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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이후 처음··· 금리 인하 기대감 ↑
기름값 하락이 큰 요인··· 주거비 안정은 아직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다. 연방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
4월 물가상승률 4.4%··· 11개월 만에 오름세로
휘발유·임대료 등 요인 “기준금리 인상 우려”
둔화세를 나타내던 캐나다의 물가지표가 11개월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연방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18년래 최대폭 상승에 소비자 부담 가중
통계청, 유류비·식품 항목서 큰 폭 오름세
캐나다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4.4%...
10월 2.9% 올라... 휘발유·식품이 가격상승 원인
그간 3% 이상으로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던 캐나다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10월 2.9%로 다소 낮아졌다.캐나다 통계청은 18일 “10월 소비자가격이 휘발윳값과 식품값 상승으로 12개월 전보다 2.9% 올랐다”고 발표했다. 9월 소비자 물가 3.2% 상승에 비하면 다소 물가...
휘발윳값 때문에… 물가 3.7% 상승
5월 캐나다 소비자물가가 지난 12개월 전보다 3.7%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2003년 3월 이래 가장 높은 연간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높은 물가 상승의 주원인이 휘발유 가격 상승에 있다고 지목했다. 휘발유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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