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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서효림./조선DB식품 회사를 운영 중인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씨가 회사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22일 경찰에 따르면 김치·게장 등 가공식품 판매...
내부 수사 후 해고 조치내려..
지하 산업용 구리 파이프를 몰래 빼돌려 고철상에 팔아 이익을 챙긴 포트 코퀴틀람(Port Coquitlam) 공공 사업부 직원 7명이 업무상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적발됐다. 13일 포트 코퀴틀람 시 당국은 지난 10년간 지하도에 설치할 예정이었던 새 파이프를 절취해 수만...
[뉴스] 회계사 사칭해 회사돈 횡령 2016.05.03 (화)
3년간 40만달러 빼돌려 호화로운 생활 즐겨
회계사를 사칭해 회사돈을 횡령한 버나비 남성이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52세의 아더 웡(Wong)은 약 3년동안 40만달러의 공금을 빼돌려 포르셰 자동차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휴가를 가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웡씨는 지난 2007년 이력서와 자격증을 위조해...
더피 前상원 재판에 나온 라이트 前총리비서실장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스티븐 하퍼(Harper)캐나다 총리의 전비서실장인 나이젤 라이트(Wright·좌측 사진)씨가 한 상원의원 판공비 횡령·사기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출석해 캐나다...
교비(校費) 100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남대(전북 남원) 설립자 이홍하(75)씨와 대학 총장 등 공범 2명이 지난 6일 무더기 보석으로 풀려난 데 이어 나머지 공범 1명도 8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이로써 유례없는 거액 교비 횡령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4명이...
원정도박·유흥·복권에 탕진… 올해 횡령사건 3만건 넘을 듯삼성전자 재경팀의 박모(32) 대리는 2010년 10월 온라인 도박으로 월급을 몽땅 날리면서 회사 자금에 손을 댔다. 범행 도구는 가위와 풀이었다. 박 대리는 회사가 은행과 거래할 때 편의상 전표를 원본이...
삼성전자 직원이 100억원대 회사 자금을 빼돌려 도박에 탕진한 혐의로 붙잡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회삿돈 100억원대를 횡령한 혐의로 삼성전자 대리 박모(30)씨를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자금담당부서...
서울 양천구의 한 새마을금고 여직원이 3년간 금고 돈 1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14일 MBC가 보도했다. 해당 금고 간부들은 여직원이 거액의 금고 돈을 빼돌리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했으며, 간부 중 한 명은 “횡령 사실을 알고 있다”며...
加국세청에서 무자격 단체 확인 가능탈세와 사취 늘어 강경 대응 중캐나다에서 자선은 일상적인 미덕이다. 수많은 자선단체가 기부를 받아 캐나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도움을 전하는 모습은 흔하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일상적인 기부문화를 악용하는...
이한수씨, 수표사기 앞서 취업알선과 동업사기∙임금횡령 혐의
부도 수표를 이용해 밴쿠버에서 사기행각을 벌인 50대 남성 용의자(본보 7월14일 보도) 신원이 주밴쿠버총영사관(최연호 총영사) 확인결과 이한수씨(51세)로 드러났다. 최근 이씨는 급한...
감자저장고 신축 공사비 22억여원을 빼돌려 해외로 도피했던 강원도청 공무원 이모씨(32.8급)가 범행 10여일만에 결국 경찰에 자수했다. 25일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입국 의사를 밝힌 뒤 이날 오후 9시20분께 인천공항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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