30일 2014년도 개인소득세정산 기한 만료를 앞두고 캐나다 국세청은 납세자들이 자주 잘못 보고하는 부분을 16일 지적했다. 달리 표현하면 국세청이...
“허트블리드 버그로 900여명 개인 정보 유출”
캐나다 국세청(CRA)의 전산신고 서비스가 13일 재개됐다. 보안상 결함으로 중단된 지 닷새 만이다. 국세청은 이날 "전산신고 서비스가 완벽히 복구됐다"며 "개인, 사업자, 세무 대리인이 이용하는 세금신고 및 결제, 기타 e-서비스 등 국세청의 웹사이트가...
“조직내 조폭과 연루된 인물 있어” 전직 직원 폭로
캐나다 국세청이 추문에 휘말렸다. 마피아 두목으로 알려진 니콜 리주토(Rizzuto)에게 2007년 38만1737달러46센트 세금환급 수표를 발행한 사실이 26일 캐나다 언론에 폭로됐다.리주토에게 세금환급은 국세청 내부에 폭력조직과 협력자가 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개인 소득세 신고절차 부분 간소화
캐나다 개인소득세 신고절차가 일부분 간소화되고, 전산신고가 권장된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지난 28일부터 2012년도분 개인소득세 신고양식을 캐나다포스트(우체국)를 통해 배포하기 시작하면서, 개인 전산신고 서비스인 넷파일(NETFILE)을 이용방법을 일부...
“세금환급 위해 입력해달라” 속여
세금보고철을 맞이해 이메일로 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이하 CRA)을 사칭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CRA 대변인은 “사기꾼들이 공식문서처럼 꾸민 이메일을 보내, 이메일 사용자가 가짜 국세청 웹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가짜 국세청...
加국세청 사칭 전화∙이메일 기승
캐나다 국세청(CRA)은 국세청을 사칭한 전화, 전자메일과 일반우편을 통해 개인 정보를 빼내려는 범죄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14일 주의를 촉구했다. 국세청은 “특히 사회보장번호(SIN)나 신용카드, 은행계좌, 여권번호를 물어보는 피싱(Phishing) 사기를...
캐나다 국세청 마감 연장
캐나다 국세청(CRA)은 오는 4월30일이 주말인 관계로 2010년도 개인소득세 신고 마감일을 5월2일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5월2일 자정까지 세금보고서 제출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야 할 소득세가 있다면 2일 자정 이전까지 내야 한다. 자영업자...
캐나다 국세청, 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알아야 할 것들 공개
캐나다 국세청(CRA)은 8일 캐나다 가정이 알아야 할 소득세 신고 관련 중요 사항을 공개했다. 국세청은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각종 혜택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는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bit.ly/fnTTw0) ▶아동관련 혜택은 3종:...
향후 2년간 세수 늘리려는 방편
캐나다국세청(CRA)이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transfer pricing) 관련 조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언스트 앤 영(E&Y)가 지난달 30일 보고서를 발표했다. 개리 제드(Zed) 세무시장분석가는 “정부의 균형예산 복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캐나다 국세청은 대기업 대상...
5일부터 가동… 이용가능 은행 제한 문제
캐나다 국세청(CRA)은 2일 온라인 납세 서비스를 ‘마이 페이먼트 서비스(My Payment Service)’란 이름으로 5일부터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개인과 기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세금을 낼 수 있다.  그간 우편으로 부치거나, 은행을 찾아가 내야 했던 것에 비해 많이...
“온라인 판매소득, 세금보고 하라”
쟝 피에르 블랙번(Blackburn) 캐나다 국세부장관은 30일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소득도 과세대상”이라며 “납세자들은...
2일 대민 서비스 목표 보고서…”대부분 목표 달성”
캐나다 국세청(CRA)은 올해 대민 서비스 목표로 전화 온 지 2분 안에 80%는 응답하고, 개인 소득세 신고(T1)는 종이양식 신고 시 4~6주 안에 인터넷 신고는 2주 안에 100% 끝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국세청은 소득세 보고 처리나 전화 응답 목표는 달성했지만 세금보고...
유령회사 영수증 이용한 건축업체 3곳 수색영장 집행
캐나다 국세청 직원 4명이 세무사기사건과 연루돼 무급 업무정지처분을 받고 국세청 내부 조사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퀘벡주내 3개 건축회사가 유령회사 2곳과 거래한 것처럼 가장해 가짜 영수증을 발행하는 수법을 통해 약 450만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포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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