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18일 짐 플래허티(Flaherty) 캐나다 재무부장관(사진)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플래허티 장관은  "민간 부문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라며 "올해 초 가족들과 상의 끝에(장관직 사임을)...
캐나다 각료들, 경기침체 위기 再來 언급
캐나다가 또다시 외부요인에 따른 경기침체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나, 캐나다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의 발표가 19일 이어졌다.캐나다 하원 재무위원회에 출석한 짐 플래허티(Flaherty) 재무장관은 “미국경제와 재정상황에...
35년에서 30년으로 축소
캐나다 국내에서 소비자가 모기지를 얻을 때 적용되는 최대 상환기한(amortization period)기준이 18일부터 35년에서 30년으로 단축된다. 18일부터 새로 모기지를 얻는 이들은 최대 상환기한 축소로 총이자 부담은 줄지만, 월 상환 액수는 전보다 늘어난다. 30만 달러를...
상환기한 30년으로, 리파이낸싱 한도 85%로 축소
HELOC에 모기지 보험 적용 철회 캐나다 정부가 가계 채무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기준을 상향 조정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짐 플레허티(Flaherty) 캐나다 재무장관은 17일 주택 구입자가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가 제공하는 모기지...
법인세 세수 줄고 교부금 부담 늘어
캐나다 정부 재정적자가 올해 10월 41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억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 재무부는 세수가 1억달러 늘어난 176억달러를 기록했으나, 교부금 부담 증가로 인해 지출이 8억달러 늘은 192억달러를 기록해 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수와 관련해...
짐 플레허티(Flaherty) 캐나다 재무부 장관이 경주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플레허티 재무부 장관은 22일과 23일 G20 회원국 재무부 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세계 경제 재균형(불균형...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