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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
“변화 수용해야”··· 로저스, 벨도 ‘몸집 줄이기’
서부 캐나다 최대 규모의 통신사인 텔러스가 2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4일 텔러스는 주요 사업 부문의 4000명과 텔러스 인터내셔널 소속 2000명 포함, 총...
美 동맹국서 5G망 수주 늘리는 삼성전자
수주처 韓⋅美서 캐나다·뉴질랜드로 확대
제품력·사후 서비스면에서 호평 받은 듯
▲삼성전자가 캐나다 주요 통신사와 5G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 퇴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들 국가를...
광케이블을 통해 집과 사무실에서 초고속 인터넷 사용 가능 텔러스는 “버나비에 있는 가정과 기업의 90% 이상을 광케이블에 직접 연결하기 위해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은 현재 계획이 진행 중이며, 올...
지난해 1253만달러 받아
BC주 경영진 중 올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이는 통신회사 텔러스(Telus Corp)의 대렌 엔트위슬(Entwistle)CEO라고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가 25일 집계·발표했다. BIV지는 매년 밴쿠버 내 연봉...
'경쟁 증대' 주장해온 정부 허가가 관건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통신업체 텔러스(Telus)가 후발 이동통신업체인 모빌리시티(Mobilicity)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텔러스는 모빌리시티 인수에 3억8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텔러스는 모빌리시티 인수 후에도 해당사의 25만 가입자에게...
지난해 순이익 10억9200만달러
2010년 수익 기준으로 BC주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주식회사는 통신회사 텔러스(Telus)다. 지난해 텔러스는 97억7900만달러 수익을 올렸다. 순이익은 10억9200만달러였다. 텔러스는 BC와...
자주 쓸 때는 한국, 적게 쓸 때 캐나다가 저렴
캐나다휴대전화 사용료가 OECD 평균보다는 저렴한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쟁도 활발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전화회사 텔러스(Telus)사 의뢰로 노르디시티(Nordicity)가 OECD보고서를 토대로 내린 결론이다. 노르디시티 보고서에서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BC주 전역 광역 케이블 설치… 기지국 76개 증설
캐나다 무선 통신업계 시장 점유율 2위인 텔러스(Telus)가 7일 BC주의 인터넷서비스 개선을 위해 6억7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BC주 전역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 광섬유 케이블 설치 공사와 기지국 증설에 쓰일 예정이다. 텔러스는 이번 설치되는 광섬유...
대부분 통신사 직원 수 동결…매출은 소폭 상승
지난해 BC주 소재 대형 통신사 대부분의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수는 대부분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거나 감원해 불경기의 흔적을 보였다. 지난해 직원 수를 기준으로 BC주에서 가장 큰 통신사로는 8000명(대리점 제외)이 일하는 ‘텔러스(www....
캐나다 대법원(Supreme Court of Canada)이 텔러스사에 1억5000만달러를 고객에게 환불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텔러스 집전화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곧 텔러스 사로부터 최고 20달러의 수표를 받게 된다. 환불금은 적지만 부당하게 부과된 전화비 일부를 돌려받을...
[뉴스] 텔러스, BCE 인수 제안 포기 2007.06.27 (수)
“실익 적고 여론 의식해 포기” 추측
캐나다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초대형 합병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았던 텔러스와 BCE의 합병 추진이 무산될 전망이다. 캐나다 통신시장 점유율 2위 텔러스사는 점유율 1위인 벨의 모회사 BCE를 대상으로 한 합병 협상을 포기했다. 텔러스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아이들 등교길, 전화로 확인하세요"
캐나다 국내 휴대전화에 지표위치추적(GPS) 서비스가 도입된다. 또 부모들이 자녀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도입된다. 텔러스사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GPS 서비스를 '네비게이터(Navigator)'란 명칭으로 캐나다 최초로 도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네비게이터...
분야별 패키지 묶어 서비스 제공
 SHAW 케이블의 대안으로 많은 주민들이 기다려 왔던 텔러스 TV가 밴쿠버에서 조용히 한집한집 사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공식적으로 서비스 시작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초청 메일을 보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 텔러스 TV는 아직 고화질(HD) TV는...
내년 1월 주총에서 승인 투표
텔러스사가 주식회사에서 인컴 트러스트(income trust)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텔러스사는 내년 1월 특별주주총회에서 전환 승인 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컴 트러스트 전환에는 투자자 2/3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전환계획 발표 이후...
[교민] 텔러스 파업 일단 종결 2005.10.11 (화)
노사 잠정 합의…12일까지 정상업무 체제 정비
7월 21일부터 시작됐던 전화회사 텔러스 파업이 10일 일단 종결됐다. 텔러스와 노조 협상 대표자들은...
25일 텔러스의 케이블선이 끊겨 전화와 인터넷 연결이 중단됐던 버나비 레이크 시티 지역 가정 및 업소 900여곳의 통신 서비스가 26일 오후부터 정상 복구됐다. 이와 관련해 텔러스 노조측은 이번 사태가 현재 파업 중인 노조와는 전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뉴스] 텔러스 파업 사태 악화 2005.07.25 (월)
노스 버나비 레이크 시티 지역 전화, 인터넷 끊겨
지난 주 21일부터 시작된 텔러스 파업-직장폐쇄 사태는 텔러스사측이 텔러스 인터넷 사용자들에 대해 텔러스 노조원들이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회사측은 '변화를 위한 목소리(Voices for Change)' 등 2개...
[뉴스] 텔러스 노조 파업 돌입 2005.07.22 (금)
텔러스 노조원1만3000여명이 2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당초 22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텔러스 사측이 직원들에게 22일 출근하지 않을 경우 직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사태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회사와 노조 양측은 고용...
[뉴스] 텔러스 노사갈등 심화 2005.04.20 (수)
캐나다 서부지역 전화서비스 공급 회사인 텔러스의 사내 노사 갈등이 심상치 않은 수위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회사측이 노조에게 다음 주 직장폐쇄, 임금동결, 개인휴가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드류 맥아서 텔러스 대변인은 “개인적인...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제2의 통신회사 텔러스가 ‘파이도(Fido)’로 대표되는 이동통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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