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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가구 대상…성 정체성 등 개인적 설문 추가
잘못된 응답 적발 땐 최대 500달러 벌금
연방 통계청이 내년에 실시하는 파일럿 센서스에서 정직하지 않은 답변을 했다 사실이 적발될 경우 최대 500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통계청은 내년 5월과 6월에 25만 가구를 대상으로...
은행협회장, 상원 청문회 출석해 "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캐나다 통계청으로부터 고객의 금융거래 기록을 넘기라는 요구를 받은 은행들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법적 소송 제기를 고려하고 있다. 캐나다 은행협회 (Canadian Bankers Association, CBA) 회장 닐 파멘터는 8일 상원 특별 청문회에 출석, 은행들이 법적 행동을...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해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
캐나다 어린이 및 청소년의 신체활동과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통계청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연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분의1에 해당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건강지침을 따르고 있으나 운동량과 권장 활동량...
다가구 주택 & 상업용 증가, 신축 단독주택은 감소세
캐나다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 6월의 신축 건물 허가 건수가 5월에 비해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가구 주택과 상업용 신축 건물에 대한 허가는 증가한 반면 단독주택에 대한 허가는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퀘백주는 4개월 연속...
고령 노동자의 고용률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늘어
캐나다통계청은 지난 4일 2017년 7월 노동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에서 1만1000개의 일자리가 늘었으며 실업률은 0.2%포인트가 하락했고 실업률은 6.3%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캐나다 경제가...
BC주 올 5월 EI 신청자 총 5만900명으로 감소세
캐나다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의 고용보험(EI) 신청자가 지난 2016년 가을부터 현재까지 하향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에는 52만5300명이 EI 혜택을 받아 4월에 비해 평균 2.4%(1만2800명)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앨버타주가 -7.2%로 EI...
우편 및 온라인으로 동시진행
캐나다 통계청이 매 5년마다 집계하는 인구조사가 오는 5월 2일부터 시작된다. 조사대상은 캐나다 시민, 영주권자, 난민 신청자, 취업 또는 유학 허가증 소지자등이며 각 가정은 우편을...
“7월 한 달 늘어난 일자리는 200개가 아닌 4만2000개” 정정
캐나다 통계청이 7월 고용동향을 냈다가 취소했다. 지난 주말 사이 드러난 통계 오류를 뒤늦게 알고 취소한 것이다. 통계청은 오류를 수정해 일주일만인 15일 고용동향을 다시 발표했다. 지난 8일 통계청은 7월 한 달 동안 2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는 내용을...
6월 BC주 근로 가능 인구 0.7% 감소
청소년 고용도 지난해 대비 5000명 감소지난 주말 BC주정부는 6일 지난달 실업률 하락 원인이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발표했지만, 같은 날 주정부 산하 통계청은 구직자 감소가 주원인 이라고 지적했다.BC주 6월 실업률은 6.6%로 5월 7.4%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에 대해...
금연, 절주, 적당한 식사와 운동으로 예방해야
BC주민 주요 사인(死因)은 암(28%)과 심장질환(22%)이다. 주통계청이 2008년 사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암과 심장질환 외에도 뇌졸중(7%), 호흡기질환(5%), 사고(4%), 당뇨(3%), 독감(3%), 치매(알츠하이머병·2%)도 주요 사인이다. BC주민의 주요 사인은 성별이나 거주지에 따른...
어려울 때 자영업하다 경기 회복기에 직원 복귀
인구가 적고 업종의 다양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는 소형 기업 생존도 어렵다는 사실이 통계로 증명됐다.BC주 통계청의 소형업체 현황 분석에 따르면 경기후퇴기간 동안 BC주 북부 지역 소형업체가 가장  많은 상처를 받았다.종업원 49명 이하를 기준으로 한...
대폭증가 대중교통 수요확보난항 대중교통 예산캐나다인 기름값 부담에 버스 탄다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캐나다 도심 지역에서는 자가용 대신 버스를 타고 다니는 이들이 늘어났다.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7월 캐나다 국내 10대 대중교통망 이용자 수가 지난해...
일자리 보고 공부하는 加출생자
직업관련 훈련 과정 선호도에서 캐나다 출생과 이민자 사이에 차이점이 발견됐다.캐나다 통계청은 18~64세 취업 남녀를 이민자와 캐나다 출생자로 나눠 지난 5년간 공부한 과정을 분석했다. 이 결과 남성 사이에서는 출생자냐 이민자냐에 따라 일부 과정에서 5%이상...
실질 GDP 0.1% 뒷걸음… 수출부진 원인
캐나다 경제가 올해 2분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2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가 –0.1% 하락했다고 지난 31일 발표했다. 실질 GDP 하락 원인은 2분기 수출이 2.1% 감소했기 때문이다. 통계청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상승했던 수출물량이...
노다지 투자 기대하는 캐나다 광산협회
캐나다광산협회(MAC)는 25일 향후 5년간 캐나다 광산에 1300억달러 자금이 투자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협회는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와 이미 진행된 프로젝트 확장투자에 들어올 자금을 예상한 수치”라고 밝혔다.피에르 그래통(Gratton) MAC회장은 “수십억 달러...
평균 출근 시간 30분… 시간 줄여야
예산 부족으로 임시방편만 시행 중“대중교통 효율성과 정책의 효율성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최근 트랜스링크 보고서에 지적된 내용이다. 같은 거리를 가더라고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리는 대중교통망의 정비 필요성을 제시하는 문구다.캐나다 통계청이 25일...
2031년 3명 중 1명은 외국출생
캐나다 국내에 이민 근로자가 일반화된다는 전망이 캐나다 통계청에서 나왔다.통계청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한 결과 2031년까지 캐나다의 근로 가능 인구는 2050만명에서 2250만명사이로 늘어나며, 3명 중 1명이 외국 출생자(이민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BC주 “미국 어려운 상태, 아시아 시장 개척 계속”
캐나다의 무역적자에 경고등이 켜졌다. 캐나다 통계청은 11일 캐나다의 상품수출이 6월 동안 1.7% 감소해 전 세계 대상 수출적자가 15억 달러를 넘었다는 보고서를 공개했다.6월 캐나다의 수출총액은 365억달러, 수입총액은 380억달러다. 캐나다는 5월에도 10억달러...
결혼∙자녀∙은퇴 이전보다 나이 들어 실행
캐나다 국내 부부와 자녀로 이뤄진 전통적인 가정상 등장 시점이 후진 세대로 갈수록 늦춰지고 있다. 결혼이 늦춰지면서 자녀를 갖는 시점도 함께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의 변화와 유사한 모습이다.캐나다의 후기 베이비붐 세대(56~66년생)는 이들이...
캐나다구인지수 불경기 문턱 넘지 못한 상황
“지난해 선배들 고생을 보고 취업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쉽지 않아요”  BC주에서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구직 중인 밴쿠버 거주자 고경석씨(23세)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고씨는 아르바이트 수준의 일을 하다가 대학원으로 진학하겠다는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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