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캐나다 소비자물가 2%대 진입
2024.02.20 (화)
작년 6월 이후 처음··· 금리 인하 기대감 ↑
기름값 하락이 큰 요인··· 주거비 안정은 아직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다. 연방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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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소비자물가 둔화 끝··· 금리 다시 오르나
2023.05.17 (수)
4월 물가상승률 4.4%··· 11개월 만에 오름세로
휘발유·임대료 등 요인 “기준금리 인상 우려”
둔화세를 나타내던 캐나다의 물가지표가 11개월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연방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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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소비자물가 4개월째 상승세··· 전년비 4.4%↑
2021.10.20 (수)
18년래 최대폭 상승에 소비자 부담 가중
통계청, 유류비·식품 항목서 큰 폭 오름세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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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소비자물가 상승세 다소 완화
2011.11.18 (금)
10월 2.9% 올라... 휘발유·식품이 가격상승 원인
그간 3% 이상으로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던 캐나다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10월 2.9%로 다소 낮아졌다.캐나다 통계청은 18일 “10월 소비자가격이 휘발윳값과 식품값 상승으로 12개월 전보다 2.9% 올랐다”고 발표했다. 9월 소비자 물가 3.2% 상승에 비하면 다소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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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난해보다 물가 오른 느낌 ‘확실’
2011.06.30 (목)
휘발윳값 때문에… 물가 3.7% 상승
5월 캐나다 소비자물가가 지난 12개월 전보다 3.7%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2003년 3월 이래 가장 높은 연간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높은 물가 상승의 주원인이 휘발유 가격 상승에 있다고 지목했다. 휘발유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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