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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A 주장 “불평등 문제 해소 위해 예산안 재검토 해야”
21일 발표된 캐나다 정부 예산안에 대해 대안정책연구소(CCPA)가 인색한 평점을 내렸다. 흑자 예산 달성에만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그 이유다.데이비드 맥도널드(Macdonald) CCPA 선임 연구원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 대신 흑자예산 편성을 선택했다....
예년 3월 발표 보다 빠른 2월초
캐나다 연방정부 예산안이 오는 2월 11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부임 후 10번째 예산안 발표를 짐 플래허티(Flaherty) 재무장관은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변 예산안의 최우선 과제도 일자리, 성장 및 장기적 번영에 맞춰져 있다"며, "경제 성장 견인과 일자리 창출에...
야당 “경기부양 및 복지에 적절한 예산 투자 않돼” 비판단체 “전체적으로 적절하나 가려운 곳 못 긁는다” 분석2012년도 캐나다 연방예산이 29일 발표된 후 민간의 평가는 대체로 큰 획을 긋는 정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짐 플래허티(Flaherty) 재무장관은...
정부 예산안 발표… 2014/15회계연도 흑자목표
캐나다 보수당(Conservative) 정부는 6일 374페이지 분량 연방예산안을 연방하원에 재상정 했다. 예산안에는 앞으로 지출을 줄여 5년 후 적자기조를 탈출하겠다는 계획이 담겨 있다. 짐...
[풀어쓰는 뉴스]
캐나다 정부가 22일 발표한 2011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은 나라 살림을 이렇게 하겠다는 일종의 계획표다. 이 계획표는 연방하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만약 승인을 받지 못하면 내각제 특성상 정부 불신임으로 간주돼 총선에 돌입하게 된다. 한 해 살림을...
캐나다 정부 2011년도 예산안 발표
캐나다 정부는 22일 2011년도 연방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차기 캐나다경기부양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짐 플래허티(Flaherty) 재무장관은 “저세율 정책을 통한 일자리 마련과 성장”이 차기 경기부양정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정책내용은 경기부양을 위한...
총선 여부 걸려있어…내용은 큰 변화 없는 듯
캐나다 정부는 오는 22일 2011/12회계연도 예산안을 연방하원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짐 플레허티(Flaherty) 재무장관은 “캐나다 경기부양정책의 다음단계로 이행을 염두에 두고 하퍼(Harper) 정부의 우선순위 분야인 경제에 집중해 예산을 편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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