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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지휘자 박혜정)이 6월 한 달 동안 릴레이 공연에 나선다.   청소년 교향악단은 3일 오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 골든벨 행사...
말다툼하다가 남성 한 명 집단 폭행
칼 휘두르기도··· 특수폭행 혐의 기소 방침
망치를 포함한 흉기로 한 남성을 집단으로 공격한 10대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포트무디 시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쯤 무디 센터 스카이트레인 역 파크 앤드 라이드...
5월 들어 급증··· 작년보다 3배 증가
따뜻한 날씨에 열린 창문·문 통해 침입
최근 포드무디 주택에 주거침입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8일 포드무디 시경에 따르면, 시 내에서 주거침입 절도가 지난 5월 1일 이후로만 총 12건이...
1년 반 전 실종됐다가 유해로 발견돼
체포 남성은 남편 추정··· 조사 후 풀려나
1년 반 전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던 포트무디 여성 트리나 헌트(Hunt) 살인사건의 관련자가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RCMP 살인사건 수사 전담팀(IHIT)은 지난 3일 오후, 포트무디에...
트리나 헌트 씨, 지난 1월 이후 행방 묘연
3월 말 호프서 발견된 시신 헌트 씨로 확인
지난 1월에 실종됐던 트리나 헌트(Hunt) 씨가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그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RCMP 살인사건 전담팀(IHIT)은 1일 성명을 통해,...
교통과 학교, 쇼핑센터 인접해 편의성 극대화
에버그린 라인과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의 환승역, 바로 앞 위치 입주자 배려한 다양한 설계와 각종 편의시설로 각광   교통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포트무디 최고의...
주민들 주의 요망.. 공원 잠정 폐쇄
<▲사진 = Belcarra Regional Park  >지난 23일 포트무디의 벨카라 국립공원(Belcarra Regional Park)에서 야생곰 두 마리가 출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일 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23일 오전...
여름 시즌 관광객 상대로
트랜스링크의 여름 시즌 셔틀버스 서비스가 포트무디 및 화이트락에서 일정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 지난 3일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이번 셔틀 서비스는 승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돼 여름 시즌 종료까지 주말과 공휴일 및 일부...
갑작스런 움직임은 공격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포트무디 경찰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쿠거 공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포트무디 슈발리에 코트(Chevalier Court)와 플래벨 드라이브(Flavelle Drive)에 쿠거가 나타났다. 제보자에 따르면 쿠거는 제보자의 애완견을 공격한 후 끌고...
“신속 조치로 옆집으로 불길 번지지 않아”
한인들의 주거 밀집지역 중 하나로 알려진 포트무디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1일 오후 10시 직전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로 인해 주택 내부가 크게 타고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별다른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집주인이 키우던 강아지도 무사히...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지만…”
포트무디에 쿠거가 나타났다. 아직 이에 따른 공식 주의령 발령된 것은 아니지만 쿠거 출몰 사실은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관할 경찰의 전언이다. 쿠거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이 지역 록키포인트 공원내 쇼어라인트레일(Shoreline trail)로 알려졌다....
“10만가구 대규모 정전 피해
10일 오전 로워메인랜드와 선샤인코스트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밤새 몰아닥친 기습적인 돌풍으로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은 것이다. BC하이드로에 따르면 이번 정전 사태로 총 10만가구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최대 1만달러 미만 벌금에 6개월 미만 금고
포트무디시의회는 지난달 26일 소음 수준에 관한 시조례(Sound Level Bylaw)를 개정해 벌금을 대폭 올리고 실형을 선고할 수 있게 했다.상습적인 소음으로 적발되면 최대 1만달러 미만 벌금에 행정비용과 6개월 미만의 구류로 처벌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전 최대 벌금은...
경찰 추가 조사결과 발표
지난 11월 18일 포트무디 경찰이 발표한 14세 소녀 납치사건은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26일 경찰은 추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1월 17일 시내 데이비드 애비뉴(David Ave.)에서 발생했다고 신고된 납치사건을 강력반이 조사한 결과 납치는 근거 없는 일로...
하얀색 밴, 블루제이 야구모 착용한 운전자∙ 근육질 몸매 백인 남성 2명 동승
포트무디에서 도보로 귀가 중이던 14세 소녀가 하얀색 밴을 몰고 다니는 3인조에 납치된 사건이 발생해 지역 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포트무디 찾은 캐나다 총리, 연어의 삶은 이렇게 시작되는 거란다…” 지난 7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가 포트무디에 위치한 모솜크릭 부화장(Mossom Creek Hatcher)을 방문했다....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41
자신도 커뮤니티의 구성원임을 느끼고 싶나요?1차 세계대전 참전 희생자를 기억하다이 행사를 볼거리 아니면 놀거리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건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 행사 안내장을 몇...
“31세 중동계 폭행 및 차량 강탈 사건 벌여”
지난 13일 오전 포트무디 일부 도로와 학교가 임시 폐쇄 조치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강탈 및 폭력 사건 때문이다. 용의자는 31세 남성으로 당일 오전 체포됐다.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과 포트무디 시경에 따르면, 용의자는...
트라이시티 교육행정 및 예산 의결업무 1월 시작
지난 9일 코퀴틀람 교육청(SD 43) 소속 교육의원 취임식에서 박가영 포트무디 교육의원(영어명 Lisa Park)이 취임했다. 사진을 제보한 조건호씨는 윈슬로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 10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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