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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보유량 최저 수준··· O형 혈액 수급 절실
8월 말까지 5만 명 이상 헌혈자 필요해
캐나다가 심각한 혈액 부족난을 겪고 있다.   4일 캐나다 혈액원(Canada Blood Services, 이하 CBS)은 지난 7월 이후 혈액 재고량이 17%가 감소하면서, 역대 최악의 혈액 부족 위기에 처해...
보건부 '3개월 유보기간 적용 → 해제' 수순
"에이즈 우려 낮아" 의학·과학적 평가에 기초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남성 동성애자’의 자유로운 헌혈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보건부는 28일 성명을 통해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던 3개월간의...
내년 4일까지 BC서 5000명 헌혈 가능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s)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들의 헌혈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 29일 혈액원은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연말 휴가기간이 겹쳐 헌혈자가...
지난 22일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독자 제공음주 운전 차량이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20대 남성에게 지정 헌혈이 이어져 1차...
연말 3만여 명 기증 요청
크리스마스 시즌은 연말 파티와 쇼핑으로 바쁜 잠재적 헌혈 기증자들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기다. 때문에 매 연말이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환자들이 급증해...
8월 말까지 2만여 명 기증 필요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이 여름 휴가철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3 일 캐나다 혈액원은 최근 여름 방학과 휴가로 인해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들었다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줄...
헌혈, 줄기세포, 장기 기증 등 다양한 생명 봉사 활동 설명
캐나다 헌혈협회(Canadian Blood Service)는 마더스 데이(Mother’s day)를 일주일 앞둔 오는 5일과 6일 2일간 써리 길포드 몰(Guildford Mall)에서 대대적인 ‘생명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아파도 약 먹지 않고 12시간 이상 수면으로 컨디션 유지”
“지금도 헌혈을 멈출 생각이 없다”고 밝힌 캐나다 최고령 헌혈자로 등록된 베아트리체 재닉(Janyk) 씨는 70년간 헌혈을 통한 혈액 기증 활동을 해왔다.밴쿠버 코퀴틀람 지역에 사는 올해...
“홀리데이 시즌 혈액 공급 비상”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이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홀리데이 시즌 동안 헌혈량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서다.혈액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홀리데이 시즌 동안 헌혈자 감소가 예상된다”며 “이번 주부터 3주 동안이 혈액 공급과 관련해...
5일부터 캐나다 전역 의료기관 시행…"지카 바이러스 캐나다 유입 막기 위한 조치"
캐나다가 신생아 소두증(小頭症)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Zika) 바이러스 발생 지역 여행자의 헌혈을 21일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캐나다 헌혈서비스(CBS)는 4일 지카 바이러스 확산을...
혈액 부족 심화...캐나다 혈액원 헌혈 캠페인 중
"5명이 헌혈하면 누군가 심장 수술을 지원할 수 있고, 8명 헌헐로 백혈병 치료를 돕고, 50명 헌혈은 차량사고로 중태에 빠진 1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캐나다혈액원(Canadian Blood...
“지금 추세라면 혈액 공급에 차질 빚어질 수도”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s)이 헌혈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현 추세로라면 혈액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 우려되기 때문이다.혈액원 관계자에 따르면, 헌혈하겠다는 약속을 취소하거나 아예 지키지 않는 경우가 올해 들어...
토론토서 첫선, 곧 전국으로 확대…
캐나다 혈액원이 지난달 헌혈에 필요한 헌혈 장비가 갖춰져 있는 이동 헌혈차(Bloodmobile)를 토론토에서 처음 선보였다. 캐나다 혈액원은 이번 헌혈차 도입이 캐나다의 낮은 헌혈 참여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마크 도니슨(Donnison) 캐나다 혈액원...
“헌혈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10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8시까지 버나비 빌 코플랜드 스포츠 컴플렉스(3676 Kensington Ave.)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밴쿠버 한인회, 한인대상 헌혈 모집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오는 23일과 24일 한인을 대상으로 헌혈 희망자를 모집하는 활동을 벌인다. 오유순 회장은 “한인사회가 캐나다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찾다가 헌혈이 좋은...
“내년 행사 때는 더 많은 한인 참여할 것”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s) 주최 ‘제 2회 한인 커뮤니티 헌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CBS 한인 봉사자인 안효선, 반성은씨는 “참여해 준 한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번에 모인 정성은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들에겐 하나의...
“내년 1월까지 혈액 수요 크게 늘어날 듯”
캐나다 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s)이 헌혈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 12월부터 내년 1월 2일 사이, 각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혈액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혈액 재고량 감소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혈액원 관계자가 밝힌 전망은...
SFU 학생과 교직원 104명 헌혈행사 참여 지난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SFU버나비 캠퍼스 제임스 더글라스룸(James Douglas Room)에서는 생명을 나누는 뜻 깊은 헌혈이 이뤄졌다 캐나다 혈액청(Canadian Blood Services)이 실시한 헌혈에는 SFU학생과 교직원 104명이...
[뉴스] 아름다운 동참, 헌혈합시다 2008.11.10 (월)
“각 지역사회, 헌혈 참여 줄이어”
혈액 재고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본지 보도 이후, 헌혈에 동참하려는 한인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뉴스] 영어 못하면 헌혈 못한다? 2007.12.13 (목)
캐나다 보건부 기준 논란
캐나다의 공식언어인 영어나 불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헌혈을 할 수 없다는 연방 보건부 규정이 반발을 사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의 텅 챈 회장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이 점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챈 회장은 “헌혈을 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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