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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늘 최상위 권에 꼽힌다. 그래서 캐나다는 한국인들만 아니라 전 세계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들 중의 하나이다. 물론 살기 좋다는 의미가 매우 주관적인 측면이 있기에 일괄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 자체가...
야촌여도(野村與都), 동진서보(東進西保) 현상··· "한국 선거인가?" 착각 일으킬 정도
22일 아침 드러난 2019 캐나다 총선 결과는 매우 낯익은 모습이다.동부와 서부, 도시와 농촌 간에 선호 정당이 극명하게 갈린 개표 지도는 한국의 대통령 선거 판을 보는 듯한 착각을...
17일 총선, 경제 이슈로 63-24석 압승 NDP 노틀리 고배... 연방, BC, 퀘벡 긴장
강성 이민장관 출신이 주수상에 당선, 캐나다 정치의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16일 실시된 앨버타 총선에서 2000년대 초 연방 보수당 정부의 이민장관 제이슨 케니(Jason Kenney)가 이끄는...
“하원의원 연금은 부러움의 대상”
캐나다납세자연맹(CTF)은 1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중범죄를 저지른 정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금 지급 금지안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CTF가 2015년 연방 총선을 앞두고 발표한 15대 희망 목록 중 하나다.CTF에 따르면 정치인은 은퇴 후에도 생계...
▲캐나다 정치는 요즘 ‘중산층’ 전쟁 중... 캐나다 여야는 오는 10월 예정인 연방총선을 앞두고 중산층의 지지를 얻기 위한 사실상 유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위로부터 아래로(최신 순),...
유권자 정치인 신뢰하지 않으면서 5명 중 1명 투표포기
캐나다 정치가 도덕적 위기를 맞이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라이어슨대학교가 '정치지도자의 도덕성에 관한 대중의 인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 2명 중 1명이 정치인을 도덕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다. 정치인을 도덕적으로 신뢰한다는 응답자는...
[뉴스] 캐나다 정치는 호각지세 2014.04.22 (화)
보수 지지율 중도와 4%P차
캐나다 연방정계 대표 3당의 지지율이 호각지세를 보이고 있다.앵거스리드글로벌(ARG)은 22일 전체 유권자의 정당 지지율 조사결과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34%, 자유당(Liberal)은 29%, 제1 야당 신민당(NDP)은 2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를 한 경험이 있는 유권자만...
現내각 잘한다 40%, 野가 언젠가 집권 70%
캐나다 정치 지지율을 보면, 과거의 2강 1중 형태로 돌아가고 있다.여론조사 전문 입소스가 지난 30일 공개한 연말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현재 보수당(Conservative)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보는 캐나다인은 40%로 2012년 12월 44%에 비해 4% 줄었다. 입소스사는 상원의원의...
BC주 정권 어떻게 되나? 2013년은 BC주총선의 해다. 오는 5월 14일 화요일 BC주 유권자들은 앞으로 4년간 BC주를 이끌어나갈 집권당과 당대표를 주수상으로 결정하게된다. 전통적인 보수대 진보의 구도로 봤을 때, 이번 주총선은 현재 집권 중인 보수성향의 BC자유당(BC...
2011년에도 경제가 최우선 과제, 비중은 전보다 줄어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2011년 정치인이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현안을 입소스리드사가 설문한 결과 29%가 경제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전보다 캐나다인의 주문은 다양해졌다. 2009년 4월에 정치인의 제1과제로 경제를 택한 캐나다인은 63% 였으나 2010년 경기회복을...
[뉴스] 총기등록제도 폐지 무산 2010.09.22 (수)
여당, 야당에 박빙 패배
캐나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의 총기등록제도 폐지 시도가 22일 무산됐다. 야당은 여당의 총기등록제도 폐지법안에 대해 반대 동의안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대응했다.법안 반대 동의안은 찬성 153표대 반대151표로 단 2표차로 통과돼 총기등록제도는 계속...
캐나다정보부 페이든 부장 발언 파문
캐나다 정보부(CSIS) 리차드 페이든(Fadden) 부장이 캐나다 정치인 중에 외국정부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캐나다 공영방송 CBC와 22일 TV인터뷰 중 발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페이든 부장은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고 2개 주정부 소속 장관과 지자제를 대표하는...
혈세낭비가들에게 주어진 테디스 어워즈
캐나다납세자연맹(CTF)은 12일 혈세를 낭비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더 테디스(The Teddies)’ 어워즈를 통해 정부와 정치인의 혈세 낭비를 꼬집었다.
캐나다 최고 리더들과 교류할 수 있는 일자리 ‘The House of Commons Page Program'
북쪽 끝자리에 앉은 하원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자 총리를 비롯하여 308명에 가까운 의원들이 웅성거림을 멈추고 토론에 정신을 집중한다. 이쪽 저쪽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의원 중 한 명이 손에 국회 의사록을 들고 의문을 제시하려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UBC, 양국 학계 협력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16일 오후 UBC 아시아 연구 센터인 C.K. 초이 빌딩에서 '한국-캐나다 정치, 경제적 협력'이란 주제로 한국과 캐나다 양국 학계간의 세미나가 열렸다. 행사를 준비한 UBC 박경애 교수는 이번 세미나가 서울 소재 주요 캐나다 연구 센터와 캐나다 대학 간의 연계 활동 강화...
[뉴스] 캐나다 정치사의 여성파워 2004.04.15 (목)
[특집]캐나다 정치사의 여성파워한국도 이제는 '여성 최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목 받던 시절은 이미 아득한 옛날 이야기가 됐고 여성 대통령까지 넘보는(?) 실정이지만 캐나다의 정치사에서도 돋보이는 여성 파워를 구가한 인물들이 있었다. 현재 애드린...
'여성의 배제는 우리시대의 가장 야만스러운 유물’
1916년 마니토바주에서 캐나다에서는 처음 여성에게 선거권을 부여한 이후 주목되는 정치적 인물들을...
캐나다알기-온타리오 "캐나다 정치, 경제, 사회의 중심 온타리오" 인구 : 약 11,874,4368명(2001년 7월 기준) 면적 : 1,068,580㎢ GDP: 440,051 million (2001년) 주요도시 : 주도 토론토 (인구: 약 488만명), 오타와(수도), 런던, 헤밀턴, 윈저, 워털루 주상징 꽃/나무: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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